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online learning help four-year colleges weather the next recession?

 온라인 과정은 단순한 학습 제공의 측면만으로는 설명할 수없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대표적으로 온라인 과정에 필요한 시각 컨텐츠 및 오디오, 비디오 관련 분야와 지원에 대한 비용등을 예로 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과정 설계의 다양한 고려 조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대학 과정을 통해 대학의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사례로  Marine 대학과 Maryville 대학의 온라인 과정 및 학생 등록이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Maine 대학은 온라인 과정을 원하는 ‘비 전통적 학습자’에 집중하였는데, 기존의 오프라인 캠퍼스는 접근성이 떨어졌으며 이로 인해 등록률이 떨어졌지만 원격 온라인 학습과정 지원 제공과 함께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현재는 전체 학점 이수의 24%이상이 온라인 학점이수에 해당하며 이러한 수치는 1년전에 비해 10% 이상 증가한 것이기에 주목됩니다.

 Maryville 대학은 ‘충족되지 않은 요구사항 찾아내기’의 예를 잘 보여주는데, 2012년에 원격 학습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2018-2019년의 입학 정원이 147년만에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1400명의 십입 온라인 학생을 포함하여 약 6000명의 온라인 학생들이 학습하고 있으며 온라인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대학은 가장 강력한 과목이라 할 수 있는 ‘간호학’을 원격으로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의 전략은 2828명의 온라인 학부인구수로 성공이 증명되었는데 이는 더 큰 규모의 캠퍼스에 기반을 둔 학부생들의 수치보다 더 많은 증가율을 보이기 때문에  온라인 대학의 불경기 극복의 흥미로운 사례로 살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JRs2l 


 The Emergence of China’s Nationally-Recognized MOOCs

 중국내에서 Mooc는 정부의 공인을 받은 형태로 제공되어오고 있으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최소 10개의 플랫폼에서 12,500개 이상의 Mooc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수를 제공하는 업체는 iCourse로 현재 약 2500개의 다양한 Mooc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Mooc가 중국 정부의 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 평가 및 선택, 인식 및 재검토의 과정이 필요한데 보통 검토를 위해 제출된 Mooc과정의 ⅓만이 승인을 받는다고 하네요.

 2019년의  Mooc목표 수는 900개 이며 2018년 정부의 승인을 받은 강의는 801개 라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개설된 과목은  1. 컴퓨터 공학 2. 전자-정보 3. 수학 4. 경영 5.외국어   과목이라고 하는데요, 

Mooc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대학은 칭화대학(Tsinghua University)이라고 하며  북경대학 (Peking University)이 그 뒤를 따른다고 하네요.

중국의 Mooc제공은 다른 나라들의 Mooc 제공 목적이 학습 과정의 전문화 및 구체적 교육 제공에 있는것과 달리 국가적인 고등교육 평균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전통의 주입식 교육 모델을 개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JA6Tj


International recruiters must put a funger in the political crosswinds

 급격히 변하고 있는 세계 정세 속에서 국제 유학 경향 역시 크게 바뀌고 있는데요, 특히 국제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전략에 있어 아시아와 아프리카로부터의 국제학생 유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로의 시야 전환과 관련하여, 최근까지도 아시아로부터의 유학생 모집을 위해 시도되었던 방식은 조기 영어 교육시스템, 그리고 전도 유망한 젊은이들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 국가들을 찾아내서 투자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최근의 연구는 1인당 GDP가 증가하면 대학 등록률의 상당한 증가가 촉발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어냈으며 이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있는 학생집단 발굴을 통해 경제시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하네요.

 아프리카의 학습 인구의 가능성과 관련하여, 아프리카는 현재 학습 대상인구가 5억 명에 근접한  상태로, 국제 학생모집 시장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저출산 및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할 때, 아프리카는 가장 분명한 기회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패한 정부 및 부족집단 문화를 비롯하여 예측할 수 없는 지정학적 요인들이 장애물로 작용하는 사실 역시 분명하다고 하는데요, 이미 중국은 이러한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Belt and Road’ 전략을 통해 아프리카 학생의 유동성을 중국 내부로 연결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sgnWqB

https://bit.ly/2OHT6Ad


5G and Wi-Fi 6: What’s the Difference, and Where Do They Belong on Campus?

 최근 Educause의 연구에서 지목하였듯이, 현재 학습자의 95%는 스마트폰을, 91%는 노트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P2P 협업이나 프로그램 조정 등을 어디서나 지원하는 접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대학들은 5G나 WIFI-6와 같은 진보된 연결 기술을 채택 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5G는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가 향상되면서 동시에 더 많은 기기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캠퍼스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신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데이터 전송에 있어 지연되는 시간 감소와 트래픽 용량의 증가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WIFI-6는 다중 접속 및 다중 입력, 다중 출력등을 활용하여 실,내외에서 모두  빠른 속도와 향상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무선 주파수 간섭이나 콘크리트, 금속, 유리를 통과하는 신호의 감소,  네트워크 정체 등 교육환경이 일반적으로 직면하는 고유의 무선 환경에 대해 설계되고 최적화 되었다고 하네요.

 5G는 장치가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때에 이상적이라고 하며, 특히 데이터와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의 처리시간이 단축 될 수 있다고 합니다.

WIFI-6는 더 많은 장치를 동시에 연결하고 좁은공간에서의 간섭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센서 및 카메라와 같은 캠퍼스 IoT장치에 이상적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3ncdDH


Harvard Online Courses (1)

하버드 대학의 온라인 과정은 인문학에서부터 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고도 흥미로운 강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명한 하버드 교수진의 강의가 제공된다는 측면에서 학습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예상되는데요,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로는

* 수사학 : 설득력 있는 글쓰기와 대중연설의 기술 - 8주 과정

* FDA와 처방약 : 현재의 논쟁거리들 - 8주 과정

* Python 및 Java를 사용한 CS50 웹 프로그램 - 12주 과정

* 통계와 R - 4주 과정

* 건축적 상상 - 10주 과정

* 경전을 통한 불교 - 4주 과정

* 세계 중국 : 원나라에서 명나라 까지 - 15주 과정

* 19세기 오페라 : Meyerbeer, Wagner, & Verdi - 6주 과정


등이 있다고 합니다. 높은 수준의 고등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Ov2Ygl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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