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Education Can Wait, Says an Online-Learning Leader. Here’s Why.

Brigham Young University-Idaho의 온라인 학습 부서는 대학에서 개발된 커리큘럼 모델을 쌓을 수 있는 자격증명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입학 전 자격증을 취득하는 전략을 수립했다고 합니다. BYU-Idaho는 대학 경험의 첫 단계로 PathwayConnect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방법은 성인 학습자를 위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해요.

지난 해 BYU-Idaho는 PathwayConnect 프로그램을 표준 운영절차로 지정해 입학 전 "자격 증명 우선" 전략을 채택했으며, 15학점 짜리 자격 증명 과정 20여 개가 제공됐다고 하네요. 시행 결과, 자격 증명을 시작한 첫 해, PathwayConnect 프로그램은 학습 과정에서 위기를 겪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해요. 입학 전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의 학업 지속률은 85%인 반면, 그렇지 않은 학생은 65%였다고 하네요.

자격 증명은 그 자체로 1)유용해야 하며, 2)쌓을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점에서 견고한 구성 요소로 설계되어야 하고, 학생들이 다른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기존에 취득한 Pathway 자격증이 3)타대학에서도 학위의 일부로 인정되어 높은 활용도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ADnT5B


How Amazon HQ2's arrival is kicking a higher ed expansion into gear

Amazon의 새로운 본사 부지(HQ2)로 선정된 두 도시 Virginia와 New York에서 기술 인재 파이프 라인 공급과 주립대학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대학들이 논의를 가속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Amazon의 어느 부서가 HQ2에 투입되는지에 따라 연구 파트너십 및 대학 교과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파트너십 유형은 다양한 옵션이 가능하며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기업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추구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Amazon Catalyst 프로그램과 유사한 형태도 가능하며, 시장진출모델로 묘사되는 연구, 후원, 상업화, 라이센스 등 산업의 제반 과정에서 파트너십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cBzVkb


2019년 교육부 업무계획 

교육부는 2018.12.11(화)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2019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2019년 ‘교육현장의 신뢰도 제고’와 ‘사람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등교육과 밀접한 계획으로는 대학 자율성 토대로 고등교육 혁신 생태계 조성, 대학의 학술 및 연구역량 강화, 지역혁신 위한 거점 대학 육성, 폐교대학 청산 지원 등이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 교육과 밀접한 계획으로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이 있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nNwpjh


A major report on digital learning from Arizona State University

애리조나 주립대학이 디지털 학습의 제도적 투자 수익률(ROI)에 관한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고 합니다. 보고서 《디지털 학습 작업 제작(Making Digital Learning Work) : 6개 대학 및 커뮤니티 칼리지의 성공전략(Success Strategies From Six Leading Universities and Community Colleges)》는 교육과 기술의 미래 특징과 관련하여 온라인 학습을 시행하는 대학에 ‘비용 절감’, ‘접근성 확대’, ‘대면학습 수준의 품질’과 같은 3가지 이점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FN4KGS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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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s programs are becoming more popular, diverse

Urban Institute의 최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석사 학위 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해요. 매년 미국에서 최소 100개 이상의 석사 학위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있며, 석사 학위 프로그램은 1995년에서 2017년 사이 289에서 514개로 두 배 증가했다고 하네요.

석사 과정에 등록한 학생들 또한 더욱 다양해졌다고 해요. 1996년부터 2016년까지 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한 히스패닉 및 흑인 학생의 비율은 14%에서 25%로 증가했으며, 건강 분야 프로그램에서는 2000년에서 2016년 사이 흑인 학생들이 10%p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사회 및 행동 과학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및 경영 전공에서도 히스패닉 학생들의 6%p 증가했어요. 

석사 과정의 학비는 학사 프로그램의 학비보다 빠르게 인상되는 양상을 보였고, 풀 타임 학생을 위한 석사 프로그램의 순학비는 1996~2016년 사이 79% 증가했으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수업료는 $8,700에서 $15,600로 상승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4VD6Rb


Students have plenty of credential options but lack information on value, quality

교육 기관들이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함에 따라 미국에서 제공되는 전통적인 학위, 자격증, 기타 프로그램을 포함한 고유 자격증명서의 수가 약 65만 개에 달한다고 하네요. 모든 자격 증명서가 동등하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며, 일부 학습자는 지역 고용주가 특정 자격증을 인정하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고 해요.

