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전통적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 사이의 한 가지 주요 차이점은 온라인 프로그램은 주로 교육자와 학습자를 가상으로 연결하는 반면, 강의실에서의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직접 교육자와 상호작용한다는 점이라고 하는군요. 

일부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은 실시간 혹은 동시적 강의 세션을 실행하여 대면 상호작용의 부족함을 채우려고하는데요. 비디오 컨퍼런싱을 통해서 교육자들은 실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학생들이 의사소통하고 참여한다고 하네요.

실시간 강의들을 포함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의 장점으로 학생들은 교육자들과의 강력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고,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이 마치 커뮤니티의 일부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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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명의 학습자들은 확장된 학습 모델이 그들을 위해 운영된다는 것을 알지만, 세계 인구의 소수, 특권을 가진 계층만이 MOOCs를 사용하는데요. 월드 뱅크(World Back)는 우리가 세계 교육의 위기의 한 가운데에 있음을 경고했다고 하는군요.

최근에 Centre for Global Higher Education 조사 보고서에서 “MOOCs가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운영되도록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논의하였는데요. 우리는 MOOCs에 대한 사례를 만들고, 교육자를 훈련시키고 평가를 향상시켜야 하며, 비용에 대해 이해해야한다고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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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Opening the Textbook: Educational Resources in U.S. Higher Education, 2017”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교수들이 전통적인 교재를 공개 교재로 교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공개 자료를 사용하는 전체적인 숫자는 여전히 작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러한 핵심적인 장벽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광범위한 채택은 어렵다고 하는군요.

많은 전통적인 상업 출판사들은 개방 승인 자료들을 그들의 제공물로 추가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한 전문가는 그러한 상업적 공급 업체들의 움직임이 OER의 더욱 광범위한 채택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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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지금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한 적이 없었으며, 그래서 교육 분야가 이전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 또한 놀라운 일은 아닌데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같은 새로운 과학기술들이 온라인 교육을 이전보다 더 매력적인 선택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는군요.

미래 온라인 교육의 7가지 트렌드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음성 인식 조교, 360도 비디오, 온라인 비영리기관의 성장, 이야기 기반 학습, 과목의 다양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리스트의 일부 트렌드들은 추가적인 하드웨어를 필요로하지만,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온라인 교육의 분야가 앞으로 수년 간 계속해서 탄력을 얻을 것임은 분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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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다른 기관들과 더욱 심층적인 학업 연합을 형성할 때가 왔다고 하는데요. 지난 세기 동안, 캠퍼스들은 서로 가까이에 위치해있거나 그들의 미션이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함께 해왔으나 이러한 컨소시엄들은 주로 비용 절감면에서 완전히 실패했고, 대학들의 근본적인 재정 모델을 변화시키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지금, 미션이나 지리적 위치를 둘러싼 간단한 유대보다는 공통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필요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유형의 연합이 고등교육에서 드러나고 있는데요.

변화하는 고등교육 환경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관들이 캠퍼스의 거의 모든 기능을 중심으로 긴밀한 연합과 협력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고 하네요. 

새로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등교육 리더들 사이의 사고방식에 대한 변화이며, 리더들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그들이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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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학교의 캠퍼스에서 가까운 곳에 살든지 혹은 수백만 마일 떨어진 곳에서 살든지 간에 강의 동료들, 교수진 그리고 동문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방법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만약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을 추구할 때 망설이는 주된 이유가 고립에 대한 두려움이라면,  온라인 교육에서도 다른 사람과 대면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임을 알아야한다고 하는군요. 

