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관심 뉴스(2021.08)

대학가에서 ‘Barrier Free’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원격수업 확대, 캠퍼스 폐쇄 등으로 대학 생활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학생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려는 노력으로 관심과 참여가 모여지고 있다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Dys5Xi
 

"시각장애 학우 위해…" 엘리베이터 항균필름 없앤 대학교

"시각장애 학우 위해…" 엘리베이터 항균필름 없앤 대학교, 뉴스카페 "시각장애 학우 점자 촉지 방해 코로나 방역에도 효과 없어"

www.hankyung.com

 

국내 대학 메타버스 활용 사례(1)

국내 대학의 메타버스 활용이 확산 중인데요, 특히 한성대는 메타버스 도서관 ‘한성 북니버스’를 개관했다고 해서 눈길을 끄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kLgzPJ
 

한성대, 메타버스 도서관 ‘한성 북니버스’ 개관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MZ세대 학생들과의 소통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페토 플랫폼을 통해 서울 지역 대학도서관 최초로 메타버스 도서관 ‘한성 북니

news.unn.net

국내 대학 메타버스 활용 사례(2)

국내 대학의 메타버스 활용이 다양한 분야로 확산 중인데요, 특히 연세대 등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yUydH
 

연세대, 메타버스 활용해 2021 취업박람회 연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9월 1일부터 3주간 온라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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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emy, an Online Course Platform Where Anyone Can Teach, Keeps Raising Money. What's Next?

Udemy는 누구나 플랫폼에서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규모가 온라인 강의 플랫폼들 가운데에서도 매우 거대한 규모라고 하네요.  CEO인 Gregg Coccari에 따르면 Udemy의 ‘슈퍼스타’ 강의자들은 ‘전문적’이 되고, 질문만을 따로 처리해 주는 조교들이 있으며 출판과 관련한 일들을 새롭게 구상하고, 그들의 과정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는데요,
Udemy 강의의 80% 무료이며, 강의 제공을 허가 받기 위한 몇 가지 지침이 있기때문에 성차별적이거나 '나쁜' 내용들은 강의로 제공할 수 없다고 하네요. 
Udemy의 다음 계획에 대해, Coccari는 비교적 새로운 사업 부문인 Udemy for Business를 위해 전 세계에 영업 및 마케팅 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비즈니스 부분은 LinkedIn Learning, Pluralsight 와 같이, Udemy와 유사한 기업들과 경쟁적이게 될 것이 예상됩니다.
Coccari는  Udemy의 향후 계획을, ‘새로운 국제적 진출’로 설명하는데 각 국가에서의 강의자들을 모집하고 각각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과정을 찾으며 홍보하기 위해 다른 접근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Udemy는 강의자들이 강의를 새롭게 고치고, 컨텐츠를 최신의 것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2년 전의 기술 강의는 2년 전과 동일하게 ‘많은 것’을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늘의 기술을 익히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함”이 강조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xwuiL
 

Udemy, an Online Course Platform Where Anyone Can Teach, Keeps Raising Money. What's Next? - EdSurge News

Udemy has become one of the best-funded companies in edtech, having raised another $80 million at the end of 2020 bringing its total raised to nearly ...

www.edsurge.com

메타버스 요모조모

최근 추억의 ‘싸이월드’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탑재한 형태로 5월 중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싸이월드의 부활은 단순한 ‘추억 부활’의 의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 19시대에 대두한 가상현실 공간에서 여러 사회 및 상업 활동 등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조명이지요. 

‘버추얼 유튜버’, AI 아이돌의 등장 역시 가상현실 공간과 현실 세계 간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사례인데요, 대표적인 버추얼 캐릭터, ‘아뽀키’는 지난 2월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유명 유튜버 ‘루이’는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인간’으로서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활용의 기대되는 교육 분야와 관련해, 한국산업기술대는 지난 4월에 퓨처 VR 랩을 개소한 이후 현재 '전자기학' 수업을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대, 건국대 등도 교양과정 학점 수업을 중심으로 가상공간 콘텐츠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닌텐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내에서 선거운동을 벌였으며  청와대는 지난해 어린이날 게임 ‘마인크래프트’ 속에 청와대를 만들어 어린이들을 초대하기도 했는데요, 가상세계이지만 현실과 상호작용한다는 특징을 가진 메타버스는 앞으로의 20년을 이끌어 갈 화두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문화'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의 개선 및 다양한 적용 확대가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tzaw3a
 