자격증 시장을 탐색하는 유망한 학생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더 나은 취업 결과로 이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은 결과 데이터를 투명하게 만들어야 하며, 대학은 학생들에게 인증서 또는 뱃지(badge)에 대한 학점을 제공함으로써 비전통적인 프로그램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Y7L3wv


Reflecting on 2018, and (Tentatively) Projecting the Future

고등교육 전문가들은 2018년을 1) 새로운 온라인 교육환경, 2) 변화하는 교과서 시장, 3) MOOCs 환경변화, 4) 대안 자격증명, 5) 모바일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의 특징이 관찰되는 복잡한 한 해라고 해석했다고 합니다. Inside Higher ED에서는 고등교육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트렌드와 관련하여 지속가능성, 혁신가능성, 발전가능성 측면에서 질문했다고 하네요.

1) 온라인 교육환경의 변화는,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성인 학습자가 잠재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프로그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학위 1~2개로 평생의 커리어를 지탱하기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며, 대학이 평생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가에 관한 화두는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온라인 학습은 맞춤형 콘텐츠와 microlearning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OER에 관한 담화는, 학습비용 절감이 아닌 코스자료를 개선하기 위한 개방성 활용으로 방향이 전환될 것이며, OER이 학문의 자유를 행사하는 새로운 방법 제공과 맞춤형 학습 주도에 적합한 교육 형태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3) MOOCs 환경은, Coursera, edX, FutureLearn을 포함한 대형 플랫폼이 MOOC 기반 학위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한다고 해요. 교육기관들은 MOOC 무료과정을 본격적인 학위 프로그램에 비용을 지불하게 될 잠재 학생에게 도달하는 훌륭한 마케팅 채널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코스 과정을 패키지 수준 혹은 적은 부분으로 다양하게 수익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MOOC 기반 학위는 분명한 입지가 있다고 하네요.

4) 온라인 강좌의 대부분이 예비과정에서 공식적인 학점인정으로 자유롭게 변형가능하다는 점에서 축적가능한 대안 자격증명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해요. Pathway Program은 일반적으로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는 다른 기관이 필요하고, 자격증명 과정에 축적 가능성을 요구하며, 대학의 신입생을 유치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5)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수업에서 디지털 도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모바일로 인한 교육 접근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z4b7c7


Have you heard about hybrid advising?

대학은 졸업 후 진로를 찾는 학생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학업상담과 취업상담을 결합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Clark University와 James Madison University를 포함한 일부 대학은 학업상담과 취업상담을 통합하고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직업 준비를 확대하고 있다고 해요.

하이브리드 조언 역할은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으로 인도할 수 있는 수업, 전공, 과외 기회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며, 새로운 조언자들은 학생들이 선택한 전공과 희망하는 커리어 사이의 상관관계가 약하다는 것을 인지할 때, 학생들에게 대안적인 전공이나 직업적인 의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또한 상경계열의 진로를 원하는 인문학 전공자가 은행 인턴쉽을 구하는 것을 돕는 것과 같이 불일치한 전공과 직업 연결에 도움을 제공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upoESy


EdX’s Struggle for Sustainability

edX는 프로그램 관리 사업에서 성장 기회를 얻기 위해 수익화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초창기 edX의 대부분의 콘텐츠는 완전히 무료였지만, 현재 edX는 영리목적의 Coursera와 유사하게 많은 콘텐츠를 유료로 전환했다고 해요. 새로 도입되는 계획은 유료화와 등급평가, 두 가지 변화로 이어집니다.

