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to returning students in a digital world

최근 LinkedIn은 학위 취득을 위해 학교로 다시 돌아오거나 돌아올 계획을 가지고 있는 1,600 여명의 성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학위 취득하기 위해 고등교육기관을 알아보고 있는 잠재적인 학생들은 평균 3개 학교를 최종 지원 대학으로 염두해 두고 있고, 최종 후보 대학을 정하기 전까지는 기관에 직접 접근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93%의 학생들은 결국 일찍이 마음에 둔 학교 중 하나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X세대(35~49)와 밀레니얼 세대(18~34) 학습자 간에서도 인식의 차이를 발견했는데요. X세대는 학습을 위한 열정을 위해 학교로 돌아오려고 하는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주로 더 높은 연봉을 이유로 들었고, X세대가 학위 프로그램에 온라인 학습 옵션을 원하고 있는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시간제로 학습하기를 원하는 경향이 커 면대면 학습 기회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지원 대학 의사 결정 시, 기관의 웹사이트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 가까운 지인이나 사회적·전문적 네트워크와의 연결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네요.

고등교육 기관이 자신들의 잠재적 학생들에 대해 잘 파악하고 빠르게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원문링크 goo.gl/kVCzX2



'NMC Horizon Report(한국어판) > 2015 고등교육 에디션' 발행

New Media ConsortiumEducuase Learning Intitiative2004년부터 매년 고등교육, 도서관, K-12교육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 관한 NMC Horizon Report를 공동으로 발행해 왔는데요

Horizon Report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교육 분야에서 교수, 학습, 연구, 창의적 표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최신 기술을 소개하여 전 세계의 교육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등교육 분야의 NMC Horizon Report의 한국어 번역이 진행되어 “NMC Horizon Report(한국어판) > 2015 고등교육 에디션이 발표되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고등교육 분야에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는 장기·중기·단기 핵심 트렌드, 고등교육 분야에 기술 도입을 저해하는 심각한 도전들, 1년 이내·2~3년이내·4~5년이내 고등교육 분야에서 도입될 교육 기술의 중대한 발전들에 대해 살펴보실 수 있답니다.


원문링크 goo.gl/fmLXzi



Study: College Fails to Fully Prepare Students for Their Careers

Canvas 학습관리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인 Instructure는 최근 미국, 영국, 중국 등 14개국의 현재 대학생 또는 대학을 다녔던 사람 8,000 여명을 대상으로 대학(교육)이 학생들의 직업·경력을 위해 충분한 준비가 되고 있는지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응답자 67.7%가 대학교육이 직업·경력을 위한 준비에 도움되고 있다는 데 동의했으나 국가별로 상당한 차이가 발견되었고, 현재 대학생 중 11.3%가 대학이 충분한 준비가 되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응답자의 경우는 5.7%만이 이에 동의해 대학의 직업·경력 준비에 대한 현재 대학생과 졸업생 간의 인식 차이를 알 수 있네요.

더불어 모든 분야에서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은 직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지식과 역량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학습에 동의, 평생 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해 다양한 방법으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문링크 : goo.gl/GMmJNl



Rethinking college: Disruptive innovation, not reform, is needed

Brookings의 선임연구원인 Stuart M. Butlerrk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더 알맞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대학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고, 현재의 대학 시스템은 재정이나 규제 부문에서 개선을 넘어선 파괴적 혁신,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Butlerrk는 일반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 모델이 아닌 다양한 곳으로부터 코스를 수집·제작해 차별화된 방법으로 전달하는 교육 제공업체(general contractor)’가 수용된다면 교육기관의 운영보다는 코스 설계 및 교육의 질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사나 요구에 맞는 학위가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또한 고등교육의 혁신과 변화 사례로 고등학교에서 대학 수준의 코스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동시 등록(concurrent enrolment) 프로그램, MOOCs 등의 온라인 학습 자원, 온라인 MOOC 플랫폼 업체와 기업 및 대학 간의 협력, 성과 기반 학위와 같은 새로운 학위 등장 등을 들었습니다.


원문링크 goo.gl/E1iDNp



Wednesday at Educause: Motivation, disruptive innovation, and top IT issues

많은 고등교육 및 IT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어 고등교육이 당면한 IT 관련 최신 이슈와 교육 기술을 접할 수 있는 “EDUCAUSE Annual Conference 2015”가 지난 10.27~30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최되었네요.

