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23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여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변화를 탐색하고, 

대학 교육 혁신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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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장상현 실장)


오늘은 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장상현 실장님의 발표 중 '고등교육 핵심 트렌드 : 학습분석(Ⅰ)', '고등교육 핵심 트렌드 : 학습분석(Ⅱ)'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고등교육 핵심 트렌드 : 학습분석(Ⅰ)




▷ 고등교육 핵심 트렌드 : 학습분석()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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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Universities Should Manage Innovation

고등교육기관들은 기술 혁신을 둘러싼 표면상의 이념을 단절해야 하고,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와 창의성에서 대학을 더욱 효율적이고 다양하게 만드는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대학관계자들에게 대학의 목표, 이를 테면 대학의 수입과 비용, 문화, 지역사회 참여, 성장에 관한 목표 등을 명확히 할 것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대학의 목표달성을 위한 역량 격차를 결정하는 것은 대학이 책임있는 전략을 계획할 수 있게 하고, 학교가 본연의 임무를 넘어서는 것을 예방하게 한다고 하네요.

대학관계자들은 원하는 결과를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결과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가정을 증명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하며, 대학이 수립한 가정이 타당한지 여부를 파악하고 계획할 수 있는 ‘검색 기반 계획’을 고려할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YXWu2F


How to do micro-credentialing and digital badging the right way

오늘날의 고용주들은 과거에 비해 4년제 학사학위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고 하는데요. 과거에 학사학위는 미래 실적에 대한 주요 사전 평가 지표로 작용했다고 해요. 요즘에는 사실상 모든 지원자가 학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지원자를 선별할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자격증(micro-credential),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s)는 고용주가 지원자들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 혹은 직업시장에서 통용되는 공통의 형식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디지털 배지의 이점은 기술과 경험의 증거로 활용할 수 있고, 자격의 범위와 깊이를 조정할 수 있으며, 휴대성과 접근성을 높인 멀티 플랫폼으로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pNDV5k


With Its Model Under the Gun, an Online-Education Leader Makes the Case for Mentors

Western Governors University의 온라인 교육에 있어 멘토 기반 모델 활용은 학생과 교과멘토 사이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졸업생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고 해요. 

Gallup-Purdue Index에서 실시한 조사 대상 대학은 온라인 영리대학이 41%, 사립 비영리대학이 31%를 차지했고, 이들 중 ‘교육비용을 들일만한 가치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과 ‘교과멘토가 학생들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영향을 미쳤다’는 문항에 있어 높은 반응을 보였으며 타 대학과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1drMxw


10 new trends defining the state of higher education

글로벌 컨설팅회사 Grant Thornton LLP의 새로운 보고서 <The State of Higher Education 2018>에서 2018년 고등교육의 신흥 및 잠재적 동향에 관한 지침을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2018년 현재, 성장을 위해 혁신적 전략을 수립하고 산업 혼란에 대비하는 것이 고등교육 관계자들에게 기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고 해요.

보고서에서 제시한 10가지 트렌드는 1) 성장 전략 달성, 2) 혼란 대비, 3) 공유 서비스 컨소시엄을 통한 아웃소싱, 4) 공공-민간 파트너십 활용, 5) 합병과 파트너십 그리고 협업, 6) 세대 간 기부금 조정, 7)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독립적 검증 및 준비, 8) 캠퍼스 시설 이용 혁신, 9) 소셜 미디어 평판 위험관리, 10) 성공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3yCMSC


How apps can increase student engagement

학생 참여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대학은 사용자 기반 정보추적, 학생 상호작용, 캠퍼스 운영 및 수익화 등을 모색할 수 있으며, 캠퍼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앱의 가장 큰 네트워크 요구 사항은 위치 추적 기술이라고 해요.

학생 참여 앱은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캠퍼스 정보를 제공하여 수업 일정을 잡고, 오류 메시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지도 및 위치 표시, 일정 예약, Q&A 상호 작용, 앱 내 구매 및 결제, 주차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8Pya5y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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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23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여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변화를 탐색하고, 

대학 교육 혁신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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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오늘은 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중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혁신에 관한 '조용대 교수님의 의견'을 알아보겠습니다.


