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대학 축제는 대학년도의 이벤트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전 연령대에 걸쳐 어울리고 학과 이외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채 2020학년도가 지나갔습니다. 이에 대학들은 '메타버스 축제'를 열고 대학 구성원간의 교류하며 홍보활동 또한 한다고 하네요. 
 건국대학교는 메타버스의 3D 건국대 캠퍼스를 구축해 3일간 메타버스 축제를 진행했는데요, 이 메타버스 내부에서 학생들은 아바타로 캠퍼스를 돌아다니고 교류하며 가상 캠퍼스 건물에 설치된 ‘방탈출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역시 온라인 축제를 개최했는데 대학 측은 축제 온라인 채널을 만들어 학생들의 온라인 축제 참여여부, 응원, 동아리 활동의 참여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고 해당 채널을 통해 동아리 콘서트를 생중계했다고 하네요. 
숭실대학교 게임 인터페이스와 비슷한 메타버스 맵을 조성해 학부들과 동아리의 부스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에서 이틀간의 축제를 열고 구성원들간의 교류 및 단합을 도모했다고 하는군요. 
 
대학 축제를 메타버스로 개최하는 공통적인 이유는 '학생간의 교류' 및 ‘캠퍼스 생활 경험’인데요, 가상 캠퍼스에서 '코로나 학번'들은 타 전공의 부스나 동아리 행사등에 참여할 수 있기때문에 과 외의 교류가 가능해지며 소속감 고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mh3fF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Festivals traditionally held on campus lawns have moved into virtual spaces this year as the Covid-19 pandemic makes in-person celebrations an impossibility once again.

koreajoongangdaily.joins.com

 

나에게 딱 맞는 교육과정,‘맞춤배움길’에서 찾아봐요

교육부는 지난 5월 17일부터 성인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 교육과정 설계가 가능하도록, 대학의 교육자료를 AI로 분석하여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맞춤배움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성인 학습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대학 평생 교육에 대한 수요를 뒷받침하고자 개발된 ‘맞춤배움길’은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격대학, 일반대학, 직업, 자격증 정보를 일원화하여 한곳에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맞춤배움길’은 학습자 유형과(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고졸 이하, 전문대졸 등) 학습 목적(학위취득, 자격증 취득, 취업/이직)에 따라 관련 있는 온라인 대학, 온라인 학습 과정을 제안하는데요,  교육 과정 추천 서비스와 더불어 원격대학, 일반대학, 학점 은행제와 같은 전공 정보와 교육정보 검색, 학습자 성향 검사 서비스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해 보니 '맞춤배움길' 서비스는 ‘학습 접근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따라서 전통적 학습자가 아닌 새로운 학습자층이 어렵지 않게 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gh1Rxx
 

성인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 17일부터 서비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의 교육자료를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성인학습자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cures.kr)이 17일부터 서비스된다.교육

www.dhnews.co.kr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 ‘미네르바 스쿨’은 제도와 규제에 매여있는 한국 대학의 현실에서 마치 잡히지 않는 신기루와 같은 존재인데요,  시대는 교육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미네르바 스쿨’은 과연 대한민국 대학의 롤 모델 일 수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Q. 미네르바 스쿨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미네르바'는 영리사업을 할 수 있는 '미네르바 프로젝트', 그리고 비영리 교육기관인 '미네르바 스쿨'로 나눌 수 있습니다
 
Q. 미네르바의 평가 방식과 온라인 수업의 핵심적 특징은?
미네르바 스쿨은  온-오프가 혼합되어 있고 실무융합 중심의 교육을 하는 동시에 온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데, 단방향 주입식 교육이나, 단기간 시험으로 증명하는 방식이 없으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Q. 한국의 대학 교육은 규제는 그대로인데,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달라진 환경에 맞춰 변화하지 못한 원인은?
 IT 기술을 활용해 수업한다는 심리적 저항감
 대학 내부의 이해관계 충돌
사이버 대학과 무엇이 다르냐는 인식의 무지함 
 
Q. 미네르바 스쿨의 교훈을 한국의 대학 교육에 적용한다고 했을 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대학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의 일정 부분을 온라인 수업으로 의무화하는 방향이 필요하며 대학의 역량개발 역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한국의 실정에 맞추어 미네르바 스쿨 시스템을 모든 대학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우선 영어로 되어있는 시스템을 완전 현지화하지 않으면 국내 대학 시스템에 대대적으로 도입한다고 해도 활용이 어려울 것이므로 해당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일부 학교를 선정하거나 뜻이 맞는 교육자들이 모인 곳에서 장기적인 실험을 해 보는 것도 방안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5STKd
 

[특별간담회]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 한국대학신문 - 409개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미네르바 스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도와 규제에 얽매인 한국 고등교육의 현실에서 미네

news.unn.net

 

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세계의 질서는 VUCAH (Volatile, Uncertain, Complex, Ambiguous and Hyper-connected)에 노출되었고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창의적이고 민첩해지며 협력적인 자세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학생들은 ‘정 반대’로 자라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우리 사회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이며 건강한 젊은이들의 공급과 수요 사이 불균형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교육은 이러한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선, 현대의 교육이 직면한 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신건강의 위기(Our mental health crisis)
2. 공감과 인간관계의 위기 (Our empathy and human connection crisis)
3. 창의력의 위기(Our creativity crisis)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Build emotionally healthy learning environments)’과 ‘공감과 사회-정서적인 학습을 일찍부터 가르치는 것(Teach empathy and social-emotional learning, starting early)’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Hydra를 기억하시나요? 현재의 위기는 마치 히드라의 머리처럼 복합적으로 자라나고 있지만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모든 머리를 제거하고 단번에 머리의 뿌리를 태워버림으로써 히드라를 이겼지요. 이렇게  ‘교육’은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는 헤라클레스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TPx2Zb
 

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 EdSurge News

A year ago, I wrote “The Next Pandemic: Mental Health” for National Mental Health Month, published in May 2020 in EdSurge. We were two months into the ...

www.edsurge.com

 

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최근 '핫'한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는 메이플 스토리 같은 온라인 게임과 비슷해 보이지만 싸이월드처럼 SNS 역할을 곁들인 플랫폼인데요, 게임을 하기 위해서 로블록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함께 모여서 노는 가상 공간으로서 로블록스를 즐기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유저들은 대화 컨텐츠를 이용해서 다른 유저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메타버스는 Z세대에서의 인기를 넘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의 해당 프로젝트에 선정된 ‘MAXST(맥스트)’는 2022년까지 8가지 XR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1.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2.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 안내 서비스 
3. 매장별 맞춤형 정보를 서비스하는 AR 광고 서비스 
4. 사용자 체험형 AR 전시 서비스 
5. 지역 맞춤형 스토리텔링 체험인 AR 투어 & 리뷰 서비스 
6. 이동형 AR 미션 게임 서비스 
7.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8.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XR 텔레프레즌스 서비스 
 
현실세계와 연결된 메타버스 세계, 기대되지 않나요? 

원문링크 : https://bit.ly/3vaLRm3

 

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www.20slab.org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