28일 수요일 세션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인 “Drive: The Surprising Truth About What Motivates Us”의 작가 Daniel Pink“The Cascade Effect: How Small Wins Can Transform Your Organization”를 주제로 고등교육 및 조직을 탈바꿈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에 관한 기조연설을 하였고,

Clayton Christensen 연구소의 전 선임 연구원이자 현재 Southern New Hampshire 대학의 Michelle R. Weise 박사는 “What's after "next" in higher education”를 주제로 온라인 기술의 능력, 역량 기반 교육, 모듈러리제이션, 고등교육 접근성 확장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주로 초점을 맞춘 파괴적 혁신으로서 고등교육에서의 다음은 무엇인지에 대한 연설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201610가지 IT 이슈 목록이 살짝 공개됐는데요. DellStatistica 분석 소프트웨어, McGraw-Hill Education의 연례 리포트 "The Impact of Technology on College Student Study Habits"의 결과, PearsonREVEL platform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전체 리스트는 1월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goo.gl/hFu6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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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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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에 초대합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고등교육연구소에서는 <미래시민을 위한 고등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 및 교내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미래 시민교육을 살펴봄으로써 고등교육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세미나는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 소장님, 장대익 서울대학교 교수님, 이명현 빅히스토리 협동조합 이사장님, 변미리 서울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님의 주제발표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어윤일 부총장님, 안병진 교수님께서 함께하는 토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아래 초대장의 '사전 참가 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사전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전신청 접수기간 : 2015.11.17.()까지 


※ 세미나 장소 변경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법과대학 401호 국제회의실로 변경되었습니다



제목없음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회기역 1번 출구→마을버스 1번 경희대학교 하차(5분 소요)

   버스 273, 1215 (경희대 입구 하차)

   버스 147, 261, 1222 (경희중고 앞 하차

   * 주차가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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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Michigan Scales up MOOC Missions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는 디지털 학습과 학습 분석의 한층 더 넓은 실험과 MOOC 영역 확대를 위해 edX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MichiganX"를 런칭했습니다

대학은 2년 동안 20개의 새로운 코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우선 20164월에 재무, 학습 분석, 데이터 과학 윤리 분야에서 3개 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미시간 대학은 Coursera의 설립 파트너로 이미 2012년부터 360만 명의 학습자에게 강좌를 제공해 왔는데요. Coursera와의 관계도 계속 지속해 올 12월까지 50개 이상의 코스를 더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시간대는 edXCoursera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온라인 교육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기회로 삼고 있으며 MOOC 영역 확대를 통해 교육의 새로운 기회를 열고 개인 맞춤화된 학습, 평생 학습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등교육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goo.gl/Z6g9v7



MIT Master’s Program to Use MOOCs as ‘Admissions Test’

MIT가 전 세계 학습자에게 온라인 무료 강좌 시리즈와 온라인 시험이 제공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학문적 자격증명인 “MicroMaster's”의 시범 운영 추진과 edX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MITx에서 석사 학위 과정의 공급망 관리(SCM) 분야강좌를 운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 “MicroMaster's” 프로그램은 1년 석사 학위 중 첫 학기를 MOOCs로 수강 완료하고 종합적인 시험을 패스한 학생들에게 마이크로 석사 자격증명이 수여되고, 성공적으로 코스워크 전반부를 이수한 학생들은 이후 캠퍼스 내에서 1학기를 끝마치면 MITSCM 석사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게 되는 프로그램이며,

두 번째는 edX“XSeries 버전으로 SCM 분야의 3개 강좌 수강을 통해 새로운 자격증명인 “MITx MicroMaster's”가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듈식 자격증명인 MicroMaster's는 학생들에게 입학 요건 없이 석사 학위 프로그램의 지원·합격 기회를 높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석사 학위 프로그램을 좀 더 쉽게, 남들보다 먼저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원문링크 goo.gl/9ZLbQE



Colleges explain why they 'double-dipped' with MOOCs

Inside Higher Ed지에 따르면 많은 대학들이 MOOC 제공업체인 Coursera, edX 두 업체 모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으며 특히 Coursera의 초기 파트너 기관들이 모두 edX에 합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대학들이 Coursera 협력 후에 edX와도 협력하는 주된 이유로는 edXCoursera에 비해 꾸준히 기관들의 협력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CourseraedX의 학습자 유형 차이나 차별화된 특징 때문인데요

Coursera는 비즈니스 모델 시리즈인 “Specializations”에 대한 실험을, edX는 차별화된 코스 포맷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나 다른 플랫폼에 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 업체는 광범위한 국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두 업체 모두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OOC 제공업체 마다 각기 다른 특징과 운영 방식 때문에 비교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두 업체의 차별화·다양화된 특징을 대학들이 잘 활용한다면 대학의 온라인 지평을 넓히고 전세계 많은 학생 유입으로 이어지는 전략적인 수단이 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goo.gl/ggaMDz



Is there more to a MOOC than its completion rate?

케네소 주립 대학교(KSU) 연구진은 대학의 MOOC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연구보고서 “MOOCs: Branding, Enrollment, and Multiple Measures of Success”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MOOC 성공을 강좌 참여율, 유지율, 완료율과 같은 전통적인 성과 평가 기준을 뛰어넘는 투자수익률, 브랜딩, 학생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과 측정 기준을 논의하고 적용해 대학의 가시적인 MOOCs 성과를 확인했는데요.

대학은 MOOC를 통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었으며, 교육 혁신으로 실현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MOOC 투자 비용에 대한 손익분기점이 목표치를 훨씬 더 넘었고, MOOC를 통해 대학의 브랜드 가시성을 향상시켰으며 강좌 재원에 대한 학생들의 접근을 확대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의 인식과 브랜딩, 대학·교수·학생들 모두에게 굉장한 혜택을 남겼다고 하네요.

