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alem, Northeastern to offer AI certificate course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온 Adtalem Global Education은 Northeastern University와 파트너십을 맺고 재무교육을 위한 인공지능(AI)의 비학위 자격증명 과정개발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019년 여름 학기부터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D'Amore-McKim 과정은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학생들을 위해 2~4주 짜리 프로그램으로 고안됐다고 하네요. Adtalem은 프로그램의 가격을 책정하고, Northeastern 대학은 코스내용에 대한 금융서비스 교육을 통해 유통채널, 기술, 전문지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bit.ly/2JVrmG7


Doing It Yourself: The ‘Internal OPM’ Model

최근 대학 수익을 위한 학업 프로그램의 제작, 판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OPM 회사와 대학과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학생에게 고품질의 저렴한 옵션을 제공하는 고등교육 풍경은 대학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관 중 일부는 “내부 OPM(internal OPM)" 모델이라고 알려진 것을 사용한다고 해요. 대학의 OPM 사용 양상은 각각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대학과 협력하는 중앙집중식 사무실과 마케팅, 입학, 학생지원, 교육설계와 같은 핵심서비스의 자체개발과 영리기업에 대한 아웃소싱(outsourcing)을 포함합니다. 온라인 교육에 있어 아웃소싱에 대한 우려가 온라인 교육 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일부 기관에서는 OPM 기능과 유사한 자체역량을 개발함으로써 틈새시장을 개척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JBChpd


3 experts share their blended learning advice

블렌디드 러닝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이 Babson College(매사추세츠 주 Wellesley 소재)에서 열린 IT 전문가 Meetup에서 블렌딩 러닝 오퍼링의 이상적 조합을 찾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고 합니다.

참여 패널에는 Eric Palson(Babson College), Kristen Palson(Simmons College), Gaurav Shah(Bentley University)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대학 블렌디드 러닝 유형과 성공적인 운영을 논의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블렌디드 러닝 프로그램을 구축, 구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1)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기대에 대한 철저한 이해부터 시작하고 2) 교수진과 학생들이 프로그램의 이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3) 예산과 시간대를 이해하고 4) 강력한 지원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지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WiwFG9


MOOC Platforms' New Model Draws Big Bet From Investors

지난 달 Coursera와 FutureLearn이 대학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호주의 채용 플랫폼 기업 SEEK 그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MOOC 플랫폼 중 규모가 가장 큰 Coursera는 SEEK으로부터 1억 3백만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투자를 유치했으며, FutureLearn은 SEEK으로부터 6천 5백만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거래는 MOOC 제공업체가 (그들은 OPM이라는 것을 부정하지만) 전통적인 대학 및 학위와 밀접하게 연결된 온라인 프로그램 관리(OPM) 회사로 변모하는 새로운 모델로 볼 수 있으며, MOOC 제공업체가 실현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W47W9x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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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U revises graduate segment outlook as admit rates decline

2U(OPM, Online program manager)의 2019년도 1분기 매출이 122.2백만 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2% 증가했다고 해요. 대학원 프로그램의 마케팅 지출증가로 순손실은 1년 전 동기간 14.9백만 달러에서 21.6백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하네요.

매출증가 원인은 등록증가에 기인하며, 그 중 2U의 대학원 프로그램은 등록인원이 32.7% 증가해 9,742명의 학생이 등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가는 코스등록자 당 수익이 2,706달러에서 2,637달러로 소폭하락했으나 상쇄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단기과정의 코스등록 당 수익은 1,954달러에서 1,979달러로 증가하여 전년 대비 52.1% 증가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2018년에 보고된 매출 411.8백만 달러에 비해 534~537백만 달러로 2019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JBWL03