학생들은 캠퍼스 기숙형 프로그램, 지역의 이벤트, 캠퍼스에서의 이벤트, 그리고 동문회를 통해 다른 학생들, 교수진, 동문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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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정책 기관(Progressive Policy Institute; PPI)의 새로운 보고서는 수준 높은 직업적 자격증명 기회들에 대한 연방의 증가된 지원은 “무료(free)” 4년제 학위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는데요

보고서에서는 관련해서 1) 수준 높은 자격증명서 프로그램에 대한 연방의 Pell 보조금을 포함하는 학생 재정 지원을 확장하는 것, 2) 자격증명서 옵션의 질과 가치에 대한 표준화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 3) 모든 것을 엘리트 대학교 기부금에 대한 새로운 약간의 소비세로 지불하는 것 이렇게 3가지 계획을 제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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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캠퍼스 과학기술 경험을 호의적으로 평가하고, 그들의 기술 지원을 DIY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전체적인 캠퍼스 과학기술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과학기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찾거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할 확률이 높고, 랩탑과 스마트폰의 사용은 증가하고 있지만 태블릿의 사용은 감소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생 성공 과학기술들이 최소한 꽤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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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대학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그것은 교수진들이 컴퓨터에 의해 대체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인공지능은 적절한 사용에 따라 학생들의 결과를 향상시키는 힘을 가지고있는데요. 

인공지능에 대한 EdSurge Live동안 한 전문가는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할때, 과학 소설과 세계를 정복하는 스카이넷을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문제들이나 아이디어들에 대해 생각하고 탐구하기 위해 사람들과 컴퓨터들이 협력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는군요. 

EdSurge Live에서 데이터는 학생들을 강화해야하며, 명확한 알고리즘은 성공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인간의 편견이 여전히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해야한다는 것이 주요 시사점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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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경영 대학의 미래 직업 프로젝트의 관리와 노동 시장 분석 기업인 버닝 글래스 테크놀로지스의 연구자들은 공통적으로 견습 제도를 사용하는 직업의 수가 27개에서 74개로 확장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연구에서는 견습 제도는 공통적으로 용접과 목공같은 숙련된 업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다른 직업들로 견습 제도를 확장하는 것이 더 많은 직업 기회들을 이끌 것이라고 나타났다고 하네요.

여전히 견습 제도를 확장하기 위한 장벽이 존재하지만, 전문가는 견습 제도와 고등교육을 시스템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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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초, 캘리포니아의 정치가 Jerry Brown은 주의 커뮤니티 컬리지 시스템의 책임자에게 2017년 11월까지 완전한 온라인 커뮤니티 컬리지를 위한 계획을 개발할 것을 요청했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컬리지 기관들이 갖춰야할 구성요소와 전통적인 오프라인 방식의 커뮤니티 컬리지가 온라인 학습 이니셔티브를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교육 기관으로부터 배워야하는 것으로 자유로운 접근성, 모델 강의 접근방법, 유연한 강의 스케쥴링, 무료 교재 등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우리는 접근성, 강의 개발, 강의 스케쥴링, 교수진 고용 및 지원, OER 채택, 그리고 가장 수준 높은 온라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는 분석의 사용에 대한 좋은 사례를 계속해서 연구하고 적절하게 채택하도록 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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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예정 학생들과 재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보장하기 위한 현대적인 높은 과학기술 인프라의 형태를 구축하는데 실패한 교육 기관들은 입학 신청 감소, 졸업생 감소, 관련 자금 감소 등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학들은 학생들을 이해하고, 더 생산적이고, 의미있고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는다고 하는군요. 또 올바른 도구들을 사용하여 학생들의 니즈를 예측하고, 성공을 위한 올바른 경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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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대학교는 새로운 협력 학습 공간을 만들었는데요. 이 공간은 Z 세대의 학습 환경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가구와 테이블 상단의 화이트보드를 강조한다고 하는군요.

이 학습 공간은 교수진이 가르치고, 학생들이 학습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데요. 테이블과 의자들은 더이상 앉기 위한 공간이나 글을 쓰기 위한 표면만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학습 도구로 사용되며, 이러한 사고의 변화는 캠퍼스 내 협력 학습을 지원하는 문화적 변화를 촉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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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공급 체인망 관리 학위 프로그램의 경험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리는 MicroMaster가 대학원 과정에 들어가기 위한 관문이 되는 초창기에 있는데요. 공급 체인망 관리 석사학위는 인기가 많다고 하는군요. MicroMasters의 시작이 다른 전문적인 석사학위 프로그램에서도 효과가 있을까요? 