이번 연구는 일반적인 성과평가 기준이 아닌 대학의 비전, 문화 등에 맞는 평가가 이루어져야 대학의 MOOC 참여 성과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원문링크 goo.gl/3nDvRf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ystem Makes E-Portfolios Available to All Students and Alumni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CSU) 시스템은 23개 모든 캠퍼스의 재학생·졸업생에게 e-portfolio 접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e-portfolio 및 커리어 준비 네트워크 플랫폼 기업인 ‘Portfolium’과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Portfolium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완료한 프로젝트 등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포트폴리오로 제작한 다음, 단순한 이력서 이상의 정보를 기업에 미리 보여줄 수 있는 e-portfolio를 제출하면 최고 기업(고용주)들과 공유할 수 있어 학생의 경험만이 아닌 역량을 기반으로 한 채용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Portfoliume-portfolio는 무료로,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으며 학문적·직업의 전문적 측면에서의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논문 등 다양한 재능과 성과·업적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턴십·채용 기회의 접근성 확대를 위한 직업·기업별 채용 검색이 쉽게 가능하고, 기업과 채용 담당자와 직접 연결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존 학습 관리 시스템과의 통합을 지원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CSU는 e-portfolio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생·졸업생의 구직 활동을 돕는 것과 함께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증가 방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goo.gl/YY4L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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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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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 digital citizenship across the whole curriculum

어린 나이부터 모바일 기기를 경험·활용하는 어린이들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미국 교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툴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교육 관계자들은 디지털 시민성 교육이 K-12 커리큘럼 전반에 걸쳐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학구들에서는 관련 교육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인데요.

미국 메사추세츠 벌링턴 공립 학구의 경우는 기기의 올바른 활용, 온라인 교육 공간에서 학생들에게 기대되는 올바른 행동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나 안전하고 윤리적인 소셜 미디어 활용 등을 제시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커리큘럼에 통합하는 시도를 통해 하나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goo.gl/inJLnV



U.S. Department of Education Announces First-Ever Adviser to Expand Access to Open Digital Resources in Schools

미국 교육부가 K-12 학교와 고등교육기관들의 디지털 자원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최초로 개방 교육 자문관(open education adviser)”을 채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테크놀로지 통합 방법 및 지속가능한 시스템 창출을 연구해 온 교육 테크놀로지 전문가 앤드류 마르치네크가 개방 교육 자문관으로 채용되었습니다. 개방 교육 자문관은 각 주와 학구들이 웹 상에 공개된 다양한 학습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습 도구 제공업체 및 개발자, 각 주와 학구들의 지도자, 교사 등과 협력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개방 교육 자문관 채용은 미국 학교와 도서관의 초고속 인터넷 연결을 골자로 전국 학구들이 디지털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는“ConnectED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goo.gl/Maz2JQ



"RE-ENGINEERING THE UPTAKE OF ICT IN SCHOOLS" BOOK IS PUBLISHED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후원을 바탕으로 유러피안 스쿨넷이 다수의 유럽 국가들과 함께 2010년부터 4년 동안 추진했던 교수 및 학습 혁신 프로젝트인 iTEC(Innovative Technologies for Engaging Classrooms)의 결과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결과 보고서에서는 iTEC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로 시나리오 기반 학습 디자인혁신적인 학습활동 및 도구, iTEC 프로젝트의 비전과 실행법프로젝트의 결과새로운 교수 및 학습의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을 다루고 있네요.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로는 시나리오 기반의 학습 디자인’ 프로세스를 개발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iTEC 시나리오 개발 프로세스는 유러피안 스쿨넷의 ‘Creative Classrooms Lab’ 등 다른 프로젝트에서 활용하고 삼성구글에이서 등 민간 기업 파트너들과 공동 후원하는 교사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goo.gl/I69VW2



New approach needed to deliver on technology’s potential in schools

OECD가 최초로 전 세계 31개 국가·도시의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스킬과 디지털 학습 환경(ICT 정비 환경)을 조사해 2009·2012년 국제학생평가 프로그램(PISA) 테스트 결과와 연관성을 찾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분석 보고서 “Students, Computers and Learning: Marketing the Connection”을 발표했습니다.

"디지털 스킬 PISA 평가" 결과에 따르면 아직까지 ICT는 공식교육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되지 않았고, 교실에서의 ICT 활용이 학생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혼재된 수준으로 나타났는데요.

