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행사 준비하세요? Gather Town으로 힙해지세요"

최근 입학 설명회, 축제 등의 대학 이벤트가  ‘Gather Town’을 통해 개최되고 있으며 기업 역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거나 일상적 직무수행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는 게더타운에서  ‘모여봐요 동박타운’ 동아리 박람회를 열고 동아리 소개와 신입회원 모집에 나섰다고 하구요, 홍익대학교는 미술대학 체육대회 사전 행사를, 성균관대학교는 SeTa(Social Entrepreneurship Team Academy) 성과 발표회  쇼케이스를 각각 개최했다고 합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직방’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 공간을 없애고 게더타운에 구축한 사무실로 '이사'를 해 화제가 되었구요, LG는 LG 이노텍의 채용설명회와 LG 화학 신입사원 연수를,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6주년 창립행사를 Gather Town으로 진행해 흥미로운데요, 
 
Gather Town은 회의, 강의, 네트워킹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Zoom과는 다른 특징을 가진다고 하네요. 
 
1. ‘아바타’의 모습으로,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소통, 게임, 발표를 한 번에
2.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도 생생한 소통 가능
3. 프라이빗한 행사 진행 가능
4. 화이트 보드 , 노트 공유 기능으로 상호작용 가능


원문링크 
:  https://bit.ly/2U92HFm
 

온라인 행사 준비하세요? 개더타운으로 힙해지세요

귀엽고 신박한 온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면? 줌보다 개더 타운!

www.20slab.org

 

일반대 온라인 학위 과정 허용

교육부는 지난 2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일반대 온라인 학위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반대의 온라인 학위 과정 운영을 허용 훈령을 제정했었지요. 이에 따라 일반대에서 원격 수업으로도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석사 과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일반대학이 100% 원격수업이 가능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만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제공한다면, 사실상 사이버대 학위 시스템과 동일하기 때문에, 사이버대학 측은 지난 6월 8일,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일반대의 온라인 학위 과정 허용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사이버대학 측의 이러한 반발에 교육부는 이번의 훈령이 이미 지난해 9월,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안에 등장했던 내용이며 원대협과는 이러닝과를 통하여 세부 내용을 논의해 규정을 만드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한편 교육계는 사이버대와 일반대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평생교육’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리라 예측하는 가운데, 사이버대학은 평생교육에 특화해 일반대학에는 없는 과정을 제공하는 만큼 분야가 겹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교육부도 일반대학과 원격대학 간의 특수성 차이를 고려해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도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h8a8FX
 

일반大가 ‘온라인 학위’까지… 사이버大 들고일어났다

 

www.chosun.com

 

Is online campus counseling here to stay?

코로나 도래 전까지 정신건강 치료는 ‘직접’ 해야하는 일이었는데요, AUCCCD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연구 당시 전화치료(Telephone therapy)를 제공하는 대학은 전체의 8%미만이었고 영상요법을 제공한 대학은 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3월에 코로나가 모든 수업을 강제로 온라인화 했을 때, 캠퍼스 상담 역시 온라인으로 옮겨갔고  당시 학생들, 상담사들은 온라인의 방식이 ‘어색하다’고 표현했었지요.
 
코로나가 팬더믹이 된지 1년이 넘은 지금, 사람들은 온라인 상담의 이점을 경험하게 되었고 대학 온라인 정신건강 상담 제공측은 팬더믹 이후에도 온라인 상담은 옵션으로 남아있을 것이라 밝혔다고 하네요. 
 
온라인을 통한 Teletherapy는 ‘비언어적 신호’를 놓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많은 연구들은  이러한 접근방식이 실제 진료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팬더믹은 학습자의 ‘Well-being’이 더 이상 ‘캠퍼스 상담센터’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도록 했지요. 이제 학습자 ‘Well-being’은 캠퍼스 전체의 책임이 되었습니다. 현재 대학이 학습자 상담을 담당하는 것은 ‘모두에게 치료사가 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yc5yc
 

Is online campus counseling here to stay?

College officials have come to see the advantage of remote services and expect to use a mix of teletherapy and in-person sessions going forward.

www.highereddive.com

 

평생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 (1)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시니어 전문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개설 프로그램은 ‘시니어 알렉산더 테크닉’,‘시니어 성신 퓨어 발레’,‘시니어 필라테스 과정’ 등, '가벼운' 과정 제공으로 보이네요. 
 
오프라인 대학과 온라인 대학의 경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대학의 '평생교육'은 차별화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평생교육과 관련한 논의들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평생교육에 대한 여러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령자 평생 직업교육 나서야 하며, 직능 세분화 필요”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교수들의 의식 전환 필요”
 “학령인구 중심의 전문대 교육과정 개편이 필요하며 성인 학생으로 확대” 
 “똑같은 평생 직업교육프로그램 양산이 문제, 특성화 필요” 
 “후진학 사업과 연계한 학위 과정 필요. 평생 직업교육 학습자에게 장학금 지원해야” 
 “많은 이들이 평생 직업교육 무료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인식 전환 필요”  
 “신입생 충원율과 평생 직업교육의 연계 방법을 고민해야 함”  
  “외국인 유학생, 취업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며  뿌리 산업 종사자를 키워야 함”
 “교육부 평가 기준이 획일적이므로, 젊은 세대 원하는 ‘핀셋 교육’ 어렵게 만들어” 
 “마이스터대도 대만과학기술대처럼 발전하길”  
 “평생 직업교육, ‘취미활동’으로 의미 오염” 
  “직능을 세분화한 직무별 소그룹 교육 필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alqPA
 

[2021 전문대 UCN PS] “평생직업교육, 취미활동 아냐… 세분화·특성화로 고용 창출 이뤄야” - 한

[대구=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평생직업교육 체계 구축’을 주제로 ‘2021 전문대 UCN 프레지던트 서밋’의 두 번째 막이 올랐다.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놓인 고등직업교육의 미래와 방향

news.unn.net

 

Many University Students Don’t Graduate. Why Not Give Them an Associate Degree?

대학을 졸업했지만, 학위가 없는 것은 경제적으로 급여의 상승 가능성을 줄이는 것 이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 많은데요, 콜로라도주는 학사과정에서 학위 취득을 위한 진전을 보였으나 중도 탈락한 학습자에게, 4년제 교육기관이 학사학위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이니셔티브는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학습자와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노력 가운데 일부라고 하네요. 
콜로라도 지역 이외 4년제 교육기관 가운데에서도 준 학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기관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뉴햄프셔대학교(University of New Hampshire)는 과학 분야의 6개 준학위를 제공하며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The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는 2년제 학위를 제공하고, 그 이후에 온라인을 통해 학사 학위를 마칠 수 있는 과정을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대학협회는 이번의 콜로라도 이니셔티브가 범위를 넓혀 정책을 적용했을 때 매력적인 모델이 되리라 예측하는 가운데, 준 학사 학위의 경제적인 가치가 그리 크지 않음을 근거로 회의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가진 이들은 '고용주들은 본질적으로 70학점 정도만을 이수한 학습자를 고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bzAQ9
 

Many University Students Don’t Graduate. Why Not Give Them an Associate Degree? - EdSurge News

Colorado is poised to enact legislation that will allow four-year institutions to offer associate degrees to students who have dropped out despite ...

www.edsurge.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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