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 of seven major universities seeks to offer online microcredentials

Coursera‘Specilization’, Udacity‘Nanodegree’와 같은 마이크로이수증(microcredential)이나 배지(badge)가 큰 이슈를 끌었는데요. 이에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던 전통적인 대학들도 점차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Northwestern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California’s Davis, Irvine and Los Angeles campuses, University of Wisconsin Extension 등은 잠정적으로 대학 학습 스토어라 불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수에 따른 증명서 제공하는 등 대학의 새로운 시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goo.gl/O6skRL


It's Hard to Differentiate One Higher-Ed Brand From Another

최근 Gallup은 대학의 미션과 목적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고등교육 기관의 유형과 구분에 관계없이 미션, 목표이나 비전에서 확연한 유사성을 확인했으며 이로 인해 대학별 차별화가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즉 현재는 소수의 고등교육 기관만이 특색있는 고유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만약 대학의 지속성과 고유한 정체성이 부족하고 다른 대학과 구분되지 않는다면 대학 브랜드에 대한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역설하며 대학의 정체성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대학의 고유한 가치 수립을 위해서는 대학 자신만의 목적, 브랜드, 문화를 명확히 하고, 이에 따른 가시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네요.

원문링크 : goo.gl/LiWBxM


The Move from Course Management to Course Networking

LMS 개발을 주도했던 Ali Jafari LMS가 여전히 교실내 학습환경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교수자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이 보다 쉽게 이뤄지지 않는 것을 지적하며, 새로운 ‘Course Networking’을 제안했습니다.

‘Course Networking’은 이전의 LMS와 달리 보다 더 사회적이고, 세계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술들에 초점을 맞추고, 데이타마이닝, 글로벌화, 협력적 요소 등 포괄적인 학습관리 도구들과 함께 결합하는 완벽한 사회적 학습을 의미하는데요.

소셜 포트폴리오(social portfolio)라고 불리며, 학습환경에서 교수자와 학습자, 특히 글로벌 동료와의 상호작용을 하는데 있어서 소셜미디어와 같은 기능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goo.gl/wWD1cT


Where to start? These are the basic technologies to improve retention

최근 고등교육 기관의 학생 유지 및 졸업률 증가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면서 대학들이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들이 학생 중퇴를 막기 위해 위기모드 운영이나 관리 대신에 웹 기반 서비스나 앱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을 향상시키고 학위를 완료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기반 전략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디바이스, 온라인 및 블렌디드 학습, 학생이나 학습 모니터링/평가/조기알림시스템, 학생 포털, e-포트폴리오,비디오 텔레컨퍼런스 활용 등이 그것입니다.

원문링크 : goo.gl/Lo6XCt


Who would use income share agreements to pay for college?

미래에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대학 학위가 필수적으로 되고 있지만 치솟는 등록금과 학자금 대출 수요 증가 등 학자금에 대한 사회적 부담과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신개념 학자금 대출로 ‘Income-Share Agreement(ISA)’ 같은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ISA는 대출을 받는 대신 미래 소득의 일부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대학 졸업 후 일정 기간 동안 자기 수입의 일정 범위 내에서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갚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연 소득 18,000달러가 되기 전까지는 상환하지 않아도 되고 미래에 소득이 높다면 기존 대출금보다 더 많은 비용(최대 6만 달러)을 상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학 학비와 학자금 대출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에서도 이를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 활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goo.gl/mxiv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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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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