PISA 총책임자인 안드레아스 슐라이허는 교육자들에게 교수 및 학습에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을 강조했으며 세계은행의 교육전문관인 마이클 트루카노는 ICT 활용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에 실망하기 보다는 OECD의 조사 결과를 향후 발전을 위한 검토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원문링크 goo.gl/ghbDWB



Policies and Initiatives to Promote Children's Safe, Effective, and Responsible Use of ICT: Asia Pacific Consultation

유네스코 방콕은 지난 9.9~11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책임감 있는 ICT 활용을 위한 정책 및 이니셔티브 촉진에 관한 아태지역 컨설테이션을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ICT 활용 관련 추진된 교육 프로그램·정책·실행사례 등에 대한 결과와 함께 전 세계에서 추진된 아동의 인터넷 안전 및 디지털 시민성 촉진에 관한 사업과 연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관련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ICT 활용이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상의 안전과 보안, 부적절한 콘텐츠 등 여러 위험에 노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과 청년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ICT를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태도를 함양하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문링크 goo.gl/GzE9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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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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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시범 서비스 14일 개통

열린 고등교육 체제를 통한 대학교육 혁신을 비전으로 우수한 대학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간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새로운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시범서비스가 1014일부터 개통되었습니다.

K-MOOC 사이트를 통해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포항공대(POSTECH), KAIST, 한양대 10개 대학의 27개 강좌가 제공되며 강좌는 1026일과 112일 나눠 시작될 예정으로 지금 수강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강좌는 각 대학(교수)들이 직접 운영하고 수강생들이 강좌별 과제나 퀴즈 등을 치뤄 평가점수를 통과하면 대학(교수) 명의의 이수증(Certificate)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 일반 학습자, 기업·재직자 뿐 아니라 대학과 교수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맞도록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MOOC 강좌는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매년 강좌 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한 번 관심 가져 보는 것 어떠세요?


원문링크 www.kmooc.kr



The new no-textbook college program

브랜드맨 대학교는 4개 영역의 경영학사 과정에서 ‘MyPath 학습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교재를 구입하지 않고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MyPath는 역량 기반 교육 모델에서 적응학습, 게임 기반 학습, 데이터 분석 및 사회적 학습이 통합되어 있는 새로운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역량 인트로 모듈을 시작으로 학위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무료 온라인 학습 자료들을 활용해 각 모듈의 학습을 마스터하고 평가받을 수 있으며 모든 모듈을 마치면 학사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MyPath를 통해 시간·장소·디바이스의 구애 없이 코스에 접근할 수 있으며 플랫폼에 모든 학습 자료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교재를 구입할 필요가 없고, 학습자 각자의 속도에 맞는 학습, 포괄적인 학습 코칭이나 구체적인 역량에 대한 튜터링 지원 뿐 아니라 학위 취득 과정에서 학습자들이 개발한 역량에 대한 디지털 배지가 실시간으로 즉각 제공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goo.gl/KOmRWy



Carnegie Mellon University and SMALLab Learning to Develop Embodied Learning Scenarios

카네기 멜론 대학(CMU)Entertainment Technology Center(ETC) 학생들은 SMALLab Learning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체화학습(embodied learning) 모델을 개발해 내년부터 피츠버그 지역 초·중등학교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CMU ETC 학생들은 SMALLab Learning의 맞춤 코스웨어 개발 도구를 사용하고, 계속적인 지원과 멘토링을 받아 학교 수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체화학습은 학생들의 학습과 신체적 경험이 결합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이해와 학습 과학에서의 혼합 휴먼 컴퓨터 상호작용개념으로 최근 나타난 학습 분야로, ‘SMALLab’은 학생들의 3D 움직임을 추적하는 모션 캡쳐 기술을 가지고 교실 내에 투사된 컴퓨터 디스플레이에 학생들이 들어가 움직일 수 있는 학습 공간을 만들어 학습자들에게 몰입과 협력, 상호작용이 가능한 체화학습 공간을 제공한답니다.

CMUSMALLab과의 새로운 협력으로 혁신적인 학습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체화학습 프로젝트를 진행해 피츠버그 지역과 많은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goo.gl/kw4x02



Learn From LA Unified: What NOT to Do When Rolling Out Technology

미국 LA통합학구(LAUSD)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일대일 기기 보급을 목표로 시행한 교육 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최근 “LAUSD의 교육 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니셔티브의 진행 사업을 검토하고 학구가 직면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해 다시 이니셔티브를 재정비할 수 있는 형성적 피드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LAUSD는 교육 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를 통해 인프라 구축, 교사 훈련 등 몇몇 성과를 도출하기도 했으나 교육 토크놀로지 활용에 대한 명확한 비전 및 리더십 부재, 교사지원 부족과 같은 문제들로 사업 추진에 관한 논란이 커지자 현재 일대일 프로그램을 중단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LAUSD의 사례는 기기 구매나 보급에 앞서 이를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goo.gl/fRXTjk



I-LINC OPEN CALL FOR YOUNGSTERS BETWEEN 14-30 YEARS OLD

유러피안 스쿨넷을 비롯한 유럽 교육단체 및 민간 기업들은 유럽 청년들의 취업능력 확대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목표로 올초부터 I-LINC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청소년 및 청년들이 학습 및 사회통합을 위한 ICT의 활용에 관한 견해와 경험을 능동적으로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I-LINC 플랫폼을 개설했습니다.