이와 관련된 7가지 가설로, 1) MicroMasters 프로그램은 특수한 석사학위 프로그램에 집중될 것임, 2) 학생들의 수준은 향상될 것임, 3) 입학 위원회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임, 4) 강력한 학생들의 요구가 있을 것임, 5) MicroMasters는 기숙형 그리고 온라인 석사학위 프로그램의 수준을 향상시킬 것임, 6) 개방형 온라인 교육과 MicroMasters는 전통적인 마케팅에 대한 의존을 줄일 것임, 7) 학교와 프로그램은 채용과 입학과 관련해 개방형 온라인 학습을 검토하기 시작할 것임 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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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노동력의 변화 속도는 전통적인 학습 방식의 속도를 앞지르고 있는데요. 이것은 코딩, 사이버보안, 데이터 분석,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분야들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 역량에 대한 요구에 따라 점차 형성되고 있는 직업 시장에서 특히 그러하다고 하네요.

다양한 형태의 전문적인 자격증명서들을 제공하는 많은 산업 기반 제공자들은 이 차이를 채우기 위해 서두르고있는데요. 그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결과의 적합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대학들은 커리큘럼을 더 빠르게 설계하고 새롭게 하고, 또 학위보다는 모듈과 강의의 수준에서 더 민첩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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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Learning Consortium Accelerate Conference에서 미국 359개 대학의 총장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연구의 주요한 시사점 중 하나는 교수진 멤버들은 디지털 과학기술을 사용하기를 원하며, 대학의 총장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의들에 디지털 과학기술들을 통합하길 원하지만, 많은 대학들은 그러한 노력들을 시행할 계획이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시사점은 OER이 5년 이내에 강의의 주요한 콘텐츠 자원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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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향상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학업 프로그램 창조와 진화는 기관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트렌드인데요. 그러나, 올 해 대학들은 온라인 학습 혹은 블렌디드 러닝 제공물의 제공 혹은 마이크로 자격증명서의 제공이나 최신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통해 프로그램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주요한 학업 제공물의 등록과 펀딩 감소에 직면하면서, 고등교육 기관들은 그들의 프로그램 제공물들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교육 방법을 실험하고, 주요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고등교육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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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졸업할 대학생들에게, 직업 시장은 힘든 곳인데요. 졸업 예정 학생들은 동료들로부터 돋보이기 위해 기업들이 가장 가치있게 여기는 역량세트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고용주들의 희망 리스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4가지 역량들로는 비판적 사고 역량,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역량, 사회적 역량, 창의성과 혁신 역량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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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17 National Student Satisfaction and Priorities Report”를 통한 대학 경험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온라인 학생들과 성인 학습자들은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캠퍼스에서 학습하는 학생들보다 전체적인 대학 경험에 더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학생들이 갈등없이 필요한 강의에 등록할 수 있는 능력, 등록금에 대한 가치있는 투자라는 인식, 적절한 재정적인 지원의 이용가능성 등이 학생 만족도에 기여하는 높은 순위의 과제들인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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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과학기술은 대학 리더들에게 학생 경험을 혁신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인공 지능은 학습의 개인화를 지원할 수 있으며, 데이터는 학생 성공과 유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는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인 Anthony Salcito는 인터뷰를 통해 고등교육에서의 과학기술의 미래를 강조했는데요. 고등교육을 변화시키는 3가지 기술 트렌드로 데이터, AI, 그리고 협업 도구들을 이야기하며, 데이터는 모든 것과 관련있고, AI는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했네요. 또한 업무 현장의 협업 도구들은 역량 차이를 줄인다고 언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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