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샌프란시스코 지역 대학들이 졸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 정의에 관한 화제와 조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 대학은 저소득층, 소수 민족 학생들의 졸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봉사와 사회 정의 문제를 대학 예비과정으로 융합시키는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졸업률 향상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과 샌프란시스코 시립대학에서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10개 이상의 학문 분야에서 고등학생들이 학업 능력을 향상키시고 재정 보조 및 학업 코칭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과 학생들이 각 주제분야를 젠트리피케이션, 치안문제와 같은 사회적 이슈와 연결짓는 프로그램이하고 해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입학생의 약 25%와 시립대학 학생들 약 500명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으로 편입하는 시립대학 학생들은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의 상위 부서에 가입할 수 있다고 해요. 프로그램이 도입된지 11년이 지났으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은 6년 동안의 졸업률은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약 6% 높게 나타났으며, 봉사, 사회적 이슈를 학업과 연계시킨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흥미 감소, 학업을 마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추가 학점 등을 감안했을 때 약 24,000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dDxrPA

디지털 콘텐츠 자원이 증가함에 따라 교실에서 사용하는 학습자료의 지적 재산권 및 저작권 침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교수자는 간단한 Google 이미지 검색 이상의 작업을 수행하여 수업에 사용할 이미지를 찾으며, 창의적인 교육에 사용할 학습 도구를 찾기 위해 Creative Commons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미지 검색 도구를 구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교육자는 지적 재산권에 대한 모범 사례를 수립할 때, 이미지와 기타 리소스에 대한 Creative Commons 라이센스를 찾는 작업이 교과과정 계획 프로세스의 일부여야 하며, 사용하는 모든 자료에 속성 정보가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지적 재산권 및 저작권을 보장하는 과정은 교육자들이 수용해야 할 태도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umLFuH

Facebook이 디지털 광고 및 미디어 교육 커리큘럼을 공유하기 위해 커뮤니티 칼리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Facebook은 최근 Des Moines Area Community College, Greenville Technical College, Central New Mexico Community College와 2년 간의 제휴관계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한편, 구글은 Udacity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최근 졸업생들과 중견 직업인들에게 무료 커리어와 기술코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Udacity와 Google은 3월에 온라인 과정을 테스트했으며, 12개의 무료 코스를 함께 시작할 예정이며, 스탠포드 대학 교수 2명이 Udacity에 무료로 인공지능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실험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Cq6nsM

대학은 bootcamps 모델에 의해 위협 받기보다,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단기 집중 과정에 착안한 통합 핵심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하네요. 미래 직업 및 학습이 점차 구체화됨에 따라 기술 결합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기회로 포착하여 대학들은 영구적인 지식과 시기 적절한 기술을 포용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이는 졸업생들에게 전문성 함양과 장기적인 성공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Duke University는 다양한 학위 수준에서 bootcamps 추진에 성공을 거뒀고, 주목할 만한 점은 석사학위 일부 과정으로 Coureca를 통해 50여명의 대학원생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성공적으로 제공한 사례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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