I-LINC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뉴스 및 정보 제공, 디지털 기술 및 사업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각종 자원 제공, 디지털 역량, 청년고용이나 기업가정신 등에 초점을 맞춘 워크숍·컨퍼런스·세미나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ICT 학습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토론하는 기회와 참여자들의 디지털 기술 및 사업기술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며 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ICT를 통해 교육을 현대화하도록 촉진하고, 비공식 교육 부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공식교육에 대한 보충 및 대안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디지털 분야 진로 개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링크 goo.gl/lt7k8Rgoo.gl/uBA2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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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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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Hello, India!

UdacityGoogle, 인도 Tata Trusts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Android 개발 분야 교육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도로 진출해 인도 학습자들에게 7Nanodegree 프로그램 이용과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7Nanodegree 프로그램은 9,800루피(149 달러)에 제공하고,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수업료의 50%를 환불해 줄 예정입니다.

더불어 Google, Tata Trusts“Android developer Nanodegree” 프로그램을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1,000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좋은 성적으로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2016년 봄 GoogleTata Trusts 등이 주최하는 “Career Summit”에 참석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처음으로 해외 진출하는 Udacity는 인도 현지에 사무실과 핵심 인력을 구성하는 등 운영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조만간 인도의 다른 기업들과의 협력, 다른 국가로의 확장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문링크 goo.gl/Or4dCx



Stories of EdTech Innovation

미국 교육부 교육테크놀로지실(Office of Educational Technology)은 전국의 학교 및 학구에서 실행된 혁신적인 교육테크놀로지 활용 사례를 보다 쉽게 공유하기 위해서 새로운 웹사이트 “Stories of EdTech Innovation“를 개설해 운영 중입니다.

각 주, 학년, 커뮤니티 유형, 교육기관 규모 등에 따라 다양한 교육테크놀로지 사례를 검색하고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테크놀로지 활용 모델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해당 학교 및 학구가 직면한 교육적 과제 및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학교, 학구, 교육자 등이 보다 쉽게 전국에서 추진 중이 여러 교육테크놀로지 사례에 접근해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원문링크 goo.gl/rxrWCY



Who’s Benefiting from MOOCs, and Why

Coursera가 처음으로 세계 각국 Coursera 강좌 이수 학습자 52,000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MOOC 학습자의 직업적·교육적 성과를 조사한 영향보고서 “Impact Revealed: Learner Outcomes in Open Online Courses”를 발표했습니다.

응답자의 52%는 직업 측면에서의 발전과 혜택을 위한 Career Builders, 28%는 교육 측면에서 자신의 학습 향상을 위한 Education Seekers 2개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는데요.

Career Builders 유형에서 커리어 혜택을 경험한 학습자는 87%, 연봉 인상이나 승진,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개인 사업을 시작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경험한 학습자는 33%로 나타났으며, Education Seekers 유형에서 교육 향상 혜택을 경험한 학습자는 88%이고 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 이수나 전제조건 충족 등 실질적인 혜택을 경험한 학습자는 18%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비교적 낮은 사회경제적 위치나 교육기회가 적었던 학습자들이 MOOC를 통해 실질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연구진들은 이번 연구가 MOOCs 가능성들이 교육적 지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원문링크 goo.gl/YG92lL



University of Utah Expands Online Career Training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는 온라인 트레이닝 제공업체인 Career Step과 협력해 학생들이 의료 서비스, 기술, 행정 분야에서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직무 훈련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의료서비스 분야는 미국 내에서 큰 산업 분야이며 의료서비스 분야 관련한 새로운 직업이 280만 개로 확대될 전망이라서 각광받고 있는데요. 새로운 Career Step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유연하고 포괄적인 트레이닝으로 학습자들이 원하는 분야에 맞는 전문성과 기술을 기를 수 있고, 고용주의 피드백이나 산업계의 평가가 포함되어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학습자들은 커리어 향상과 고용 기회를 확대시킬 수 있고 고용주는 원하는 인재 발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 훈련을 필요로 하는 의료기관이나 유타 지역사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문링크 goo.gl/wvjFgS



Digital badges hit the big time in higher ed

현재 많은 교육기관에서 마이크로 자격증이나 대체 학위(subdegree)의 형태로서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s)를 제공해 대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디지털 배지는 개별 교육과정이나 자격증명을 통해 전문역량을 새롭게 쌓을 수 있는 대안과 학생들의 구직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학의 연결성 확대와 무료 홍보 수단으로써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대학교는 교수진들에게 디지털 지도 기법에 관한 전문 역량 개발 배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레곤 주립 대학교는 추가 전문 자격증을 찾는 변호사부터 단순히 자신의 역량을 넓히고자 하는 학습자 등 다양한 범위의 학생들을 아우를 수 있는 “40여 개의 다양한 디지털 자격증제공하고 있구요. 위스콘신 익스텐션 대학교는 리더십, 문제해결, 커뮤니케이션 분야등 소프트스킬을 위한 자격증명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대학들이 혁신을 위해 자체 MOOCs 제공을 시작한 것처럼 배지나 마이크로 자격증에 대한 시도도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문링크 goo.gl/pPwt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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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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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wned Stanford professor launches new education think tank

오바마 대통령의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Linda Darling-Hammond 전 스탠포드대 교수는 동떨어진 두 개의 세상과 같은 연구정책의 연결 방안 탐색을 목적으로 교육정책 조성을 위한 새로운 씽크탱크 “Learning Policy Institute“를 런칭했습니다.

