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 Ed Has Now Split Into Dual Economies: Online and Traditional

‘대학’의 이미지는 기존까지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대학 건물들과 잔디, 자유롭게 오가는 젊은이들과 교수들로 대표되었지만 인터넷의 도입 이후, 현재까지 온라인 학습자의 수가 고등교육 전체 학습자 수의 ⅓에 육박한다는 사실에 기반할 때, 온라인 대학의 필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며, 더불어 비용의 측면에서도 온라인 대학이 가지는 이점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등록생 감소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은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등록금 인하의 전략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방법에 속하며, 이외에 가장 효과있다고 평가받는 전략이 ‘온라인 과정 제공’이라고 하는데요,  온라인 대학과 전통적인 대학은 학습자와 교수진, 등록금,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등,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분명히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고등교육의 수요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형태의 내용을 전달한다는 것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디지털 혁명은 이미 우리 주변은 수많은 상업의 영역을 무너트렸으며, 만일 고등교육이 미래에 대비하지 못한다면 고등교육 역시도 파괴적인 결과를 만나게 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PVr6tE


 Fully Online Courses Are No. 1 Requirement for Many Working Learners

3만 명 이상의 근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Bright Horizon의 2019 'Working Learner'보고서에 따르면 근로 학습자 5명 중 4명은 온라인 학습의 일부를 수행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완전한 온라인 과정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응답자의 42%는 지속적인 학습과 학교 선택에 있어 ‘완벽한 온라인 수업과 과정 제공’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하였다고 하는데요, 근로자들은 또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학위 과정을 찾고 있는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정도가 ‘시간 제약’을 학위나 자격증 취득의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어떤 유형의 동기부여로 인해 다시 학업을 시작하는가에 대해, 42%의 응답자가 ‘나의 직책 변화에 맞추어 자격을 대비하기 위해’ 라고 대답했으며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는 34%, ‘새로운 분야나 기능적 측면의 진로 추구를 위해’는 33%, ‘승진이나 성장 기회를  위해’는 29%,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는 17%, ‘상사나 멘토의 격려로 인해’ 11%, ‘내 직책이나 분야의 요구 조건이었음’은 11%의 응답률로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2FXCTD


Climate change’s challenge for education

 지난 9월 23일, 스웨덴 출신의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는 UN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행동’할 것을 강력한 어조로 강조하였습니다. 관련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는 기후변화 파업이 캠퍼스를 중심으로 있어왔는데요 , 기후 변화는 다음 세대의 삶을 분명히 제한할 것이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에 없이 복잡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의 기후변화에 대한 비난은 종종 정치기관을 향해 있지만, 고등교육기관 역시 이러한 책임에 무관하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정치-경제 시스템을 뒷받침 하는 개인의 개념 형성에 있어 고등교육은 교육과정의 우선순위를 통해 영향을 끼쳐 왔으며 따라서 현재의 고등교육기관은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 세기 동안 고등교육의 중심은  ‘자본주의 경제의 성공을 위한 훈련’으로  지나치게 합리화 되었으며 이것은 더이상 지속 가능한 제안이 아닐지도 모르며, 이제 고등교육기관의 목표는 기후 변화를 알리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후 변화로 인해 바뀌고 있는 세상에 학습자를 대비시키는 데에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합니다. 즉, 고등교육기관은 학습자에게 변화되고 온난화된 이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개발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 것인데요, 학생들이 세상을 재건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존 고등교육의 가르침을 해체해야 할 때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kiJbB


Pearson Caculus App Uses AIL to Provide personalized Learning 

 온라인 대학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아닌, 대학과 학습자의 상호작용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 영국 기반의 교육 서비스사인 Pearson은 최근 AI를 사용하여 미적분을 풀이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앱 ‘Aida’를 출시하였다고 하는데요, Aida는 AI를 기반으로 학생의 작업을 분석하고 풀이의 지점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풀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연관 개념과 실생활에서 미적분의 적용 등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제안하며  실제로 높은 만족도 (4.6/5)를 기록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사용자는 Pearson의 미적분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만족도가 컸으며, 가장 낮은 점수를 준 사용자는 Aida의 사진 인식에 대한 불만족도가 가장 컸다고 하네요. 

 Aida의 출시를 두고 Pearson사의 CEO는 “학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AI를 획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해소함으로써 인재 경제를 위해 교육을 재 설계하는 첫 단계”로 설명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NlkQn 


 It’s Time for Social Studies to Make a Comeback. Here Are 3 Insights for Educators.

사회학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확신하도록 돕고, 동시에 다른 장소나 사람 및 존재 방식에 대해 배우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한다고 하는데요,  사회학의 부활이 미국의 캠퍼스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학생들이 현대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사회학이 반드시 필요한 데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학 교육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사회학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가장 잘 지원하기 위해 사회 과목에 대한 교육적 투자를 활용해야하는데 그 방법으로서 

  1. 학생들의 참여에 무엇보다도 집중하기

  2. 다양한 목소리를 보장하기

  3. 듣고, 만들고, 배우고, 반복하기

      가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정보에 기반하여 인식하고 참여하는 젊은이들을 형성하는데 있어 사회 연구에 대한 투자는 오늘날에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중요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PRq2al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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