Future of work-study: How colleges' role in student employment is changing

새로운 연구는 FWS(Federal Work-Study)이 수십 년 동안 운영해온 지원금 프로그램의 불공정성 및 실현 불가능성, 학생들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FWS를 통해 2017-18학년 동안 약 60만 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학업과 일을 병행했으며, Work-Study는 캠퍼스 고용의 다양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고 해요. 캠퍼스 내 취업에 대한 지원이 변화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학업과 직장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FWS에 대한 일반적인 비판은 FWS가 제공하는 직책이 학생들의 학문적 관심사와 관련이 없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무관한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경력개발의 기회를 놓친다는 것인데요. 학생 직원을 가장 많이 고용하는 분야는의 학생생활, 학생문제, 레크레이션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주거생활 분야라고 해요. 보다 포괄적인 학생 고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턴십과 견습과정을 통해 산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HaBvNm


2019 Horizon Report(Ⅰ)

EDUCAUSE는 다가오는 해에 교육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과학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2019 Horizon Report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교육 과학기술에서의 6가지 트렌드, 6가지 중요 과제들, 그리고 6가지 발달에 대한 세 가지 섹션이 제시됐는데요. 

첫 번째 섹션에서는 고등교육에서 과학기술 채택을 가속화하는 주요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6가지 트렌드로 다음 1~2년의 단기적인 트렌드로는 학습공간 재설계와 블렌디드 러닝 설계, 3~5년의 중기적인 트렌드로는 혁신의 문화로의 전진 및 학습측정에 대한 관심 증가, 5년 이상의 장기적인 트렌드로는 기관의 작동방식 재고와 학위의 분리 및 모듈화가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GQZv86


2019 Horizon Report(Ⅱ)

EDUCAUSE는 다가오는 해에 교육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과학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2019 Horizon Report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교육 과학기술에서의 6가지 트렌드, 6가지 중요 과제들, 그리고 6가지 발달에 대한 세 가지 섹션이 제시됐는데요. 

두 번째 섹션에서는 고등교육에서 과학기술의 수용을 가로막는 중요한 도전 과제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등교육에서 기술 수용을 가로막는 도전 과제들은 크게 해결 가능한 과제, 어려운 과제, 심각한 과제로 나눌 수 있는데요. 해결 가능한 과제에는 디지털 유창성 향상, 디지털 학습경험 및 지침설계 전문가에 대한 수요증가, 어려운 과제에는 교육기술 전략을 통한 교수진의 역할발전과 학업성취도 격차가 있습니다. 마지막, 심각한 과제로는 디지털 형평성의 향상과 교수법 관행 재고가 제시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GQZv86


2019 Horizon Report(Ⅲ)

EDUCAUSE는 다가오는 해에 교육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과학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2019 Horizon Report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교육 과학기술에서의 6가지 트렌드, 6가지 중요 과제들, 그리고 6가지 발달에 대한 세 가지 섹션이 제시됐는데요. 

마지막 세 번째 섹션에서는 고등교육 기관들이 주목해야하는 과학기술 발전들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1년 이내 채택될 기술에는 모바일 학습과 분석기술이 있으며, 2~3년 이내 채택될 기술에는 혼합현실과 인공지능이 있다고 하네요. 4~5년 동안에는 블록체인과 가상 도우미(Virtual Assistants)에 주목해야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GQZv86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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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a Shared Global Standard for Digital Credentials

대학은 오랜 기간 동안 문서화된 학위증명서를 발급해왔으나 오늘날 설계된 증명서는 과거의 형태와 다른 방식이 요구된다고 하네요. 학생들의 성과를 보여주고 저장할 수 있는 증명서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5개국의 9개 대학이 야심찬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요. 디지털 자격증명 표준 수립에 대한 그룹 관계자 인터뷰를 Inside Higher ED에서 취재했습니다.

“Digital Credentials“ collaboration에 참여하는 9개 대학에는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네덜란드), Harvard University(미국), Hasso Plattner Institute, University of Potsdam(독일),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미국), Monterrey Institute of Technology and Higher Education(멕시코),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독일), UC Berkeley(미국), UC Irvine(미국), University of Toronto(캐나다)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Wu6n0C


IBM grows computing initiative with new partner universities

IBM은 글로벌 대학들이 컴퓨팅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IBM Q Network에 합류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lorid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Notre Dame, Virginia Tech, Stony Brook University, University of Tokyo의 교수진은 연구 및 교육을 위해 IBM의 quantum computing systems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스템은 - Harvard University, Duke University, University of Illinois를 포함하여 - quantum computing system을 개선하는 연구수행 네트워크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htRJQ