학생들은 더 이상 무료 코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코스는 약 6주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등급평가는 비용을 지불하는 학생에게만 제공되며, 무료 과정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이전과 같이 등급이 지정되지 않은 평가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유료 과정과 등급평가는 검증된 코스에 지불하는 비용으로 edX 및 파트너 기관은 인증서, 자격증명, 기타 자격을 부여하는데 필요한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3kjfH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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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Isn’t a Novelty: Here’s How to Integrate it Into the Curriculum

기술, 경력,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 Envision Experience의 제품 기획 및 개발 담당 부사장 Sikorsky는 2년 전 여름 캠프에서 환자의 상처에서 나온 파편으로부터 전문 의료용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는데요. 이후 Sikorsky는 가상 시뮬레이션 연습 참여가 학생 유지 및 추가에 VR 애플리케이션이 높은 기여를 한다는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Sikorsky는 학생들에게 VR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학생들이 기술에 익숙해지기 위한 튜토리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고 해요. Sikorsky 팀은 학생들을 지역 병원 외상 센터로 데리고와 그들이 가상세계에서 경험한 것을 실제세계와 연결시키는 방법을 모색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JBBBTR


Videoconferencing can help ease teacher shortage pain, but is it enough?

EdTech에 따르면 교사 부족에 대한 해답을 화상회의와 같은 기술 진보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최첨단 비디오 도구, 인터랙티브 화이트 보드, 개인 기기가 교육 담당자에게 어떻게 허용되는지 살펴봤는데요.

최근 Gallup이 미국 교육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경과, 67%의 응답자가 신규 임용 교사의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40%는 예비 교사의 자질이 하락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EdTech에서는 이미 많은 학교에서 화상회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자격을 갖춘 교사들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기술 활용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ZRJoVz


A Curriculum to Copy?

KGI Minerva Schools의 학생성과 지표를 대학교육평가(Collegiate Learning Assessment) CLA + 지표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2016년 KGI Minerva Schools 입학생들의 CLA + 지표는 다른 대학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95점의 백분위를 기록했다고 해요. 8개월 후 같은 그룹의 미네르바 학생들을 대상으로 CLA +를 조사한 결과, 다른 대학의 고학년과 비교했을 때 백분위 99점을 기록했으며, 미네르바는 이 평가 지표에서 모든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Minerva 프로젝트가 고등교육에 크게 기여한 점은 전통적인 ‘엘리트 글로벌 대학의 비전’에 대한 것이 아닌 ‘전세계 대학에 수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커리큘럼’에 관한 부분이라고 해요. Minerva의 가장 성공요인에는 대학의 인문학 과목을 체계적으로 재고하는 교과과정이 있다고 하네요. 비상업적인 접근방식은 실용적, 직업적 지식에 앞서 고등교육의 근원을 되새기기 때문에 전통적인 학계와 분과학문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LwbGoU


Spotlight on Innovation: Managing Online Growth at Texas Tech

Texas Tech은 2011년 교수진의 경쟁 구도를 살펴본 후 HR 개발에 집중할 필요를 깨닫고, HR 프로그램에 온라인 교육을 도구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HR 관련 6~7개의 주제로 온라인 강좌 세트를 개발했는데요. 온라인 과정은 혁신의 상징하는 의미 외에도, 다른 전공 및 학부와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하다고 해요.

온라인 HR 프로그램은 예상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각 클래스는 다른 클래스와 구별되며 학생들은 HR 선택 과목에 등록하기 위해 전제조건이 요구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각 클래스가 동일한 모형과 분배 구조를 갖도록 초기 계획되었으며, 프로그램 형식의 일관성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에 익숙해지도록 하며, 소속 교수 및 파트타임 교수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mbuXZA


Yale and Harvard join coding boot camp trend

Yale University와 Harvard University가 2019년부터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기술 및 교양 분야에서 부트캠프를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Yale University는 Flatiron School와 제휴하여 여름학기부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트캠프의 새로운 과정의 기초가 되는 10주간의 2학점짜리 웹 개발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해요. 

