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MOOCs Didn't Work, in 3 Data Points

MIT 연구진은 "MOOC Pivot"이라는 제목으로 초창기 MOOC 모델이 전세계 고등교육의 변화를 이끌지 못했던 이유를 Coursera와 edX와 같은 코스 공급자의 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대학의 학문적 프로그램을 온라인화하는 것을 돕고, 대학의 전통적인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해요.

MIT Teaching Systems Lab은 MOOC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MIT와 하버드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edX에서 교육한 모든 코스의 데이터를 분석해 MOOC 조사에 대한 자료를 양적으로 뒷받침한다고 해요. 이 데이터는 1,267만 명의 등록자 중 563만 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라고 하네요. 연구진은 초창기 MOOC 모델의 실패요인을 ‘낮은 이수율’, ‘신규등록 감소’, ‘학생층의 다양하지 못한 유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pkW8Q9


Coursera Launches Health Content for Tomorrow’s Health Professionals

Coursera가 15개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에 헬스케어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내용에는 의료 종사자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코스 100개, 전문화 과정 30개, 공중보건 석사 학위 2개 등이 포함된다고 해요.

파트너 대학은 Columbia University, Emory University, Northeastern University, Johns Hopkins University, University of Colorado system을 포함한 다양한 공공 및 민간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Coursera는 의료 종사자의 지식을 보완하고 업계 경력을 쌓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과정이 고안됐다고 발표했으며, 2개의 석사 학위는 University of Michigan과 Imperial College London과 제휴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mERGK1


10 more higher-ed predictions for 2019

Edtech 임원을 대상으로 2019년에 발생할 고등교육 사건에 대한 통찰을 공유됐다고 하는데요. 예상되는 고등교육 트렌드로는 IT 기술 및 보안 분야 수요증가, 대학-기업 파트너십 기반 전문 인증서 발달, 모듈화된 디지털 자격증명 강화, 빅데이터 및 AI 활용을 통한 학생경험 개선, 온라인 학위 증가, 대안교육 경로의 실용적 변화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논의는 최근 몇 년간 고등교육 이슈로 부상했으며, 2019년에 구체적인 방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byiCSC


8 reasons teachers should try online instruction

교수자들이 온라인 과정을 고려해야 하는지 8가지 이유에는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고 해요. 온라인 교육을 통해 1) 학생 개개인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고, 2) 학생들의 자립성을 키울 수 있으며, 3) 교육의 질 향상과 4) 어디에서든 교육과 연구를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수업은 자유로운 의미에서 5) 학생들과의 연결을 향상시키고, 6) 계절학기에 활용도가 높으며, 7) 학생들에게 중요한 시간관리 기술을 제공한다고 해요. 또한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8)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환경을 유지하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Gi6gdn


Provosts Count More on Online Programs

Inside Higher Ed와 Gallup이 공동으로 조사한 “2019 Survey of College and University Chief Academic Officers”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대학 및 교수진들이 온라인 프로그램을 확장할 예정이며 온라인 프로그램에 많은 예산을 할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강좌에 중점을 두고 주요 자금을 배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설문조사에서는 OER에 대한 탄탄한 지원 모색과 역량 기반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현행 제도는 실용적이라기보다 철학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3jaDqb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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