교육 분야부터 열리는 메타버스···시장 경쟁도 본격화

3차원 초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가 교육 분야에서 먼저 열리고 있다. 비대면 교육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업계의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세

www.etnews.com

Impact Rankings 2021: methodology

Times Higher Education(THE)의 University Impact Ranking은 대학들이 UN의 SDG를 달성하는데 있어 어떠한 성취를 얻었는가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이 순위는 SDG를 기준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유일한 국제 지표이기도 한데요, THE는 연구(research), 관리(stewardship), 봉사(outreach), 그리고 교육(teaching)의 네 가지 영역에 걸쳐 포괄적이고 균형잡힌 비교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지표를 사용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표에서 대학의 최종 점수는 SDG17의 점수와 나머지 16개 SDG항목 가운데 상위 3개 항목의 점수를 결합하여 계산되는데요, SDG17은 전체 점수에 있어 22%를, 나머지 SDG 항목은 26%(3개 항목의 합=26*3=78)로 전체 합산하여 100%가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집계 방식은 University Impact Rankings이 대학에 따라 각기 다른 집중 영역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대학들은 가능한 많은 SDG 데이터를 제출할 수 있는데, 각 SDG에는 해당 분야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일련의 지표들이 있는데요, 어떤 대학이던 SDG추구에 대한 대학 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며, 최소한  3개 분야의 SDG가 대학 랭킹 평가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또한 전체적인 순위뿐만 아니라 각 개별 SDG의 결과도 별도의 표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blS6MV
 

Impact Rankings 2021: methodology

The Times Higher Education Impact Rankings measure global universities’ success in delivering th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Here, we explain how we arrived at the results

www.timeshighereducation.com

학습컨텐츠로서 '시니어 스마트 라이프'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스마트폰 사용 조차 어려워 하는 ‘디지털 문맹’이 많은데요,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0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 보고'에 따르 면, 국민 전체의 정보화 수준과 접근성, 역량, 활용은 상승했지만 계층별 수준에 있어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낮다는 것이 수치상으로도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해당 연구는 계층별 디지털 교육이 절실함을 시사하는데요, 서울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서울형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학력인정서를 수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찾아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과 같은 맞춤형 교육을 해주는 ‘찾아가는 문해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구로구의 '돌봄로봇' 서비스는 독거노인층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렇듯 ‘로봇’ 자체에 대한 친밀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는 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의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리쿠'를 도입한다고 하네요. 
 
한국언론학회와 롯데홈쇼핑은 시니어층의 디지털 미아 방지와 디지털 기계를 다룰 수 있도록 돕는것을 목적으로 유투브를 통해 방송을 제작, 방영하고 있는데요, 비슷한 목적으로 건국대의 글로벌 캠퍼스 문헌정보학과팀은 카카오톡과 유튜브를 통해 컴퓨터 기초 정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미래대학에서는  ‘시니어’ 계층을 포함하는 ‘비전통적 학습자’가 늘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짜 필요한 학습’에 대해 구상해 볼 때 매력적인 학습컨텐츠로서  ‘시니어 스마트 라이프’ 컨텐츠를  제안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KwNfA
 

시니어 세대를 위한 디지털 사용, 어버이날 특집방송

실버아이TV(대표 이재원)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고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기기 사용법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한 ‘시니어스마트라이프’를 5월8일 어버이날 특집으로 ...