Linda 교수는 산업화된 미국 내에서 불공평한 교육적 제공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이나 깊이 있는 학습에 대한 평가가 없는 표준화된 시험과 행정부의 교육 정책들을 비판하며, 지속적 소통과정과 함께 우선 연방수준의 긴급한 정책질문들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씽크탱크의 지속적인 경과나 연구와 정책 영역의 연결성 문제를 어떻게 해소해 나가는지를 앞으로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원문링크 goo.gl/JLxTtp



New Arizona State 'Future of Innovation' School Wants Students 'To Make a Difference’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2015년 가을 학기부터 기술과 사회의 혼란 속에서 혁신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School for the Future of Innovation in Society(SFIS)’를 런칭합니다.

새로운 학교인 SFIS는 인간의 성과 향상과 창의적인 미래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과 사회 혁신, 융합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세계 모든 인류를 위한 미래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데요.

올해는 4개의 석사학위 과정, 1개의 박사학위 과정과 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 154명의 학생이 합격한 상태입니다. 2016년에는 학부와 마이너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래의 학제간 융합연구에 대비해 제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인 ASU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원문링크 goo.gl/AHZFsR



The biggest potential, and biggest challenge, to Big Data in higher ed

고등교육에서의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무엇보다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 성과와 유지를 위해 빅데이터를 적절히 수집·관리하고, 현명하게 활용·평가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해졌는데요.

빅데이터 프로그램은 큰 잠재력이 있지만 과잉투자 등 비용 측면이나 예상과는 달리 눈에 띄는 영향을 주지 못하는 등의 우려와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빅데이터 프로그램의 올바른 접근과 수행한다면 고등교육 기관 내에서의 학생, 교수 성과 비교나 다른 기관과의 커리큘럼 성과 비교 분석 등을 통한 대학의 개선과 학생, 교수자, 관리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더 많은 학생 유입과 유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대학의 전반적인 향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구현하려면 무엇보다 대학의 다양한 관련 부서의 참여와 팀워크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네요


원문링크 goo.gl/jV6Tsu



What are the 'most innovative' schools doing to earn their titles?

U.S. News & World Report는 대학 순위 시스템을 다시 한번 확대해 처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교육기관의 랭킹을 포함시켰네요.

종합 대학, 리버럴 아츠 컬리지, 지역 대학, 지역 컬리지로 구분해 커리큘럼, 교수진, 학생, 대학 생활, 테크놀로지, 시설 부문의 혁신적인 향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2016 가장 혁신적인 미국 대학(Most Innovative Schools)” 을 발표했습니다.

종합 대학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가, 리버럴 아츠 컬리지는 바드 대학이, 지역 대학에는 서던 뉴 햄프셔 대학교(북부), 엘론 대학교(남부), 알베르노 대학교(중서부), 에버그린 주립 대학(서부), 지역 컬리지에는 샴플레인 대학(북부)과 하이 포인트 대학(남부)이 선정되었습니다.

애리조나 주립대는 Global Freshman Academy 런칭 등 온라인 교육과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바드 대학의 경우, 다수의 외국 대학과 복수 학위 캠퍼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제간 전공을 권장하는 등 실용적이면서 혁신적인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goo.gl/gD51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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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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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U As a Niche Program LMS Replacement?

다트머스 대학 Joshua Kim 박사는 새로운 클라우드 iTunes U가 아직 LMS를 대체하지는 않지만, 틈새(Niche) 학위 프로그램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작은 학위(small degree)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면 iTunes U가 활용 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AppleiTunes U는 비싸고 유연하지 않은 운영체제, 학생정보시스템 통합의 부족 등의 단점이 있지만, 프로그램 교육 과정에 필요한 기사, 비디오, 도서, 챕터, 슬라이드 데크 등을 제공하고, 코스를 분리하거나 통합이 용이하며 오프라인 접속을 통해 iTunes U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Apple이 처음부터 교육에 대한 영역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MacBooks, iPads 등 다양한 Apple 기기를 기반으로 탄탄하게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동안 Apple이 고등교육에 대한 기업 전략의 견해를 바꿔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goo.gl/X4vcz5



Harvard Business School Begins Offering Credit for some Online Extension Courses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온라인 디지털 학습 이니셔티브인 HBX는 학생들의 학위 달성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내년 1월부터 학점 인정 옵션이 있는 12주 과정의 CORe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이 캠퍼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경험할 수 있었으나 수료증만 받고 대학 학점으로는 인정받지 못했으나 앞으로 3개의 경영학 기초 과정을 수강해 CORe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Harvard Extension School)로부터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의 학사 학위 취득에 가산될 뿐 아니라 다른 대학으로 학점 이전이 가능해 학생들의 광범위한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goo.gl/hBnj4x