▷ 두 번째 발제 : 조용대 교수님 의견()




▷ 두 번째 발제 : 조용대 교수님 의견()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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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y university is disrupting higher education

Maryville University of Saint Louis에서 고등교육의 전통적 의미를 다양한 측면에서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대학들이 20세기 고등교육 모델에 아직 갇혀 있으며, 대학교육 체제의 붕괴 필요성을 자각해야 한다고 해요. 고등교육의 붕괴는 입학 절차, 사업 관행, 교육 및 평가 방식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Maryville University는 고등교육 변화방향으로 1) 개인 맞춤형 학습으로의 교육방식 변화, 2) 기업체와 연계하여 졸업 후 과정에 집중, 3) 대학 운영절차 간소화로 학생환경 개선과 같은 방법을 제시했는데요. 대학은 학생들이 행정부서와 주고받은 상호작용을 추적하고, 학생경험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아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ht5mFf


6 steps to gain faculty support for online learning

교수진은 종종 교육제도 변화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대변됐는데, Eastern Michigan University의 사례는 온라인 교육에 대해 교수들과 행정직원이 노력하는 부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해요. 이번 기사에서는 온라인 교육 도입에 교수진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제시했는데요.

온라인 교육 도입은 1) 온라인 프로그램에 대한 교수진의 비전에서 출발해야 하고, 2) 개별 교수자에 따른 교육과정을 만들어야 하며, 3) 새로운 교육사업을 시행할 때 무리한 신용평가를 하지 말아야 하고, 4) 온라인 교육과정 작업 진행상황을 교수진들과 공유해야 하며, 5) 너무 빠르게 변화하지 말고, 6) 온라인 교육에 관해 큰 포부를 가져야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6BZFGy


Students Want Faster Degrees. Colleges Are Responding.

일부 고등교육기관에서 대학 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고안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Purdue University에서는 더 넓은 범위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3년제 학사학위를 공식적으로 개설하고 공격적인 홍보전략을 사용했다고 해요.

단기학위과정은 직업분야에 관심이 분명한 학생들이 다음 교육단계로 일찍 진입하기 위해 선택하는 과정이고, 학생들은 여름학기를 포함해 8학기 동안 120학점을 이수하며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대략 $9,00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학사학위를 이미 갖고 있는 학생들이 단기학위과정을 추가 이수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위의 다양한 융합형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tgGgD9


​5 ways data humanizes the student experience

온라인 방식으로 전체 운영되고 있는 Western Governor’s University는 SXSW EDU 기간 동안 대학교육과 학생학습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대학 관계자들은 데이터가 대학운영에 중요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데이터 활용으로 학생 경험을 극대화하며, 학생들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데이터 활용으로 학생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에는 투명한 데이터시스템 만들기, 문제원인 파악과 개선책 제시, 영향력 있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기, 빅데이터 활용, 기술변화 수용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EPZ4KQ


Report: Instructional Design Support Helps Increase Student-to-Student Interaction in Online Courses

Quality Matters and Edwards Research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강의 설계 지원이 의무화된 강의와 지원이 없거나 선택적인 강의의 학생 상호작용 수준을 비교해 본 결과, 강의 설계 전문가의 지원이 의무화된 강의가 지원이 없거나 선택적이었던 강의에 비해 학생 간 참여도가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온라인강의 설계 지원은 관리직원보다 교수진들의 수요가 높았고, 사설 교육기관이 공립대학이나 지역대학보다 강의 설계 지원에 대한 의무화 수준이 높은 반면, 교수법의 다양성은 낮다고 합니다. 강의 설계 지원을 요청하지 않는 일반적인 이유에는 교육 및 학습에 있어서 자원 부족과 교수진의 학문적 자율성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대학은 학생들이 학습관리시스템(LMS) 및 기타 온라인 도구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구현하는 설계 표준을 준수하는 것이 교수진의 자율성보다 중요한 것인지 파악하고 전문 설계 지원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JES6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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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23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여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변화를 탐색하고, 