zdnet.co.kr

세계는 지금 ESG 혁신중(1)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미래는 적극적으로 ESG 이슈를 선점하고 해결하는 기업에게 기회로 다가갈 것이라 전망되며  '불확실한 미래를 장밋빛 미래로 바꾸는 최선의 선택'이라 표현되는 만큼, 주요 국가와 기업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ESG 경쟁력 차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기업 ESG 경영에 대한 전략적 측면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신 경영 트렌드인 IT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이 접목되고 있어 흥미로운데요,  ESG와 DT가 결합한 접근방식은 EU를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자원 순환 촉진을 위한 이니셔티브(initiative)인 ‘3R(Reduce, Reuse, Recycle)’을 성장전략으로 승화시킨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CE)’가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기업들은 대부분 ESG에 적극적인데, 선한 브랜드 영향력은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등 경영 자원을 더 쉽게 확보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 아마존(Amazon), SK하이닉스, GS 칼텍스, 엔비디아(NVIDIA) 등의 기업들이 ‘기후 혁신 펀드(Climate Innovation Fund)’ 조성,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대체 에너지 인프라 구축, 소외계층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인종적, 성적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 구성, 여성 CEO 임명 등의 방식으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ff0PBD
 

세계는 지금 ESG 혁신 중,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본 ESG 경영

2021.02.09|by 김국현 기업의 전통적 경영방식은 재무적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요구되는 기대 수준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news.skhynix.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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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코로나 블루’ 막는 ‘대학생 마음건강’ 체제 구축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대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학생 정신건강의 위기를 인지한 교육부는 지난 2월 9일 개최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대학은  학생 마음건강 증진에 대한 책임이 있고 이에 따라 대학의 역할 강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교육부는 우선적으로 모든 대학은 학생 정신건강을 다루는 학생상담센터가 설치되고 진로취업센터·인권센터 등 학생 지원부서와 학생 고충 분야 담당 기관에 학생 지원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는데요, 예산과 관련해서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대학 평가에도 학생 마음건강 지원 현황을 반영할 것이라는 점이 주목되는데, 차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 및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시에 학생 지도·상담 부분 평가 배점을 상향하고 평가지표 개선을 검토중인 것으로 발표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대학들은 코로나 블루 현상을 인지해 정신건강 증진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만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조직의 예산과 전담 인력은 수요 대비 부족한 상황인데요,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이 학생 마음건강 증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생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안내할 것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대학의 학생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책임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 같아보이네요.  우리 기관은 학습자들에게 어떤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하겠습니다.  


원문링크 
: bit.ly/3poGnRQ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대학생 심리지원, 연구실 안전, 지역혁신사업) )

담 당 교육부 사회정책총괄담당관 과장 강정자, 사무관 윤여진(☎044-203-7256)지역혁신대학지원과 과장 이지현, 사무관 한성태, 사무관 이유림(☎044-203-6923, 6924)대학학사제도과 과장 안웅환, 사무

www.moe.go.kr

고려대·연세대, 교육 패러다임 변화 이끄는 ‘뉴노멀 시대 대학혁신 사례’ 공유

지난 1월 26일, 제2회 대학혁신 연합포럼에서는 고려대와 연세대, 그리고 네이버 클라우드가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속에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 혁신 과정을 공유했다고 하네요
네이버 클라우드는  “뉴노멀 이끄는 힘은 디지털 ‘향상’이 아니라 ‘혁신’”이며 무엇보다 현재 대학이 디지털 발전을 기반으로 ‘혁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더하여 성공적인 ‘디지털 기반 뉴노멀 대응’을 위해서는 소통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연세대 학술정보원은 ‘실감형 미디어 체험교육’을 강조하는데요, 이제 세상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만큼 실감 미디어 체험교육 인프라가 교육 기반이 된다면 앞으로의 고등교육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고려대 디지털 정보처는 결과보다 과정이 핵심인 ‘학생 성공’에 방점을 찍었는데요, 최근 고려대는 ‘선배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고민에 착안해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후, ‘AI 선배’를 도입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 학생지원시스템 고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의 미래융합교육개발원은 빅데이터 기반 학생 지원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기존의 대학들의 운영 방식은 다소 딱딱한 진리탐구와 연구중심으로 운영되어왔지만 지금의 대학 교육은 학생 중심적인 교육과정 재편의 흐름을 보이며 이제 대학은 빅데이터와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 수요의 다양화와 구체화에 선제적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대학이 정말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에 공감하는데요 혁신은 단순한 기술 적용이나 개선을 넘어서는 수준의 발전을 의미함을 강조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pk1ULH
 

