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Georgia State University Increased Graduation Rates(2)

Georgia State University가 졸업률을 높인 방법(2)
 
Q :졸업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의 장, 단점을 설명한다면?
A : 졸업은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데요, 인구 조사에 따르면,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근로자는 고등학교 학위만을 가지고 있는 근로자에 비해 평균 68%가량 더 많은 소득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소득 차이는 평생 소득으로 따져본다면 약 백만 달러의 차이에 달하지요. 
 
Q : 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의 학습자 지원 전략이 다른 대학에서도 적용 가능한지?
A : 가능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학생들이 거치는 모든 단계를 14개로 나눈 프로세스 맵을 작성하는 것과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과정 전체에서 살펴보는 것이지요. 또한 챗봇이라던가 AI를 사용해 학생 정보 시스템에 연결하는 것과 같이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Q : 졸업과 관련하여, 졸업률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A : 최근 조지아 주립대학교의 졸업률은 약 57%에 가까운 졸업률을 기록했으며, (2003년, 30%) 수치보다도 더욱 고무적인 것은 몇 년간 대학이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입니다.  졸업률과 관련한 이슈보다 더 감동적인 것은, 이제 대학이, 교육을 두고 ‘학생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재정적, 사회적 이동성을 부여하는 지렛대’라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aeeVu
 

Cold Call

Cold Call distills Harvard Business School's legendary case studies into podcast form. Hosted by Brian Kenny, the podcast airs every two weeks and features Harvard Business School faculty discussing cases they've written and the lessons they impart.

podcasts.google.com

 

오픈 액세스(Open Access) 가속화를 위한 협력

지난 7월 22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KUCLA)와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KSLA)와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의 협약은 협약기관이 주관하거나 운영하는 기존 구독기반 전자정보 컨소시엄을 오픈액세스 기반으로 전환하는데 상호 협력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고비용·독점적 학술정보 이용환경을 해소할 것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Open Access(오픈 액세스)는 "학술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 이라는 개념으로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지 각종 연구성과물들을 출판과 동시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운동입니다. 법적, 경제적, 기술적 장벽 없이 연구 성과물의 생산자와 이용자가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요, 
오픈 액세스 활성화는 연구 성과물의 저자인 연구자와 도서관, 정부 및 공공기관, 그리고 출판사 및 학회 까지 긍정적인 효과가 미친다고 합니다. 
 
국내 Open Access 플랫폼으로는 국가 오픈액세스 플랫폼인 KOAR, KAIST의 과학기술 분야 아카이빙 리포지터리인 KOASAS, 의학 분야의 아카이빙 리포지터리인 KoreaMed Synapse 가 이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6bQfD
 

KISTI, 오픈액세스 가속화 위해 도서관협의체와 협력 | KISTI 소식 | KISTI 홍보

KISTI, 오픈액세스 가속화 위해 도서관협의체와 협력 -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와 협약 체결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회

www.kisti.re.kr

 

Show Students Their Data: Using Dashboards to Support Self-Regulated Learning(1),(2)

온라인 학습,  '대시보드(Dashboard)' 활용
지난 1년 반 동안의 온라인 전환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아성찰의 중요성을 불러일으켜 그들이 스스로 학습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가능성의 측면에서 전도유망한 도구 가운데 하나가 Student Dashboard라고 합니다. 
 
이러한 수요를 읽고, 미시간대학교(Michigan Univerisity)는 연구정보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분석 대시보드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설계 단계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포함하는 것 외에도 교내에 대시보드가 출시될 때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사용 패턴을 연구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로, 학업 성과와 동기 부여 및 자율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학생 대상 대시보드, My Learning Analytics(MyLA)가 개발되었습니다. 
MyLA는 학생들에게 수업 자료, 과제, 성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지원하는데, 학생들이 학습 성과와 진행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여 학습 과정에 대한 자각이나 자기 성찰, 감각 형성을 강화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지난 15년 동안 미시간 대학교는 온라인 학습과 관련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연구와 행정적인 목적으로 수집 및 활용해왔는데 검토 결과, 다음과 같은 설계 지침을 적용했다고 하는군요. 
 
