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role should faculty play in competency-based education (CBE)?

역량 기반 교육 프로그램들에는 과정이나 학기가 없고, 분리된 지식이나 기술 같은 역량을 중심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이외에 학점과 강의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모델에서 학생들은 교수진의 관여를 중요한 가치로 보며, 일반적으로 언번들된 교수진 모델이라고 불린다고 하는군요. 한명의 교수진이 교육와 대화를 수행하고, 학생 학습을 평가하고 과제를 채점하는 업무는 또 다른 교수진 멤버가 맡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채점과 평가에 대한 책임이 없는 것은 학생과의 상호작용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하며, 평가 교수진이 그들의 평가에 대한 피드백 외에는 학생들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편향의 가능성을 줄이고, 학습자들의 프로젝트를 채점하는 것에 대한 객관성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3icGAv


Smashing Faculty Skepticism

지난달, Educause Learning Initiative의 연례 미팅에서는 교수진 멤버들이 혁신을 추구할 때 제기되는 불만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였는데요. 이 미팅에서는 혁신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회피하고, 의미있는 변화를 장려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했다고 하네요.

교수진 멤버들에게는 1대1 상담, 긍정적인 강화와 그들이 강의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같이 헌신하기 전에 얼리 어답터의 사례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tjiZRM


How to fight back against contract cheating

학업 부정 행위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특별히 창의적인 것도 아닌데요. 대체적으로, 이해의 정보를 잘못 전하는 몇가지 방법만 있을 뿐이라고 하는군요.

이용 가능한 옵션들 중에서, 대필가와 계약하는 것 혹은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수업활동을 하는 것은 오랫동안 발견되었고, 근절하는데 가장 어려웠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그것을 잡는 것은 최소한 부분적으로 교사의 직감에 의존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만약 학생들이 학업 대타를 사용하거나 자료들을 개인화하는데 투자하기 시작한다면, 심지어 교사의 직감조차 흐려질 수 있다고 하네요.

계약 부정행위를 줄이기 위한 추가적인 팁으로 1) 강의 내, 직접 또는 주문식의 쓰기를 부과하라, 2) 제공자들을 폐쇄하라, 3) 과거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하라가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EyDG6a


Let's focus more on why and how than on what technology we use

MOOCs는 번창하고 있고, MOOC 강의 구독자들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지불 모델은 발전하고 있는데요. 또 MOOCs 이외에도 능동적인 학습과 역량 기반 교육과 같은 다른 새로운 학습 모델들은 학생들이 콘텐츠와 교육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교육 혁신과 관련된 모든 광고에도 불구하고, 종종 이 논의를 진부해 보이게 만드는 두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한 가지는 많은 사람들이 "혁신적인" 것과 "더 좋은" 것을 동일시한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우리가 점점 더 스스로 기술에 사로잡혀 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학습에 과학기술적 도구들을 사용할 것을 고려할 때, 무엇(what) 보다는 “왜(why)”와 “어떻게(how)”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z4AtQf


Survey: For Students Focused on Cost, Quality Takes a Back Seat

설문조사는 최근에 대학에 입학한 10만명 이상의 고등학생들의 응답을 수집하고, 등록 관리자들이 학생들의 의사 결정을 더 잘 이해하고, 신입생의 산출을 향상시키도록 돕기 위해 그 응답들을 7가지 판단 분야로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입학을 고려할 때,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7가지 판단 분야는 감당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 원하는 프로그램의 이용가능성, 명성 혹은 학업 퀄리티, 커리어 결과 혹은 직업 기회, 비용에 대한 교육의 가치, 적합하다는 느낌, 그리고 집과의 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감당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은 많은 학생들이 어떤 대학에 갈 것인지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Uvi8Mz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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