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Game-Based Learning Can Help Nontraditional Student

게임기반 학습이 유용한 교육 도구로서 비전통적인 학생들의 학문적 여정에서의 성공을 지원할 수 있다는 리서치 결과가 발표되었네요.

게임 개발 스튜디오 Muzzy Lane Software는 교육 지도자 대상의 인터뷰와 비전통적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비전통적인 학생들의 성과 향상을 위한 게임기반 학습의 가능성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게임기반 학습은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 스타일과 강점을 이해하고, 프로그램과 코스를 선택하는 데 있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학습 실천 전략을 제공하거나 학습 역량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 긍정적인 평가를 제공하며 성공에 대한 사고방식의 개발을 돕고, 게임 도전을 통해 단계적 수준 향상을 보여줌으로써 학습자의 학습 잠재력을 입증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교육자들 역시 게임기반 학습이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 능력, 학업 역량 및 직무 역량 구축, 즉각적인 피드백 제공과 협력적·경쟁적 역량 구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게임과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이니셔티브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 게임기반 학습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네요.


원문링크 goo.gl/sIqSbU



2016년 교육부 업무계획

교육부는 지난 달 28모두가 행복한 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를 비전으로 2016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사회가 원하는 인재 양성,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서비스 제공,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 교육을 5대 핵심전략으로 하고 있는데요.

고등교육과 연관있는 계획으로는 대학 구조개혁 지속 추진, 대학 체제 개편, 대학생 창업·취업 지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확대·개편, 평생교육단과대학 개설·운영, K-MOOC 활성화,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고등교육 국제화 방안 수립·추진 등이 있습니다.


원문링크 goo.gl/2ls1nJ / goo.gl/i5XLzu



‘A trusted network’ for scholarship

각 대학이 모든 디지털 학문 서비스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대신에 ‘Digital Liberal Arts Exchange(DLAx)’를 통해 전문 지식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방법이 탐구되고 있네요.

모든 분야에서 팔방미인이 되어야 한다는 대학의 부담을 완화하고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특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리버럴 아츠 대학과 연구 대학들이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인데요. DLAx는 디지털 학문 서비스 교환을 통해 이니셔티브 구성원과 연구자에게 새로운 전문 지식과 서비스의 스트림 기회를 제공, 디지털 인문학자들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 컨소시엄을 통해 대학 간 자원을 교환하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대학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노력 및 비용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네요.


원문링크 : goo.gl/I9wJOV



Computer science, meet humanities: in new majors, opposites attract

스탠퍼드대(Stanford University)는 학생들이 역사, 예술, 서양고전학, 외국어 등의 인문학 분야와 함께 컴퓨터 과학 전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파일럿 CS+X 학위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2014년 가을부터 착수한 ‘CS+X’는 학생들에게 특색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교육 이니셔티브로 학부생들에게 컴퓨터 과학과 다양한 인문학 과목을 혼합한 새로운 Joint Majors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2015-16학년도에 CS+Music, CS+Classics, CS+Philosophy 14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요.

공동 전공을 통해 학생들은 복수 전공하는 것보다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요즘 커리어를 위해 필수적인 컴퓨팅 역량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리어 중심 전공 선택으로 인해 인문학 전공에 대한 관심이 하락하는 추세에 대학이 인문학 전공을 유지하는 새로운 혁신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goo.gl/61dWM2



Dean for graduate education to take leave, start new university

MIT Christine Ortiz 교수는 대학원 학장에서 사임하고 1년간 학교를 떠나 비영리 기숙형 연구 대학(residential research university)을 설립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Ortiz 교수가 새롭게 설립하고자 하는 기숙형 대학은 전통적으로 이루어진 대학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를 것이며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찾고 있는데요.

새로운 대학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 포커스를 맞출 것으로 전통적인 학위 시스템이나 전공, 강의, 강의실과 같이 기존 대학 교육에서 익숙한 전형적인 특징들을 없앨 것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은 기초 연구에서 응용 연구, 스타트업까지 연구 수행 범위가 매우 넓을 것이며 대학은 학생들의 모든 수준을 지원할 계획으로 학생들 스스로의 교육 목표 안에서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Ortiz 교수는 현재 구상하고 있는 대학을 설립하기 위해 팀을 꾸리기 시작, 새로운 대학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매사추세츠에 오픈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goo.gl/tI9K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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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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