자율적 학습 및 과업 완수 지향(Mastery orientation) 지원
학생들의 화면을 컨트롤 허용
사회 비교(social comparison) 지원
단순하고 일관된 시각화/상호작용적 어휘 사용
학생의 프라이버시 보호
확장성 및 호환을 위한 Canvas/ UDP 통합

MyLA팀은  반복적인 데이터 작업을 통해 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다른 학습자의 성과를 비교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주요 기능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대시보드의 ‘접근가능 학습자원(Resources Accessed)’기능은 수강생 자신이 강의를 들으며 어떤 파일, 비디오 및 기타 리소스에 가장 자주 액세스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이러한 기능은 학습중 어떤 자원을 사용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함으로써  학습 자료들의 사용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과제수행 계획(Assignment Planning)’ 기능을 통해  현재 점수와 학습 목표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한이 다가오는 과제와 그들의 학업 가중치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등급(성적)분포 기능(Grade Distribution)'을 통해 학생들은 동료 학습자들의 수행과 자신의 학습 성과를 비교해 모니터링할 수도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의 수행을 비교해 스스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통찰 하는데에 유용하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MyLA  이용 학습자의 ⅔ 는 공부하는 방식과 학습과정에서의 자료를 이해한다는 자심감, 그리고 학습 과정의 학습 행동을 계획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다고 보고했다고 하는데요, MyLA는 팬더믹 시기 학습자의 동기를 북돋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도구를 제공하며 학습자데이터 분석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도구로서의 전망을 시사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colBZ
 

Show Students Their Data: Using Dashboards to Support Self-Regulated Learning

Providing students with visualizations of learning data offers actionable information to support learning.

er.educause.edu

 

 

Global Trends 2040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에서 발표한 “Global Trends 2040” 전망 보고서는 미래 변화를 견인하는 네 가지 동인을 인구구조 변화, 경제, 환경, 기술 네 가지로 보고 이를 구조화했는데요, 이 분류에 따라 20년 후의 사회를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첫째, 인구증가속도가 둔화되고 고령화가 가속화될 것
 둘째, 기후변화 영향의 본격화로 인류의 생태계를 위협할 것
 셋째, 아시아의 세계 GDP 점유율이 확대되어 경제 중심이 기존 선진국에서 아시아로 이동할 것
 넷째,  기술은 진보가 낳은 여러 문제의 열쇠이자 새로운 갈등의 씨앗이 될 것
 
상기 전망과 같이, “더 경쟁적인 세상(A More Contested World)”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이 그려진다고 하네요. 
 첫째, 미국과 동맹국이 주도하는 “민주주의의 르네상스” 시나리오로, 미국 및 서방국가가 주도하는 개방 민주주의의 부활로 기술발전을 주도하고, 소득증가 및 삶의 질 향상을 이루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사회적 통제는 혁신을 억압할 것 
 둘째, 중국의 영향력 확대와 “표류하는 세계” 시나리오로, 중국과 주요 비국가 행위자들이 국제 규칙과 제도를 무시하여 국제사회는 방향성을 잃고, OECD 국가들은 경제성장 둔화, 사회 분열 확대, 정치적 미비로 어려움에 직면하는 한편, 서구의 어려움을 기회로 중국이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할 것
 셋째, 미·중 힘의 균형 속 “경쟁적 공존” 시나리오로, 미국과 중국은 경제성장을 우선시하여 견고한 무역 관계를 회복하고, 경제적 상호의존성이라는 틀 안에서 정치 영향력, 거버넌스 모델, 기술에 관한 경쟁 관계를 지속할 것
 넷째, 국제 질서 다변화에 따른 “파편화된 국제사회” 시나리오로, 자국 우선주의로 인해 경제, 안보 단위로 국가들이 뭉치고 흩어져서 미국, 중국, 유럽, 러시아 등 강대국을 중심으로 경제, 안보 단위 구역을 형성하는 한편, 개도국들은 혼란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
 다섯째, 기후변화, 환경 악화가 심각해진 “비극과 협력” 시나리오로, 국제 식량 위기, 자원고갈에 따라 EU와 중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제 연합을 형성하는 한편, 부국은 빈국의 위기관리를 돕고 원조사업 및 첨단 에너지 기술로 저탄소 경제로 전환할 것


원문링크 :  https://bit.ly/2VhjmXJ
 

발간물 > 정기간행물 > STEPI Insight

요약 탭컨텐츠 본 고에서는 미국의 위기의식과 전략 방향성을 탐색하고자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에서 발표한 “Global Trends 2040” 전망 보고서를 살펴보았다. 미래 전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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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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