Harvard는 지난 3월 Harvard Extension School을 통해 성인 학습자를 위한 기술 인력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약 40개 대학과 제휴했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Trilogy Education Services와 파트너십을 맺고 24주간의 자격증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Rp9j77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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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Web Services makes its machine learning courses public

Amazon Web Services(AWS) 플랫폼에 Amazon의 자사 엔지니어들을 위한 머신러닝 학습과정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30개 이상의 머신러닝 학습과정은 자가 학습, 셀프 서비스, 머신러닝을 위한 AWS 인증 과정의 일부인데요. 학습자들은 기초부터 시작하여 실제 사례를 학습하면서 상품 배송 경로 최적화와 같은 문제에 기계 학습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DeepLens, SageMaker, Rekognition과 같은 AWS 기술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고 해요.

이 프로그램은 데이터 과학자, 비즈니스 전문가,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 개발자 등 4개 그룹을 대상으로 하며 45시간 이상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학생들은 실험실 사용과 시험 서비스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C2F55B


Trial and Error: Striving for the Perfect LMS

University of Virginia가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이 10여 년 동안 사용해왔던 오픈소스 LMS 플랫폼 Sakai에서 Educause가 개발한 NGDLE((Next-Generation Digital Learning Environment)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Sakai의 단점은 플랫폼의 일부 기능이 사용하기 직관적이지 않거나, 교수진에게 유용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점이고, 물리적 환경이 디지털 학습 공간과 다르다는 이유로, 강좌 수강중 능동적인 문제풀이 과정을 가르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실험 과정을 보여주는데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고 해요.

NGDLE은 LMS와 유사하게 작동하지만 종합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교수자에게 더 많은 적용성과 맞춤식 기능을 제공하므로 학생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LMS는 학습관리시스템 내부 또는 외부에 관계없이 디지털 학습 환경에서 학습자 및 교수자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단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8j4Hu7


Imagining an Apple Store for Online Degrees

하이브리드 온라인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기관이 증가함에 따라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인터넷 판매 상점을 창설할 계획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대학은 온라인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학생들은 여전히 대학과의 물리적 연결 필요성을 희망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대학은 Georgia Tech Atriums라고 공간을 창설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작업을 배포할 수 있는 공동작업 공간을 만들어 Georgia Tech의 상표권을 부여한다고 하네요. 아트리움은 조지아 공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10,000명의 학생들을 위한 물리적인 접촉 역할을 수행하며 기관들을 연결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해요. 첫 번째 아트리움은 midtown Atlanta에 위치한 조지아 공대 캠퍼스에 사무실, 연구, 판매, 주거, 호텔 공간인 Technology Square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vwbwG6


Higher Ed Needs to Bridge the ‘App Gap’ to Reach Students

오늘날의 청년 어플리케이션 문화는 기술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 그룹, 상호작용, 의견을 정의하는 사회적, 심리적 정체성 중심의 매시업(mash-up)을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나 Z세대는 앱에 대한 접근성이 높으며, 대학 일정을 보고, 서류를 온라인 양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하고, 앞으로 필요할 기록을 액세스 하거나 저장하며, 이 모든 과정을 앱을 통해 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채용 프로세스, 취업 게시판, 이력서 작성, 면접 과정 등을 상호공유하는 것도 사회적 의미의 기록 접근으로 볼 수 있는데요.

홍보에 있어 전통적인 방법에서 실제 사용하는 앱으로 전환해 설계, 개발, 제공 프로세스에서 젊은 사람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을 전환해야 한다고 해요. Salesforce, Workday, SAP, LinkedIn, Amazon 등은 이러한 경로를 선도할 수 있는 솔루션에 투자하는 기업들이며, 소셜 솔루션을 통해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개선된 산업 표준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Jfg5d3


Stop Asking About Completion Rates: Better Questions to Ask About MOOCs in 2019

온라인 과정 완료율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데요. MOOCs가 만들어진 이후, MOOCs의 평균 완료율은 5~15% 사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에 대한 접근 방식을 오프라인 과정 경험에 대한 관점과 결합함에 따라 현상을 부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MOOCs는 대학 세미나와 유사한 교육 경험을 촉진시키기 보다는 팟캐스트, 온라인 잡지, Netflix 시리즈, 이메일 캠페인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이해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바라보는 질문의 관점을 오프라인 대학 과정이 아닌 유사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의 완성율과 비교해야 하며, 이러한 질문은 교육 플랫폼을 평가하는 형식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유사한 유형의 미디어와 비교해야 작동하는 방식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7Ma7E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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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What high school students look for in a college

미국 국가교육통계센터(Education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11학년 학생 2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2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에는 학업, 취업 가능성, 등록금 비용이 있다고 합니다.

