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 Tech? No Problem. Here are 3 Alternative Ways to Help Distance Learning Happen

COVID-19사태를 맞이한 시점에서, 학습자의 불평등한 첨단 기술 도구 사용 접근성은  원격 온라인교육 유지의 큰 장벽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모든 학습자들에게 확실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Edsurge의 제안은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  가능한 모든 장치의 사용이 가능해 질 것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PC등의 장치나, 장치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인 기기-애그노스틱(device-agnostic)적인 과정 설계

 

*  셀룰러 신호(통신 가능 신호)를 제공 할 것 

휴대폰 서비스가 만연하다는 것을 이용하여, 몇몇 학교들은 최근 학습자에게 모바일 핫스팟을 배포했는데, 이 기기는 와이파이가 도달하지 못하는 시골지역에서 유용함. 모바일 셀룰러 신호를 사용하여 노트북에 wifi를 전송해 주기 때문임 

 

*  TV로 되돌아갈 것  

미국 전체 가구의 95%가 TV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교육 방송을 통한 학습이 재조명 받고 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남부지방에서는 하루 종일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프로그램이 방영중에 있음 

 

온라인 교육과 관련한 최신 기술들은 인터넷 연결과 최신기기의 유틸리티 체제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실적으로 최신기술의 적용이 어려운 여건의 학습자들을 고려하는 것이, 고등교육이 형평성을 갖추면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4xe234

 

 인간이 격리되자..가려졌던 지구 모습이 복원됐다

코로나19에 차량,항공기가 멈추었고 공장·가게·학교는 문을 닫았는데요, 전 세계 35억 인구가 멈춰버리자 공기는 깨끗해지고 거리는 한산해졌으며, 도시도 하늘도 바다도 조용해졌습니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낮아지고 물고기·동물·새들은 평온한 가운데, 인도에서는 200km 밖 히말라야산맥이 선명하게 보이는 현상까지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어찌보면 당연해야 할 일들이 ‘이적’처럼 느껴지는 이번 현상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누군지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청정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다고 기대 되는 가운데, 파티흐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사무 총장은 “코로나는 경기 부양책의 중심에 청정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거노트 와그너(Gernot Wagner) 뉴욕대 교수는 기후변화를 다루는 것은 쉽지 않지만, 사실에 기반한 정책으로 복귀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이번  팬데믹은 과학과 지식의 역할, 유능한 리더십의 중요성, 그리고 가장 취약한 곳의 운명이 다른 모든 지역 사람들의 운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도록 하게 해준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코로나의 역설’ 또는 ‘건강 이득(health benefits)’으로도 표현되는 대기오염 감소 추세는 괄목할만 한데, 중국의 경우에 대기오염으로 인한 질병 사망자를 8900명이나 줄였다는 의견도 제시 될 만큼 지구의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는 인류가 대비하지 못한 재앙이지만 위기의 순간은 기회이듯이 석탄연료 에너지의 종식과 청정 에너지 도입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일 수 있으며 이제 인류는 대기오염을 비롯하여 지구 환경 파괴범임을 모두가 인정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환경 복구를 위한 개선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있어야만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지구가 인류에게 베푸는 ‘진정한 혜택’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5xJg


 Building and reconnecting MIT in Minecraft

 최근 마인크래프트(Minecarft)서버 내 MIT 캠퍼스가 구축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MIT 학생들이 참여하여 실제 캠퍼스와 거의 유사하게 구현된 마인크래프트 MIT 맵은 학생간의 재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고 평가받는다고 하네요. 

마인크래프트의 MIT 재현을 위한 초기단계의 아이디어는 MIT 커뮤니티의 약 1000명의 학생들과 캠퍼스를 떠나있는  MIT 학생들을 연결시키는 채팅 프로그램인, Busy Beavers Discord server 서버를 통해 실행되었다고 합니다.

 Covid-19 대유행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가운데, 디지털 레고와 같은 스타일의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는 일부 학생들이 캠퍼스를 물리적으로 떠나있는 동안에도 창의적이고 카타르시스를 발산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사외에 어느정도의 안정감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의 여파는 특히 대학의 신입생들에게 가혹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부푼 마음을 안고 대학에 입학했지만 ‘대학생활’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 내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원격 방법으로서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프로그램은 흥미까지도 추구할 수 있는 대안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wIVDE3


  Silence of the Climate Watchdogs

최근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많은 언론 매체들은 코로나 이외의 다른 기사를 거의 싣지 않고 있는데요, 일부 상인들이 이 유행을 가격 거품에 악이용한 것처럼 일부 정부와 기업의 관계자들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극심한 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금융 혜택과 규제 모델을 고안하기 위해 불안과 산만함으로 혼돈의 도가니인 이 순간을 선택한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고 하네요. 

연구기업인 Media Matters는 공공자금과 보건에 관한 상기의 문제들에 대한 침묵이 가장 두드러 지게 나타나는 곳이 미국의 주요 TV방송사임을 지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묻힌 사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에 대한 오염 무료패스권

3월 29일, 미국 환경보호국(EPA)는 집행 및 준수 보증 프로그램을 중단시켰는데 이는 기업들이 공기나 물을 오염시키는 것에 대해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  환경 정책 입안과정에 과학의 역할 제안 

InsideClimate News는 전 EPA행정관에 의해 처음 수면위로 드러난 ‘비밀과학 규정’이 “대기오염과 사망을 연계한 일부 보안 자료에 의존하는 연구들의 이용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  차량 배기가스 배출 기준 완화 

3월 31일, 차량 배기가스 배출 기준의 완화하기 위한 규칙이 확정되었는데 해당 규제는  많은 미국인들을 코로나와 대기오염과 관련한 질병에 취약해 지도록 할 것이라 비판받는다고 하네요 

 

지난 2달 동안,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초점은 코로나에 집중되어 왔는데요, 건강에 대한 공포가 대다수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코로나에 맞추어 사회 전체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Post-Corona’를 기대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XI5CnW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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