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make a mobile app college students want to use  Scientists ‘must be allowed to cry’ about environmental crisis

환경과학자들은 ‘냉담한 관찰자’로서 환경 위기를 목격하고 기록하고 있지만 이들은 스스로의 목소리를 높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환경과학자들은 그들이 수행하는 연구와 연구결과로 목격하게 되는 환경 위기의 참상에 대해 목소리를 높혀야 한다고 합니다. 환경 위기에 대한 목소리와 더불어, 그들이 받는 정신적 충격은 의료계나 법조계, 재난구호, 군 관련의 업무의 종사자들이 구조적이며 정신적인 지원을 받는것에 반해 중요하게 고려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황은 환경 과학자들의 감정적 트라우마의 형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기 인식, 상상력, 그리고 일관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실질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환경과학자들은 그들이 수행하는 연구의 결과로서 밝혀지는 환경위기의 참상 자체에 대해 목소리를 놓혀야할 필요성이 있다고합니다. 연구자들 보다는 오히려 문학작품이나  작가들에 의해 환경위기 문제가 사회적인 파급을 가져오는 경우를 우리는 역사적으로 수차례 목격해 왔습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문학적 언어의 일부를 배워야 하며, 일반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 알려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환경과학자들의 목소리는 과학 저널, Science지를 통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환경위기에 대한 책임이 있는 구성원들로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D9O5z


 Evolution at the University of Alaska SWOIT

 알래스카 대학은 고등 연구기관을 포함하는 매우 복잡한 기관이며 주 전역에 걸쳐 3개의 개별된 대학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규모가 큰 대학이지만 최근의 예산 삭감 조치, 즉 3 년 연속으로  총 7천5백만 달러를 감액하는 예산 감액 조치는 학생은 물론, 교직원의 모집에도 큰 타격을 입히는 등의 어려움이 예상되어왔는데요, 이러한 난관속에서 알래스카 대학은 예산 삭감 조치에 상응하여 공석을 없애고, 있는 자리 또한 통합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단행은 진화를 위한 도약으로 이해할 수 있겠는데요, 조직개편은 예산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관료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서 알래스카 대학은 내부적인 부서간 갈등을 협력으로서 극복하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하여 대학의 새로운 CITO(정보기술책임자)는 비즈니스 혁신 사무국을 설립할 것을 제안하였고 이러한 일련의 진화들은 알래스카 대학이 더 나은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

원문링크 : https://bit.ly/2ON3cjp


The Incredible Shrinking Higher Ed Industry

미국 교육부 국립교육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의 통계 보고에 따르면, 미국 연방 재정의 지원을 받는 대학의 수는 2018년에서 2019년까지, 5.6% 감소하였으며 이는 20년 동안 최저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경제적인 요소와 출생률을 포함하는 사회적인 요소가 작용한 결과라고 합니다. 해당 자료를 통해 대학 등록자 수 하락 경향과 구체적인 수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 영리를 추구하는 대학과 지역 대학(community college)들의 총 인원 수 등록이 47%와 23%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같은 기간의 4년제 대학(12.2%)과 4년제 사립 비영리 대학(5.2%)의 입학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형태이기에 주목된다고 하는데요, 종합적으로 연방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미국의 대학 수는 2018-19년에 6,138개로, 전년도의 6,502개보다 5.6%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등교육기관의 통계들을 통해 대학의 내일을 대비해야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OGFntM


 4 Tips to make an Online Course More Welcoming

스탠포드 대학교에서는 약 25년에 걸쳐 학습자의 심리적인 장벽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하는데요, 해당 연구에 따라 온라인 코스가 학습자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줄이고, 보다 더 환영 받는 학습의 형태가 될 수 있기 위한 다음의 4가지 팁이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1. 환영 신호 보내기

 2. 핵심 가치 확인하기

 3.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대표를 제공하기

 4. 온라인 학습과 학습자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비록 제안 된 팁들은 아주 짧은 행동이지만, 이러한 사고와 인식의 패턴은 과정을 통해 가상의 순환을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온라인 학습의 장벽은 낮추고, 학습의 효과는 높힐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nLjNJo


How to make a mobile app college students want to use

현대인들은 하루에 평균 3시간 이상 핸드폰을 사용한다는 통계를 통해 이러한 트렌드가 대학들에게는 기회일 수 있음이 시사되어오는 가운데, 현재 대학에서 개발하여 제공하는 앱들이 있지만 대학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별반 다를바 없다는 것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보다 학습자 친화적이며 학습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만들어 내야 할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센트럴 캐롤라이나 공과대학(Central Carolina Technical College:CCTC)은 학습자와 교직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가장 유용한 앱을 구상하였고 2017년 중앙정보 포털의 역할을 하는 앱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앱을 통해 현재까지 학습자의 성적, 과목 정보, 캠퍼스 지도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샌안토니오 대학의 앱 역시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되었는데 이 앱의 학생 채택률은 90%이며 Apple 사의 App store에서 4.4의 평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1년간 180만명의 학생들이 이 앱을 통해 개인화 된 알림을 받아오고 있다고 하네요. 본질적으로 정말 ‘유용한 앱’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VTTUDV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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