Team Players in Teaching

교수진의 역할을 해체하는 "unbundled faculty" 모델은 기관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지만, 역량기반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이 접근방식이 교수자의 티칭과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Western Governors University는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고등교육에서 대학과 학생들의 관계를 재고하려는 노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4가지 모델로 설명합니다. 1) 커리큘럼 및 평가교수진(Curriculum and assessment faculty) 2) 프로그램 멘토(Program mentors) 3) 코스 강사(Course instructors) 4) 평가자(Evaluators) 모델이 있으며 각각의 방식은 커리큘럼, 프로그램, 코스, 이수 단계에서 학생 개인별 역량기반 접근요소가 개입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JbWLEI


How boot camps are bringing skills training to college

지난 달 2U(OPM)가 부트캠프 제공업체 Trilogy Education Services를 7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OPM 업계의 확대 추세를 보여주며 기술 분야에서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부트캠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2U의 경우, Trilogy를 추가하면서 고등교육 기관 및 기업 파트너에게 옵션을 확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러한 조직이 학생 및 근로자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해요. Trilogy는 전통적인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U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유형의 교육제품과 기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하네요.

Trilogy와 같은 회사의 학생(평균연령 31세) 수는 18~24세의 전통적인 연령층의 학생 수를 초과하기 때문에 이러한 회사를 활용한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다가가려는 대학들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lhgA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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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due adds two corporate education partners

Purdue University가 적극적인 온라인 서비스 확장의 일환으로 두 개의 초국적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해당 기업 직원들을 위한 맞춤식 코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Purdue Online은 제약회사 Eli Lilly and Co.의 정보기술팀과 Cisco Systems의 영업팀을 위한 온라인 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이니셔티브는 Purdue가 캠퍼스 기반 프로그램과 온라인 프로그램 사이에서 조율된 강의 콘텐츠를 더 넓은 범위의 학생들에게 서비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Du9HBf


2U branches out in higher ed as more OPMs eye diversification

2U는 보다 큰 매출을 목표로 기존고객과의 업무를 확대하고 신규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인 오퍼링을 추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U는 2008년 한 대학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시작됐고 이후 Online Program Manager(OPM)가 독자적으로 인수하여 사업이 확대됐는데요. 이달 초 부트캠프 및 기술교육 업체 Trilogy 인수 계획을 발표하기 앞서 2U는 35개 학부 및 49개 대학원 과정과 90개 단기 과정을 운영해왔다고 하네요.

7억 5천만 달러의 2U의 Trilogy 인수거래는 32개 대학 파트너와 새로운 종류의 교육상품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2U의 다양화 및 성장 계획에 보다 세부적인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고 해요. 2U는 명문 고등교육 기관에 OPM 서비스 명의를 제공함으로써 2018년 4억 1,180만 달러에서 3년 이내에 10억 달러의 매출달성을 하려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L70bu5


InStride adds 2nd university partner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공식출범한 사모투자 파트너사이자 고용주 중심의 영리법인 InStride는 새로운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코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UNSW Sydney는 InStride와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국제 대학이며, 애리조나 주립대 이후 두 번째 대학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웹사이트에 따르면 InStride는 미국,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에서 더 많은 대학 파트너십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InStride는 대학과 고용주 간의 주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VfzmsE


After raising $103M, MOOC-provider Coursera eyes global expansion

MOOC 제공업체 Coursera가 호주에 기반을 둔 교육투자 회사 SEEK Group(ASX : SEK)이 추진하는 Series E 기금 라운드에서 1억 3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합니다. 기존 투자자 Future Fund와 NEA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Coursera의 CEO Jeff Maggioncalda는 Education Dive에게 “이번 기금 라운드를 통해 회사의 가치 평가액이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고 하며 “온라인 교육업체들이 서비스를 확장함에 따라 자본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Coursera는 이 기금을 플랫폼 개선과 글로벌 시장진출, 노동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정부에 사용할 계획이며, 세계 최고의 대학을 끌어들여 많은 사람들에게 고품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JjU1V6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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