What learners do during MOOCsand why it matters

George Veletsianos 박사와 A. Collier, E. Schneider 연구진은 British Journal of Educational Technology지에 MOOC 참여 학생들의 경험과 활동을 중심으로 한 질적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MOOCs를 이용한 학습자 행동을 자기 보고의 인터뷰 형식으로 조사를 통해 디지털 뿐 아니라 대면 활동을 통한 동료 학습자 간 상호작용의 중요성, 학습효과를 높이는 노트필기와 공유의 가치, MOOC 콘텐츠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자 개인적·환경적 요인의 다양성 등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의 흥미로운 사실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연구는 조사대상의 규모나 전혀 새로운 연구결과 도출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MOOC 현상의 실증적 이해를 위해서 다양한 접근법을 활용한 깊이있는 학습자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온라인 공개 학습 향상을 위한 교육적, 기술적 개선 방향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goo.gl/gVh5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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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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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sas U Flips Engineering Learning in New Active Classrooms

캔자스대학교(University of Kansas)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공학분야 학생들에게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특색없는 큰 강의실 대신 학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강의실을 설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학생 규모에 맞는 다양한 사이즈의 강의실과 유선 연결 시스템, 소형 Elmo 문서 카메라, 모니터를 설치한 원형 형태의 테이블 등의 시설을 갖춰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능동적·협력적인 토론과 그룹 학습 활동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교수자가 플립러닝으로 강좌를 진행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강의실은 능동적인 학습을 위한 단계로 크게 나아가는 걸음이며, 학습방법이 변함에 따라 그에 적합한 학습공간을 필요로 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goo.gl/V65p1k


U of Central Florida increases class sizes with live-streamed lectures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The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는 강의 캡쳐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 스트리밍 강의방식을 도입해 대규모 입문강좌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대형 강의의 경우 캠퍼스 강의실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에 제한이 있어 학생들이 강의를 수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불만이 제기되어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라이브 스트리밍 강의는 아주 새로운 방식은 아니지만 스트리밍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고, 그 기능도 점차 간단하게 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학생들은 원격으로 강의를 통해 학습이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이며 편리해 졌으며, 실시간으로 질문도 가능할 뿐 아니라 블렌디드 학습모델, 플립러닝으로서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한편 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수업에 등록한 학생들에게 강의실 좌석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원격 교육을 이용하는 학생과 캠퍼스 수업에 참석하는 학생이 지불하는 수업료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윤리적 논쟁이 제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원문링크 goo.gl/rYfT2j


The new face of personalized learning is a computer

교육기술회사인 Knewton은 학생들의 학습방법에 기반해 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콘텐츠를 자동적으로 제시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자동화·개인화된 학습을 위해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질 높은 콘텐츠를 공유하고, 특히 교사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이라고 하네요학생들의 학습 진행 상태 파악과 함께 개별적인 피드백을 위해 과제물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Knewton의 인터페이스 사용이 가능하고, 학습자간 학습프로필을 비교·분석해 학습 지원을 위한 자료를 결정하는 데 인공지능 사용하는 등 다양하고 방대한 콘텐츠 풀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교육에 있어 인공지능 시스템의 지속적인 진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네요.

원문링크 goo.gl/DHNWY2


Tablets in education

최근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정부 주도의 대대적인 교육용 태블릿 사업들이 신규 추진되거나 폐지되고 있는데요.

오늘날 교육계의 주요 화두가 태블릿이 된 가운데, 세계은행 교육&기술 선임전문원인 마이클 트루카노가 브라질, 터키, 태국, 미국 LA통합학구 등 세계 각국 정부 주도의 교육용 태블릿 사업 사례, 태블릿 구매 이유나 특성 등에 관한 각종 자료와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 제시했습니다.

또한 최근 발표된 대규모 학교 태블릿 사업과 태블릿 활용이 학생 학습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한 보고서들을 소개했는데요. 대부분이 교육 프레임워크나 연구 기반의 증거보다는 태블릿 보급으로 교육 접근성 이슈가 해결되고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다고 지적하고, 무엇보다 아직은 교육 목적의 태블릿 활용에 관한 신뢰성 있는 연구들이 부족해 보다 견고한 심층조사 및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문링크 goo.gl/fkttk9


6 concerns students have about MOOCs

Waukesha County Technical CollegeAndrew Cole 박사와 University of Wisconsin- MilwaukeeC. Erik Timmerman 교수는 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MOOCs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해 새로운 질적 데이터 연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자들은 MOOCs의 본질에 대한 학생들의 일반적인 인식은 무엇이고, MOOCs에 대한 여론과 비교해 볼 때 현재 대학생들의 인식과 태도는 어떤지에 대한 2개 질문을 연구 가이드로 사용해 조사하고, 이를 MOOC 인식에 관한 주요 테마인 신뢰도, 접근성, 콘텐츠, 학습, 커뮤니케이션, 성과로 나눠 질적 데이터를 분석했는데요.