응답 학생의 약 75%은 학업의 질적인 측면과 평판, 학생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 제공여부, 졸업 후 취업상태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25% 정도는 각각이 “다소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학생들의 약 66%는 등록금 비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25% 이상은 “다소 중요”하다고 답했어요. 대학에 대한 가족전통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40% 미만이고, 응답자의 81%는 가족이나 친구의 추천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p4UCDo


Who's Taking Nondegree Courses -- and Why?

온라인 비학위 과정에 등록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미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은 실제로 자격증만을 원한다는 데이터가 발표됐습니다. Columbia University의 연구원들이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는 비학위 과정을 둘러싸고 있는 추측과 의견에 대해 양적연구를 실시했는데요. 2017년 2월부터 2018년 8월 사이, 조사 대상인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은 Coursera의 전문화 프로그램 6개와 EdX의 micromaster 프로그램 4개에 등록됐다고 해요.

조사 대상자의 80%가 이미 학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40%는 석사 학위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프로그램에 등록한 학생들의 16%만이 보유하고 있는 학위가 없었고, MOOC 강좌는 주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경력을 발전시키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수요가 높았다는 분석입니다.

보고서는 MOOC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교과과정이 단순히 승진이나 새로운 직업으로 이어지는 이력서 항목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코스의 내용이 자신의 커리어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로 MOOC에 등록하는 양상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Micromaster 과정의 학생 30%와 전문화 과정 학생 40%만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 자격증명서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조사 대상의 25%는 자격증명서를 취득하지 않고 시리즈의 모든 과정에 등록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DB2xjZ


Here’s how mixed reality is already changing teaching and learning

혼합현실(Mixed Reality)이 대학의 교육과 학습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EDUCAUSE 2018에서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CWRU)는 대학이 소규모 및 대규모 몰입형 증강현실 및 혼합현실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구현하는 방법을 공유했다고 해요. 대학은 혼합현실을 통해 학생들을 훈련시키고 학생들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CWRU는 Microsoft의 HoloLens를 통해 혼합현실 헤드셋을 학생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2019년 7월 개설 예정인 새로운 보건교육 캠퍼스에 32개의 HoloLens 장치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해요. 혼합현실 환경은 의과대학 학생들의 인체해부학 탐구에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NKUArL


6 Tips for How to Build an Online College Degree from Scratch #DLNchat

지난 주 #DLNchat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학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생각실험이 진행됐는데요. 교수진, 교육 디자이너, 관리자, 기업가가 모여 온라인 학위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방법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온라인 학위 개설을 위한 방법으로 1) 학습자의 정의와 강좌 설계, 2) 오픈 콘텐츠를 기반으로 강좌 구축, 3) 블렌디드 러닝 및 동기화 방법 초점화, 4) 모바일 학습환경 지원, 5) 학생 지원 인력강화, 6) 접근성 향상을 통한 지속 가능성 개선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LMr3A9


Google partners with MotherCoders to bring tech training to moms in New York City

경력 단절 여성을 사회 재교육시키는 비영리단체 MotherCoders는 뉴욕시의 Women.nyc 이니셔티브를 위해 Google과 협력하여 뉴욕에 거주하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무료 기술 교육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9주 동안의 파트타임 프로그램은 대학 교육을 받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직업을 변경하는 실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 보육이 제공된다고 해요.

MotherCoders 코스는 대개 1인당 약 7,000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Google이 프로그램 전체 비용을 부담하며, 코스는 기업 방문을 포함하여 도시 전역에 있는 공공도서관과 제휴하여 진행된다고 합니다. 교육내용은 HTML, CSS, JavaScript를 포함한 기술 교육과 산업 동향 및 이슈를 다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enSz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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