대학 교육 혁신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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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장상현 실장)


오늘은 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장상현 실장님의 발표 중 '고등교육 핵심 트렌드(NMC Horizon Report 2017)', '고등교육 핵심 트렌드 : 심층학습'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고등교육 핵심 트렌드(NMC Horizon Report 2017)




▷ 고등교육 핵심 트렌드 : 심층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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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Can Unite Students -- or Divide Them

온라인 강좌가 더욱 보편화됨에 따라, 교수자들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학습경험과 학습성과를 갖도록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고 해요. 온라인 교육의 주요 특성으로 ‘교육의 평등’을 꼽고 있는데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의 참여를 증가시켜 그들간의 차이를 완화해야한다고 해요. 

학생 참여를 위해 교수 및 학생들간 유대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밝혔고, 교수자 역시 관계증진을 위해 웰컴영상 촬영, 학습자간 코멘트, 조교와의 만남 등의 방법으로 온라인 학습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Sc9zqq


‘Not your father’s education’—how digital innovation is changing one university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VR 기술을 활용해 가상학생들을 가르치는 연습으로 교수자의 강의경험을 향상시키는 플랫폼 ‘First Class’를 개발했다고 하네요. ‘First Class’를 사용하는 교수자는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가상학생의 실제 움직임, 목소리, 몸짓으로 교육기술을 연습할 수 있다고 해요. 이 프로그램은 실제 수업을 대체하지 않고, 교실환경 사전서비스제공과 교사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해요. 

오늘날 대학이 직면한 변화양상에는 teaching과 learning이 혼합된 교육공간, 기술이 적용된 교실형태 및 온라인 교실형태의 혼합,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스타일 등이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YZknyY


What’s next for higher ed?

고등교육은 그동안 하나의 산업으로서 변화주기를 간과해왔다고 하는데요. 대학 졸업자들이 높은 등록금을 내고, 상대적으로 유용하지 못한 교과 과정을 이수하며, 높지 않은 연봉의 직업을 갖게 됨에 따라, 오늘날의 고등교육의 효율성에 문제의식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미국 고등교육 시스템은 비효율적인 전통 4년제 대학 프로그램이 폐지될 것이며, 온·오프라인 대안교육 플랫폼이 등장하며, 전통적인 고등교육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책임감은 증대될 전망이라고 해요.

고등교육은 Accessibility, Outcomes, ROI와 같은 새로운 요소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해야 한다고 하네요. 높은 등록금 때문에 고등교육에 접근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하고\며, 고등교육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직접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며, 교육에 투자하는 금액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acbzjf


​How technology can improve the student experience

학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경험관리 및 데이터 분석도구로 CEM(고객경험관리,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을 활용하는 방법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고객 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이용해 학생들의 등록 상태를 추적하며 학생들과 상호작용하고 피드백 메커니즘으로 활용함으로써 대학과 학생 간의 의미있는 연결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CEM 기술은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동일한 시스템 내에 분석 데이터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해요.

CEM 기술 사용으로 학생 데이터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피드백해 학생들의 대학경험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pv613m


Tuition Grows in Importance

미국 국가재정 고등교육 연례보고서(annual State Higher Education Finance report)에 따르면, 대부분의 주에 있는 대학들이 정부지원이 늘었음에도 등록금에 더 많이 의존한다고 하는데요. 학생 1인당 정부지원은 늘어나는 추세이고, 대학의 등록금 수입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해요.

대학에 정규등록하는 학생수는 2011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대학입학 대신 취업하는 비율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017년 총 교육수입은 2008년 대비 5.8% 증가했고, 2017년 총 교육수입이 증가한 주의 수는 32개인데요. 앞으로의 대학은 다양한 학생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교육비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해요.

2017년 학생 1인당 정부지원은 $67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10년 전보다 10% 낮은 수준이며 25년 전보다 8% 감소했다고 합니다. 등록금 순수입은 10년 동안 36%가 올랐고 25년 동안 96%가 증가했다고 해요.

