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Moves Into Higher Education

 UN은 18세기 이후 교육분야에는 관여하지 않아왔는데요, 대신 UN의 전문기구로서, UNESCO가 초등 및 중등교육의 성과 개선을 도모해왔습니다. 하지만 2016년 채택된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따라 대학을 포함하여 모든 여성과 남성이 경제적, 질적 기술, 직업, 그리고 제 3차 교육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한 결정으로 인해 UN의 고등교육 참여가 가시화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달 열린 UNESCO 파리 총회에서는 고등교육 자격에 대한 국제협약을 채택 할 예정이었으며 100명이 넘는 고등교육 장관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유네스코는 이 협약이 약 800만명으로 추산되는, 모국에서 떨어진 곳에서 학업 활동을 추구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습득한 기술과 학업적 성취에 대해 인정을 받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발표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협약은 난민과 소외된 계층의 고등교육 기회 확장의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실제로 얼마만큼의 효과를 거둘지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이전의  유럽간 학위 인정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된 볼로냐 과정이 여전히 국가간의 이익 다툼과 견제로 인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지못하고 있는 사례가 비판적 이유의 근거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NRDB8t 


 Creating Libraries for Online Students is Harder than you think

 온라인 과정의 학습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도서관 학술 컨텐츠는 많은 이들이 협력하여 노력한 끝에 이뤄낸 결과라고 하는데요, 온라인 학습자들은 ‘도서관 권리장전’이라 불리는 ‘특별권리장전’을 기반으로 거리에 상관없이 학문적 자원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온라인 학습자의 원활한 도서관 자원 이용을 위해서는 기관 간의 협력과 도서관 사서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다음의 방법들이 제안되었다고 하는데요


-E-learning 도서관이 참여하는 세심한 과정 설계

-실제 도서관과 e-learning 도서관 서비스의 공유

-전자 자료 무제한 이용권에 대한 도서관과 출판사의 디지털 거래 

-원격 학습자를 위한 실제 도서 배송 서비스


 Southern New Hampshire대학의 9만명 이상의 온라인 학습자들은 “도서관 권리장전’이 명시하고 있는 ‘접근권 부여 원칙’에 의하여 강의 자료 목록이나 신문기사, 영화, 전자책 등의 도서관 자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있으며  e-learning 도서관 사서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이외에 다른 대학들에서도 온라인 등록 학생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실제’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자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파트너쉽이 운영중에 있으며 이러한 접근성이 온라인 대학 프로그램의 인가 및 평가 기준으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wm7fM


Study Abroad Numbers Continue Steady Increase

 미 국무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 국제 교육 연구소의 연례 보고서, “Open Doors” 에 따르면, 2017-2018년 유학생은 전년보다 2.7%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생의 수는 지난 25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유학 국가들 역시 크고 작은 폭으로 유학생의 유입 변천을 기록하였다고 하는데요.

 여성(67%)이 남성(33)보다 많이 유학을 가는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가장 많이 유학하는 학문은 이공계 분야 (25.6%) 라고 합니다. 잇따라 사회 과학 분야 17.1%, 외국어 및 국제연구는 7.1% 등이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유학생의 절반 이상(54.9%)이 유럽에서 공부하며 가장 많이 유학을 가는 상위 6개 국가는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라고 하는데요, 국가 별 유학생 증감과 관련하여, 쿠바의 경우는 유학생의 수가 46.5%나 감소 하였는데, 이는 트럼프 정부의 쿠바 방문 규제에 따르는 결과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y4RdE


Are we doing enough to develop creativity in students?

 창의력은 인류 번창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디지털 기술’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고용주들은 창의력을 포함하는 다섯가지 소프트 스킬, 복잡한 문제 해결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대인관리 능력, 대인 관계 조정능력을 갖춘 인재를 고용하기 원하며 세계 경제포럼과 Adobe보고서는 소프트 스킬을 갖춘 인재에 대한 구체적인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Adobe 보고서는 200만건의 취업게시물과 200만건의 이력서를 분석하였는데, 고용주들이 소프트 스킬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지만 정작 지원자들은 그들의 소프트 스킬 능력을 지원서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음이 해당 보고서를 통해 지적되었습니다.

 분석 결과, 취업 게시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기술은 의사소통 능력으로, 약 71%의 고용주가 동의했다고 하네요. 창의력(50%)과 협업능력(41%)이 뒤를 이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창의력을 이력서에 강조한 구직자는 전체의 24%,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22%, 협업능력은 11%,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은 1%,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강조한 구직자는  0%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O4l9t3


 Is Classroom Technology Really Narrowing the Digital Divide? [Quiz]

 교실의 기술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있는지에 대한 퀴즈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에 대한 교수자의 생각과 전체적인 수업 분위기에 개인 디지털 기기의 활용이 끼치는 영향,  가장 많이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도구, 현재의 전체 학습 비율, 디지털 학습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막는 요소 등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퀴즈를 풀어보면서 교실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지식을 알아 볼 수 있겠네요.

 

1. 전국적으로, 교사들과 행정가들은 차별화된 교육이 학생 성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가?  

 True 

  False


2. 개인적 디지털 기기 사용이 수업에 집중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가? (‘그렇다’라고 대답한 교수자는 얼마나 될것이라 생각하는가? )

■ 10% 미만 

■ 대략 50% 

■ 70% 이상 

■ 100%


3. 가장 많이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는?( 어떤 것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가?)

■ 소셜미디어와의 교류

■ 영상 스트리밍

■ 건강과 ‘웰빙’을 위한 홍보

■ 디지털 컨텐츠 제작


4. 개인화된 수업 가운데, 평균적으로 전체 학습은 어느정도 실시된다고 생각하는가? 

 100% 

 65%

 35%

 10%


5. 디지털 학습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막는 요소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교사의 기술 미숙

 교실의 디지털 자원에 대한 학내지원부족

 디지털 도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부족

 학생들의 학교 밖 기술에 대한 접근 제한



정답

1. False

2. c (70% 이상)

3. b (영상 스트리밍: 60%)

4. c (35%)

5. d (학교 밖 기술에 대한 접근 제한 : 42%)

원문링크 : https://bit.ly/34lZH8w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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