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Canvas replaces old Blackboard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는 학습관리시스템 공급업체 Canvas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8학년도 가을학기와 2019학년도 봄학기에 걸쳐 대학 내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것을 밝혔으며, 현재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Blackboard와의 계약을 해지할 것을 전했다고 하네요. 새로운 LMS인 Canvas로의 전면 전환은 내년 여름학기에 완료될 계획이라고 해요.

Washington University는 Canvas 제조업체를 통해 채팅, 전화,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교수진과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법을 확보했는데요. 교수진의 LMS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명의 전담 교육지원 전문가가 가을학기 동안 시범운영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대일 교육 세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KorjYK


Close the distance

연구에 의하면, 온라인 학습환경에서 학습자들은 동료 및 강사와 더 많은 상호작용을 원하지만, 텍스트기반 포럼과 같은 비동시적 상호작용만을 통해서는 의미있는 관계를 맺기에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학생들과 교수자 간의 거리는 학생들의 만족감뿐만 아니라 학습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비디오 평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비디오 평가는 학생들이 과제를 완료하고 기술을 시연하거나 자신의 지식을 보여주는 일련의 활동을 녹화해서 제출한 것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비디오 평가 기능을 활용해 맞춤형 피드백을 하고, 협업을 촉진하고 대면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qw1p2C


The Evolving Transactional Nature of Credentialing: Alternative Credentials Today

디지털 자격증명 관련 기관인 ‘Credly’의 창립자인 Jonathan Finkelstein은 자격증명 혁신이 기술 습득의 격차, 의사소통 격차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며, 오늘날 고등교육에 있어서 주요 이슈가 되고 있음을 설명했다고 해요.

자격증명 혁신이 이슈인 이유는 기술 습득을 위해 배우고, 교육되고, 평가될 새로운 방법들이 있지만, 이것이 교실 밖에서 검증될 방법에 있어서는 혁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고용주 입장에서는 현업에서 필요한 기술의 수명이 짧아져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가진 직원을 고용하기가 쉽지 않아, 새로운 직원을 찾는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한 상황이며, 구직을 하고자 하는 개인은 실제로 직업을 얻기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무언가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하며, 대학은 대학에서 제공하는 교육경험들을 다양한 형태로 고용주와 개인이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들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하네요.

결국 중요한 자격 증명 요건은 편리하게 이식되고, 휴대가 용이해야 하며, 고용주나 구직자에게 공유 가능해야하고, 진위여부 등 검증이 가능해야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UGMre7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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