2017년 학생 1인당 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7,642로 전년대비 약 3% 증가했고, 정규 등록금에 해당하는 주 별 평균 순수입액은 $6,572로 전년대비 1% 이하 대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KrQR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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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23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여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변화를 탐색하고, 

대학 교육 혁신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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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오늘은 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중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혁신에 관한 '조용대 교수님의 의견'을 알아보겠습니다.


▷ 두 번째 발제 : 조용대 교수님 의견(Ⅰ)




▷ 두 번째 발제 : 조용대 교수님 의견(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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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Fluency: Preparing Students to Create Big, Bold Problems

고등교육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문제 해결자뿐만 아니라 문제 창조자가 되도록 어떻게 도와야할까요? 

학생들에게 크고, 과감한 문제들을 만드는 사람이 되기 위한 기술의 폭과 깊이를 제공하기 위한 한 가지 방식은 디지털 유창성을 숙달할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디지털 유창성은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지식, 새로운 도전과제들, 새로운 문제들을 만들고, 이것들을 비판적 사고, 복잡한 문제 해결 및 사회적 지능으로 보완해 새로운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해요.

학생들이 디지털 유창성을 학습하고, 연습하고,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규 교과 과정 뿐만 아니라 정규 교과 과정과 병행하는 학습에 대한 참여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kv2qsS


5 lessons on starting successful apprenticeship programs

학생들이 갖게 될 미래의 직업은 새로운 역량들을 요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문제해결, 창의성, 인지적 유연성과 같은 지식 세트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동시에 인공지능과 로봇 같은 과학기술들은 반복적인 과제들을 자동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커리어에 대한 요구가 진화함에 따라 이러한 직업에 학생들을 준비시키는 방식 또한 변화해야 한다고 하네요.

주목 받고 있는 한 가지 옵션은 새로운 노동력 개발 모델로, 강의실에서의 학습과 직장에서의 훈련의 특성을 혼합하여 실습프로그램들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해요.

효과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1) 적절한 파트너를 찾고, 2) 커리큘럼에 대해 협력하고, 3) 고용 컨소시엄을 만들고, 4) 샌드박스를 만들고, 5) 크게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Qm4917


Study reveals universities’ role in fostering key soft skills

호주의 가계 소득과 노동 역학 조사(Household, Income and Labour Dynamics in Australia; Hilda)에서는 종단연구에 등록한 575명의 고등학교 졸업자들을 추적하여 고등교육에 진학한 참가자들과 다른 경로를 택한 참가자들의 성격 발달을 비교했다고 하는데요.

저널 Oxford Economic Papers에 게재된 이 연구는 대학 교육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노동 시장에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되는 비인지적인 역량을 발생시킨다는 첫 번째 실증적인 증거를 제공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고등교육은 사람들을 일과 생활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의 핵심적인 소프트 스킬을 무장시켰고, 이러한 이점들은 양질의 교육이나 신중하게 설계된 교과 과정보다는 "대학 생활에의 노출"을 통해 전달되는 부수적인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QK46W1


​Artificial intelligence: Enhancing learning or threatening the academy?

많은 인공지능들의 창의적인 적용은 이미 대학교 내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해요. 요즘의 학습관리 시스템, 등록관리 프로세스 등은 확실히 20년전과 다른데요. 이러한 변화들은 인공지능의 적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결국 대학 내에서의 인공지능 적용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해요.

대학 내에서 인공지능 성장 가능성을 찾기 위해 우리는 전산화될 수 있는 활동과 독특하게 대조적인 인간적인 활동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또 만약 인공지능이 개인을 대체하는 방법이 아니라 개인과 그룹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된다면, 인공지능의 영향력과 수용 모두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해요.

