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key steps to help universities enable upskilling and reskilling

현재의 직무자들은  ‘새로 시작하거나 발전하기 위한 기술’을 익히는 데에 보다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했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변화하는 인력 수요를 해결하는 데에 앞장서왔지만, 학위취득과는 별도로 제공되는 자격증, 인증과정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훨씬 더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이 현재, 인력의 Re-Upskilling을 다루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1. 기업 및 인력 개발 분야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행할 것 
2. 학위 취득이 목적이 아닌 학습자는 수요가 높은 직무에 필요한 기술/지식을 다루는 과정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음 
3. 성인 학습자/ 실무 학습자와 ‘전통적 학습자’를 구분하기
4. 기업과의 파트너쉽 개발 
5. 학습 제공물의 양식과 구조적 유연성 향상
6. 유연성 있는 ‘전제(prerequisite)’조건 
7. 높은 인력수요 분야에서의 자격 증명 및 인증 개발 
8. 재정적 지원의 확보 
 
지금까지  대학들은 그들 자신을 ‘지식 전수의 파이프 라인’으로서 두었는데 결국에는 코로나가 이끌어 올 Post-Pandemic에서, 대학은 플랙폼과 파이프라인, 과정의 유연성, 학습자를 위한 대체 매커니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사명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라고 하네요. 
Re-Upskilling 과정 제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수요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추어  '부담스럽지 않은' 과정을 제공하는 것임을 다시한 번 강조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1y8gN
 

8 key steps to help universities enable upskilling and reskilling - eCampus News

Upskilling and reskilling have tremendous benefits and value for adult students, returning learners, and communities as a whole.

www.ecampusnews.com

 

‘2021년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한국경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ESG경영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영역에 걸쳐 평가 및 심사를 했는데요, 그리고 지난 6월 10일, ‘2021년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공기업 부문 우수기관상 - 한국 가스공사
   "              환경분야 특별상 - 해양환경공단
   "              사회분야 특별상 - 한국동서발전 
   "              지배구조 분야 특별상 - 한국남동발전
 
준정부 및 기타부문 우수기관상 - 한국자산관리공사
   "            환경분야 특별상 - 한국농어촌공사
   "            사회분야 분야 특별상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방공기업 및 출자기관 부문 우수기관상 - 서울시설공단 / 경기신용보증재단
   "              환경분야 특별상 - 킨텍스
   "              사회분야 특별상 - 경기도일자리재단 / 부산시설공단 
 
평가 대상 기관으로부터 제출된 자료는  한국경제신문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IBS컨설팅이 개발한 한국형 ESG 평가모델을 적용해 심사를 받았는데요, 응모 기관이 어떤 산업에 속하는지에 따라 평가지표와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한 것이 이번 수상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 지표와 관련한 기본 가중치는 30 대 50 대 20으로, 공공부문의 지배구조가 법률과 상급 부서의 지침을 통해 관리된다는 점을 고려해 평가 반영 했으며 총 95개의 평가지표(E 34개, S 44개, G 17개)가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T1GaH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 한국경제

기업의 ESG 경영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모델을 구축하여 평가하는 시상입니다.

event.hankyung.com

 

6 Ways to Prepare Students for the Future with Interactive 3D

Interactive 3D란 현실에서와 같이 디지털 세상에서 상호작용하는 기능인데요, Interactive 3D 경험에는 동적 웹 기반 경험에서부터 완전한 몰입형 VR/AR/MR 경험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가 있으며, 전부 XR이라는 용어의 범주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Interactive 3D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탐색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3D 세계가 만들어지는 개념으로, 동선을 따라서 사용자는 마치 그 장면 안에 들어간 것처럼 주변 세계가 변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게임 산업에 국한되었던 이 기술은 현재는 광범위한 분야와 다양한 전문분야에 걸쳐 채택되고 있는데, 게임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이제 의료 훈련과 영화에서부터 제품 디자인, 건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반면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인적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 기술에 정통한 학습자라면 누구던, 큰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교육가들이 Interactive 3D를 이용해 학습자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6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 준비되어 있는 Interactive 3D 강의 계획서, 교수자 가이드들을 알고, 활용하기 
2. 입문 단계를 지난 학습자에게 open-ended  assignments를 부여하기 
3. 학습자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에 주목하도록 하여 학습자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게 할 것 
4.  교수자가 학습자에게 새롭고 설득력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 
5.  Interactive 3D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는 것 
6. 마이크로 자격증명과 같이 Interactive 3D에 대한 자격증명을 제공할 것 
 