학생들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MOOCs에 접근하려는 경향이 있고, 많은 학생들이 MOOCs의 신뢰도, 학습 콘텐츠 등 교육의 질적인 측면을 우려하고 있으며, MOOC 교수자와의 상호작용이나 학습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OOCs 시장이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우려하는 바를 해결하고, 잠재적인 사용자들의 학습방식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링크 goo.gl/YB02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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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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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tics programs show 'remarkable' results and it's only the beginning

퍼듀대(Purdue University)는 학생 데이터 자원을 활용해 ‘Course Signals’ 프로그램이라는 조기 경보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학생들의 학업 성과 향상과 등록률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Course Signals’ 프로그램은 학생의 학업 수행 결과를 기반으로 강의 2주차 부터 학생들의 학습에 개입해 학업 위험 정도를 초록, 노랑, 빨강빛으로 구분되는 시그널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로 수업 조기 개입과 실시간 및 지속적인 피드백 제공을 특징으로 합니다.

학생 데이터 활용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으나 사전에 학습자의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학업 능력을 고취 시키고 대학을 마치도록 지원하는 등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goo.gl/kC8D7h


Study identifies new cheating method in MOOCs

MOOCs 등을 통해 전세계 개인들의 학습 기회가 확산되고, 무료로 다중 계정 생성이 가능해지면서 전통적 학습에서와 같이 온라인 학습환경에서도 부정행위에 대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에 MIT와 하버드대 연구진은 ‘Copying Answers using Multiple Existences Online(CAMEO)’라는 부정행위 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2012년 가을부터 2015년 봄까지 HarvadXMITx를 통해 115MOOCs 수강자 190만 명의 시험 데이터로 분석해 MOOC에서의 부정행위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또한 연구진은 과제가 종료되기 전까지 답안 제시를 제한하거나 각각의 학습자들에게 문제 설정을 개별화해서 제공하고, 문제들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전략들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 부정행위 감소를 돕는 가상 프로토콜과 같은 플랫폼의 향상을 기대해 보아야겠네요.

원문링크 : goo.gl/TuQOKz


Coursera Charts Course for International Expansion With $49.5M in Series C Funding

MOOC 플랫폼 제공업체 Coursera가 해외, 특히 태평양 넘어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을 밝히며 전세계 수많은 학교와 기업들의 참여 펀딩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Coursera는 최근 Series C Funding으로 투자자들로부터 4,950만 달러를 지원 받았으며 1,150만 달러를 추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라운드에서만 최종적 6,000만 달러를 모금할 예정입니다. 이번 펀딩의 주요 사용 목적은 제공 강좌를 인도 및 중국어 등 현지어로 번역하고, 콘텐츠를 현지화하는 것으로, 확장된 서비스를 통해 미래를 위한 커리어 개발과 직무 역량을 향상을 위해 MOOC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인도나 중국 등지의 아시아 학습자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Coursera 뿐 아니라 많은 온라인 교육 기업들이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인도나 중국을 주목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goo.gl/ADB0sI


These 10 trends are shaping the future of education

지난 몇 십년 전과 비교해 보면 미국 고등교육과 K-12교육 모두에서 뚜렷하게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은 교육의 미래를 형성하는 고등교육과 K-12교육 분야의 현재 10가지 트렌드를 정리한 기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교육 비즈니스 모델에서 대안적 자격증명의 등장과 그로 인한 변화, 2)고등교육 학생 인구의 감소에 따른 부담 증가, 3)엄격해진 영리 교육기관의 규정 및 등록 문제에 대한 대처, 4)BYOD BYOA, 캠퍼스 디바이스 관리의 중요성 증대, 5)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인기를 얻은 공개 교육 자원(OER)의 활용, 6)K-12 교육에서 요구되는 혁신학교 모델의 지속적 추진, 7)시험의 온라인화에 따른 문제 발생, 8)학생 데이터 활용에 대한 논란, 9)기술분야 요구 확대에 따른 STEM 교육 추진, 10)강력한 학생 징계 조치에 대한 변화를 현재의 트렌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MOOC, 대안적 자격증명, 교육용 자료의 무료 공개, 대학정원 수 감소 등의 움직임은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 고등교육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으므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원문링크 : goo.gl/vD0C4Q


McGill U, edX Partner on MOOC for Groups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ed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9월 중순 "GROOC" 강좌를 런칭할 예정입니다.

GROOC“MOOC for Groups”를 말하는 것으로, 글로벌 학습자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MOOC를 의미하는데요.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질문하면서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한 사회적 학습(social learning)”을 강조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어요.

9월 오픈될 “Social Learning for Social Impact” 강좌는 11주 무료 과정으로, 학습자(학습자 그룹)들이 주체가 되어 글로벌 이슈에 대해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만들어 내기 위해 협력하고, 사회적 균형과 변화를 고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goo.gl/cBJ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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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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