대학 내에서 인공지능의 미래는 밝을 것이고 적용은 급증할 것이며 마침내 교육 패러다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9o6VbF


What Motivates Good Teaching?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도록 동기부여하는 것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연구에서는 심리학의 자기결정이론을 토대로 최상의 교육 사례를 위한 교수진의 동기에 대한 개념적 모델을 설정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자율적 동기-내재적 동기와 교육이 중요하다는 믿음(확인된 동기)-가 가장 좋은 교육 사례들의 사용과 연결된다고 하네요. 보상과 죄책감은 가장 좋은 교육 사례들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 연구는 교육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인 노력이 교수진 멤버들에게 자율적인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해요.

교육을 위한 동기부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천되는 전략들은 교육 콘텐츠와 스타일뿐만 아니라 강의 모음에 대한 교수진의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는 교수진 멤버들을 학생 및 동료들과 연결하기 위한 방식들을 만드는 것과 함께, 전문성 개발 워크샵과 적절한 교육 준비 시간의 제공을 제시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2qBd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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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23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여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변화를 탐색하고, 

대학 교육 혁신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장상현 실장)


오늘은 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장상현 실장님의 발표 중 'MOOC', '교육의 변화'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MOOC






▷ 교육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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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ies Deploy Chatbots to Aid Students in the Admissions Process and Beyond

챗봇은 피자 주문에서부터 고객 서비스 문제에 이르기까지 매일 사람들을 돕는데요. 그래서, 고등교육 기관들이 그들의 최고 고객인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챗봇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대학교들은 학생 상호작용을 간소화하고 즉각적으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데요.

학생들은 문자메세지, 페이스북 메신저, 그리고 이메일을 통해 재정적인 지원 같은 일반적인 주제들이나 더욱 구체적인 이슈들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챗봇은 더 나은 스케쥴링과 교육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J29szt


Why Many Millennials Are Turning To The Internet For Education

많은 밀레니엄 세대들에게 전통적인 4년제 대학교는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은데요. 그러나, 그것이 밀레니엄 세대들이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해 주로 전통적인 교육 기관에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최근 연구는 밀레니엄 세대들이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했는데, 연구원들이 발견한 밀레니엄 세대들을 학습 환경에서 번창하게 하는 요소들은 협력, 피드백, 과학기술 그리고 멘토십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요소들 중 대부분은 전통적인 강의실에서 보다는 인터넷에서 더욱 쉽게 이용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전통적인 대학들은 변화하는 교육적 니즈를 수용하기 위한 주축이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들은 반드시 절대적으로 그렇게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또한 고등교육은 강의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을 통해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ebLTCX


Leadership, Change Management, and the Nontraditional Student

오늘날 일반적인 학생들을 비전통적인 학생으로 볼 수 있는데요. 비전통적인 학생들은 주로 학위 과정을 완료할 시간이 없거나 현재 커리어와 관련되지 않은 학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등교육 기회에 접근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고등교육 기관들이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에 대한 등록과 진행, 완료를 위한 추가적인 방식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고등교육 기관들은 오늘날의 니즈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목표로 과감한 리더십과 스케쥴 조정을 통해 조치를 취하고 해결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ht2XaC


​Teaching Newsletter: How One University Seeks to Shore Up the Sophomore Year

많은 대학들은 신입생 세미나와 생활-학습 커뮤니티(living-learning communities)같은 1학년 학생들을 위한 훌륭한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는 반면 2학년은 종종 간과되어 왔는데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는 이런 현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학생들의 경험과 성공을 향상시키기 위해 Second-Year Transformational Experience Program(STEP)을 운영한다고 해요. 2학년 학생들이 대학캠퍼스에서 살도록 하고 교수진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미팅을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23gUEd


What Presidents Think About Digital Learning

지난 주 발표된 Inside Higher Ed의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설문조사에서는 돈과 정책 같은 긴급한 이슈들에 많은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에서는 OER, 온라인 학생들의 등록 그리고 디지털 학습 관련 이슈들을 다루기 위한 총장들의 준비와 관련된 질문들과 함께, 고등교육에서 변화하는 기관의 풍경의 몇 가지 요소들도 검토했다고 하네요. 연구에 따르면, 대학의 리더들은 OER을 위한 강력한 지원을 만드는 반면, 변화하는 교육 모델들을 다루기 위한 준비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UNrUZL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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