관련한 기술들은 앞으로의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로 이해할 수있으며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StaBcd
 

6 Ways to Prepare Students for the Future with Interactive 3D [Infographic] - EdSurge News

Interactive 3D has opened a door between worlds, allowing us to solve problems in virtual spaces and bring those solutions into the physical world that ...

www.edsurge.com

 

ESG행복경제연구소

지난 5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ESG 행복경제포럼&ESG KOREA Awards'에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ESG행복경제연구소의 MOU체결이 있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ESG행복경제연구소와  함께 ESG 분야의 공동 지수개발 및 연구개발,각종 사업 수행을 통해 ESG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선진화 실현 그리고 양 기관의 관심 분야 상호 협력기구 구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SG 행복경제연구소는 2020년 설립 후 ‘국내 50대 기업 ESG Index’ 평가 모델 개발 및 지방자치단체 ESG Index' 평가모델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1 기업 ESG평가 종합대상 수상기업은 SK하이닉스라고 하네요. 
 
ESG행복경제연구소는 또한 ESG 행복대학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업과  주민 중심의 ESG 행복시책을 펼쳐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ESG 경영콘텐츠를 서로 벤치마킹하고 ESG행복경제연구소에서 이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ESG행복경제연구소의 활동은  ESG 경영에 있어 문제라 지적되었던 '비교성 결여'의 문제를 포함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 필요'라는 문제의식과 연관해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요, 한편 서울대와 ESG행복경제연구소의 MOU 체결은 대학이 ESG 경영을 위한 연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등극한 ESG'를 실천하기 위한 포석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Nnbty
 

[ESG 행복경제포럼] 한국뉴미디어,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ESG 업무협약' - 한스경제_한국스포츠경

한국뉴미디어(한스경제·ESG행복경제연구소)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ESG지수 공동개발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뉴미디어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ESG 행복경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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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VR해부학'

경희대학교는 최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콘텐츠 개발에 나섰는데요, 지난해 12월  ‘첨단 테크놀로지 콘텐츠 설계 및 교육적 활용’ TF 구축 발표 이후에 이번 학기에는 의과대학 해부학 강의와 간호과학대학 아동 간호학실습Ⅱ, 공과대학 CAD/CAM 강의 등 3개의 강의에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해부학은 인체를 3차원으로 이해하고 사고하는 것이 중요한 분야이며, VR은 당연히 신체 구조를 3차원으로 이해하기에 적합한 것이지요. 이번의 시도를 바탕으로 경희대만의 VR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더하여 메타버스 형태의 강의로, 학습자가 각자의 학습공간에서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것이 경희대 VR 교육 컨텐츠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하네요. 
 
VR이 실제로 학습에 효과적인지를 증명하는 연구 논문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 VR 해부학 강의 시도와 비슷한 사례 논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VR)을 적용한 기초의학 수업의 만족도 연구』는 2018년 광주광역시의 H 대학교 작업치료학과 1학년 재학생 중‘기능 해부학 및 실습’을 수강한 53명을 대상으로, 연구 진행에 동의하고 설문에 성실히 응답한 40명의 결과를 분석한 것인데요, 
본 연구는 VR 적용 학습이 교과서나 해부모형, 3D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이해도와 집중도, 그리고 흥미도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느끼게 한다는 결과를 보여주며 특히 VR의 시각적 현실감이 높을수록 이해도가 높아진다는 연관성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현재 비대면 환경에서 학습 효과 및 체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구안이 더욱 필요한 지점에 와 있습니다. 이번의 경희대 VR 해부학 사례는 우리 대학이 이러한 기술들을 적용하고자 할 때 효과적으로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BeSZR
 

경희대, 경희만의 ‘VR 해부학’ 교육 콘텐츠 개발 나선다 - 대학저널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디지털 뉴노멀 시대를 고려한 양질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경희대는 ‘첨단 테크놀로지 콘텐츠 설계 및 교육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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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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