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5째주 교육동향

US DoE Promotes Educational Innovation Partnerships

미국의 교육부(Department of Education)는 Educational Quality through Innovation Partnerships(EQUIP) 프로그램에 개입하기 위해 고등 교육 기관들과 비전통적인 제공자들 사이에 8곳의 선택된 파트너십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모든 미국인들이 학습과 훈련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검토하는 것을 포함해 많은 목표들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goo.gl/03EoSL

‘Discovery’ Curriculum Pushes Students to Find What’s Next

학부생 교육에 대해 1.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충분한가?, 2. 진실로 값어치를 하는가? 라고 묻는 두 가지의 질문들이 여러 차례 있어왔는데요. 너무 자주, 학생들은 최소한의 참여로 학위를 얻을 수 있고, 특히, 교수진들은 학부생을 교육하기위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는 것을 주저해왔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이슈들과 걱정들에 응답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이 있고, 홍콩 시립 대학교가 지난 6년 동안 그러한 모델을 연구해왔다고 하는데요. discovery-enriched curriculum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전공에서 독창적인 발견을 하기 위한 기회를 주고, 교수진들의 전문성 발달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goo.gl/ycDWwF

MOOCs and Beyond

MOOCs는 고등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하고, 우리가 어떻게 가르치고 학습하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도록 도움을 주며, 교수진의 역할과 대학에 들어가는 것의 힘(혹은 무의미함)에 대한 논쟁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들을 제공하는데요. 대부분의 전문가들과 교육자들은 또 다른 새로운 유행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MOOCs 그 상황의 이면에 그리고 그 너머에, 많은 과정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MIT는 최근 MOOC 강의의 기초적인 측면 중 하나에 대한 장애물을 처리하려고 시도하는 여러 해결방법을 만들어왔으며, 이것은 고등 교육을 위한 궁극적인 MOOC 2.0 버전이 아니지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것임은 틀림없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goo.gl/bdsK3X

Coming soon to all courses: Flexible session-based schedules

코세라는 지난해 동안 코스 시작과 끝이 별도로 없는 자기조절(self-pased)방식과 유연한 기간기반(session-based)방식의 두가지 방식으로 코스를 제공해 왔었는데,, 이제는 모든 코스를 기간기반방식으로만 제공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두 방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습하는 동안 커뮤니티의 여부로 기간기반 코스에서는 같은 기간동안 학습하는 그룹 집단내에서 아이디어 공유, 과제 토론 등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코세라는 2년 넘게 이에 대한 다양한 방식으로 코스 구조를 테스트해 본 결과 학생들의 참여율과 코스의 이수율도 높은 기간기반 방식으로만 제공하려는 변화를 시도했네요.

원문링크 : http://goo.gl/6IiSz4

2026 The Decade Ahead

최근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 에서 발행한 『2026 The Decade Ahead』보고서에서는 다음의 세 가지의 주요 트렌드가 2011년 이후로 고등교육이 얼마나 많은 진화를 해 왔는지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새로운 밀레니엄의 30년대에 들어서기 위한 변화에 대한 맥락을 만든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첫번째로 MOOCs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캠퍼스의 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두번째로 대중들과 정책 입안자들은 고등 교육의 투자 수익률을 위해 더 나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으며, 세번째로 평생 학습은 자격증명서들과 함께 성공해 오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최근 이 보고서는 10년 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변화 시점에서의 고등 교육을 그리고 있으며, 학생과 기관들에게 중요한 결과를 줄 수 있는 세 가지 중요한 분야들에 대한 점진적인 변화들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첫 번째 섹션에서는 캠퍼스에서의 인구학적 변화들, 두 번째 섹션에서는 교수진의 고령화와 학술 인력의 의미를, 마지막 세 번째 섹션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에, 역량 중심 교육부터 평생 학습까지, 학생들이 수행할지도 모르는 많은 학습 경로들을 살펴보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goo.gl/EMyV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