고려대·연세대, 교육 패러다임 변화 이끄는 ‘뉴노멀 시대 대학혁신 사례’ 공유 - 한국대학신

[한국대학신문 허정윤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패러다임 혁신 사례’를 중점으로 ‘제2회 대학혁신 연합포럼 : Korea-Yonsei 혁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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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ies need to realise they’re in the service industry

영국 대학의 문화는 확실히 ‘엘리트주의적'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대의 대학은 서비스 산업의 일부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내는 값비싼 등록금 만큼의 대학 서비스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 이데올로기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대학들은 대학의 교육 및 우수한 연구의 '성지'로 인식되는 위치와 서비스 부분의 영역을 조화시키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대학교육에 대해 수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과 많은 대학들이 고객 서비스의 분야에 있어 부족하다는 것은 이미 이전부터 지적되어온 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대학들이 그들의 역할이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 있다고 여겨왔지만 현대 대학의 역할은 그것보다 훨씬 더 커야 하는데요, 코로나와 이로 인한 학습 보장권의 논란 이후에 많은 기관들은 대학이 팬더믹을 이겨내기 위해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줄 하이브리드형 학습방식(hybrid in-person/online)을 채택해야 할 것이라고 하네요.
'소비자 또는 고객으로서의 학생’이라는 개념은 점점 더 설득력을 얻고있으며 따라서 영국대학은 ‘더욱 고객 중심적’이 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한 지점에 있다고 하네요. 
‘엘리트주의’가 깊히 자리 잡은 영국 대학의 의식 변화를 목격하면서, 우리 역시 ‘대학’에 대한 이데올로기, 그리고  학생 서비스 제공에 대한 재의식이 있어야 하는 지점에 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2ZAWVff
 

Universities need to realise they’re in the service industry

An ideological gap has grown, where some universities have different ideas to students about the concept of a university, says Steve Da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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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교육정책네트워크 정보센터,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해외 교육이슈’에서는 각 국의 교육 이슈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고 하네요. 
 
영국
 휴교기간동안의 온라인 플랫폼 제공과 디지털 학습 격차 발생
- 자격증명 시험 취소로 인한 평가 대안 필요
- 빈곤층 학생들에 대한 편향문제와 형평성의 문제 촉발
 
프랑스 
- 등교중지문제와 교육이탈 현상 심화
-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격차와 기기 활용의 격차
- 바깔로레아 시험의 취소 
 
독일
-  출석수업의 결손에 따른 저소득층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의 필요성 대두
- 교육기회의 평등 추구
- 각 학교의 정보화 
- 방학 단축 논쟁 

미국
-코로나의 극심한 피해를 입은 미국 교육현장의 피해 복구 노력과 여전히 진행중인 학교 재개방 논의 
-조지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운동과 대학들의 적극적인 참여 양상
-오바마 행정부의 교육정책을 이을것으로 예상되는 조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과 기대되는 '무료대학'의 약속
 
캐나다
-'지나치게 많은 교사'문제와 교육 현장의 사회 구조적 문제의 대두 
-코로나 여파-유학생 감소에 따른 대학의 타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민정책 변화
 
일본 
-코로나로 인한 휴교와 연간 교육계획이 입은 큰 타격
-원활한 온라인 학습을 위한 일본 ICT 미비 현실의 통감
-대면 수업에서의 밀집을 피하기 위한 교실 인원수 축소 실행 
 
 각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된 현상은 대면수업의 원격 전환이 요구하는 인프라의 미비 문제인데요, 특히 빈곤층의 원격학습 접근성 문제가 디지털 기기와 기술 사용의 격차로 인해 도드라지게 나타났으며 이는 교육 형평성과 연계되어 사회적 이슈로 대두한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bit.ly/3qArpK0 bit.ly/2NetOeQ 
 

[영국/프랑스/독일]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간물 현장지원연구보고서 HOME 발간물 (월간)교육정책포럼 외국교육동향 외국교육동향 [영국/프랑스/독일]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행일 2021.01.20 필자 강호원, 최지선, 배지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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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일본]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간물 현장지원연구보고서 HOME 발간물 (월간)교육정책포럼 외국교육동향 외국교육동향 [미국/캐나다/일본]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행일 2021.01.20 필자 김지혜, 유지연, 김지영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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