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째주 교육동향

Is it time to shake up traditional learning, employment pathways?

비영리단체인 Innovate+Educate는 역량 기반 교육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는 새로운 연구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Shift Happens: The Entrepreneurs, Wonks, and Investors Revolutionizing the Learning-to-Employment Landscape” 보고서를 통해 학습과 고용의 새로운 모델을 통해 기술 차이를 줄이기 위해 일하는 고용주들과 개인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들을 확인했네요.

Innovate+Educate의 창업자이자 CEO인 Jamai Blivin은 역량 기반 학습과 고용으로의 변화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고, 이러한 변화는 분투하고 있거나 현재 교육-고용 시스템에 크게 뒤떨어진 많은 노동자들을 위한 고용 경로를 만드는데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네요. 또 새로운 자격증명서와 배지 시스템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그래서 기업가들은 이러한 절차를 단순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ihmkIM

Harvard/MIT Report Analyzes 4 Years of MOOC Data

하버드(Harvard)/MIT는 4년 동안의 MOOC 활동을 통해 발생한 데이터를 모아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이 연구 프로젝트는 edX에서 출시한 2년간의 MOOC(2014년과 2015년)를 다룬 이전의 보고서를 벤치마크했다고 하네요. 2012년 가을부터 2016년 여름까지를 포함하는 최근 조사에서는 2,800만 “참여 시간”이 발생한, 하버드와 MIT에서 제공한 290개의 강의들을 다루었다고 하는군요.

연구 결과는 1) MOOC 등록은 계속 증가하고있음, 2) 자격증명서는 커다란 인기거리임, 3) MOOCs는 수천만을 교육하고 수백만에게 증명서를 발행함, 4) 반복(rerun)은 주로 MOOCs와 함께 함, 5) 컴퓨터 과학 MOOCs는 흔들림으로 정리할 수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jods4y

United States of Knowledge: Coursera’s 12 Learning Regions

Coursera는 제일 큰 시장인 미국의 500만명의 학습자들에 대한 학습 트렌드와 흥미를 분석했는데요. 분석한 결과를 미국 지도에 표시하였고, 그 결과 온라인 강의의 인기를 정의하는 12개 지역으로 구분된 컬러풀하고, 상호작용적인 지도가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분석에서는 모든 주에서 절대적으로 비즈니스와 컴퓨터 과학, 이 두 가지 분야가 가장 인기있는 주제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그러나 비교상의 이에 비례하는 주제 흥미도에 대한 트렌드를 살펴볼 때, 다른 패턴 또한 나타난다고 하네요. 이러한 트렌드를 기반으로, 서부 해안(west coast)의 Tech Trail부터 동부(east)의 Business Basin에 이르는 12가지의 Cousera 학습 지역(Coursera learning regions)을 확인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yU0sTk

The Credentials Revolution

자격증명이 이제는 대학학위가 없는 사람들만의 요구가 아니고, 이미 대학학위가 있는 경우에도 기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인증서, 배지, MicroMasters, nanodegrees 등을 취득해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자격증명은 순수학문이외에 자격증 분야, 기술 분야등 학위취득을 위한 전단계로도 활용되고 있고, 또 현재 대학학위증명보다 전문적인 증명서 역할을 하기도 하며, 분야에 따라서는 인증 표준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어서, 학부기록과 함께 대학원 진학 시 도움도 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VPYi1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