A Roadmap to Student Success and the Technology That Can Get You There

대학의 학생 성공 지원을 위해, 최근 기술의 트렌드인 ‘높은 효과, 낮은 비용’의 방법과 AI기반으로 학습자를 분류하고 학습자 특성에 맞는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 실제 큰 효과를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Edtech의 분류에 따르면, 학습자는

 ① 전통적 학습자

 ② 취미형 학습자 

 ③ 직업형 학습자

 ④ 저항형 학습자

 ⑤ 회의형 학습자

    로 분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각 학습자 그룹 특성에 따라 단기간의 과정으로 학위를 제공하는 것, 특정 기술 개발에 대한 자격 증명을 부여 하는 것,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마치 ‘실제의 교실’ 인것 같은 효과를 경험하는 방법 등이 실시되었고 학생 성공률을 높히는 결과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Ivy Tech Community college는 ‘실패 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들에 대한 수요를 조사하고 이들에 대한 차별화된 방법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 전역에 등록된 6만 명의 학생 중, 1만 6천 여명의 수강생이 낙제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성공지원을 위한 개별화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는데요 중간고사에는 전년 대비 3100명 이상의 학생의 시험 통과율을 높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Mmbg7U


 Why Higher Education Will Change

고등교육은 변하고 있으며 당연히 변해야 하는 것인데요, 그 이유로 

1. ‘비전통적인 학습자’의 증가

2. 학생과 부모들의 우선순위 변화 

3. 졸업률, 교육의 질 및 시설, 학생 서비스 범위에 대한 기대 급격히 증가

4. 고등교육의 생태계 변화

5. 기존 ‘Teaching’의 무용성

6. 대학의 재정이 심각한 스트레스 

7. 경제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고용주가 원하는 기술이 변화 

8. 취업시장으로의 기회를 열겠다는 고등교육의 약속 불이행  

   이 지목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대학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서 

1. 지속성 및 완료율 향상

2. 새로운 시장진출

3. 직업 경력 경험을 학부 경험에 포함

4. 큰 영향력을 가지는 실습  조정

5. 대규모의 학생 성공 지원의 방식들 

     이 필요할 것으로 제안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30uuH6


 Colleges Need to Build Digital Quads to Support Social Learning for Online Students

‘사회적 학습(Social Learning)’은 인간 학습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지만 고등교육기관은 ‘사회적 학습’에 대한 중요성과 사회 학습 장소의 필요성을 간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프라인 대학에서 캠퍼스 공간, 도서관, 카페테리아 등은 ‘사회 학습’의 공간이며 해당 공간들을 통해 학생들은 사회적인 성장을 경험한다고 합니다.온라인대학 역시, 이러한 사회적 공간에서 일어나는 학생간의 상호작용을 위해 온라인 환경을 세팅하고 사회 학습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많은 온라인 기관들이 운영하고 있는 LMS는 ‘사회 공간’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LMS는 온라인 강의에 대한 정보, 과제 , 토론 포럼 등 을 제공하는데 중점적이며 이 과정에서 ‘사회 학습’을 필수적으로 포함하지는 않는데요, 따라서 온라인 대학은 오프라인 대학이 ‘사회 학습의 공간’을 만드는 목적과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온라인상의 ‘사회 공간’을 구축해야 할 것이며 해당 공간을 통해 커리큘럼 향상뿐만 아니라 학술적, 행정적 커뮤니케이션 및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매우 다양하며 통찰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0WSQ2U


 5ways to develop soft skills in the digital age

소프트 스킬이 의미하는 능력인, 협업, 의사소통, 리더쉽 등은 인간이 사회적으로 기능하며 살아가는데에 필수적이며 졸업 후 취업시장에서도 반드시 요구되는 기술이지만 소프트 스킬 능력 함양과 관련한  Manpower Group의 연구에 따르면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 졸업자와 고용주간의 견해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소프트 스킬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설문에, 졸업자의 약 65%가  스스로 구두의 의사소통 능력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확신하는 반면, 고용주는 졸업생의 30% 미만만이 해당 능력을 갖추었다고 대답하였으며, 비판적 사고 능력에 대해서는 졸업생의 70%가, 고용주는 졸업-구직자의 26%만이 해당 능력을 갖추었다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협업 능력 역시도 졸업생은 80%, 고용주는 40%만이 동일한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차이는 소프트 스킬을 함양에 대한 평가 기준 자체의 문제와 온라인 코스의 증가에 따르는 비대면적인 학습 상황이 안고있는 문제점에 기반한다고 합니다. 

 소프트 스킬의 개발을 위해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 스킬 학습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체적으로는 소프트 스킬을 직접 체험해 보고, 개인화된 피드백을 받으며, 이러한 과정을 취업 준비 상태의 증거로 활용하고, 비슷한 과정의 동료들의 검토를 공유하며, 자기평가를 하는 방식이 제안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17iqmd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