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AI will shape the university of the future

최근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많은 부문에서 기술 채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대학들이 학생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고 해요. 머신러닝 모델은 학생이 이전에 수강한 전공 및 선택 과목을 반영하여 학업 성적을 평가하고 졸업 요건을 갖춘 학생을 선별할 수 있으며, 머신러닝 기술은 학생의 주요 요구사항 충족 뿐만 아니라 학생의 과거 성과를 분석하고 학생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 코스를 제안할 수 있다고 해요. 캠퍼스 AI 사용의 또 다른 방법에는 입학 과정에서 정확한 예측을 통해 입시 절차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대학은 AI를 활용하기 위해 형식이 다른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집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단순 데이터 저장소와 다른 성격의 데이터 처리 도구를 가져야 한다고 해요. 머신러닝 모델은 국가자료와 기관 데이터를 활용해 거대 데이터 저장소 및 처리 도구를 통한 정확한 예측을 구현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b17xxm


The Future of Digital Learning Collaboration

최근 매출 감소와 주 교육 예산에 대한 지속적인 혼란에 직면해있는 Connecticut Distance Learning Consortium은 지난 6월 컨소시엄을 오픈한지 20년만에 폐회했으며 교육에 사용되는 플랫폼의 일부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컨소시엄의 다른 대학들은 코네티컷 폐쇄에 놀란 반응을 보였음에도 조직 폐쇄 우려보다 교육을 보다 다양화 및 세분화하여 전문화된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거리 학습 컨소시엄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회원 대학 간 온라인 강좌 공유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각 주마다 수익 배분 구조를 갖는다고 하는데요. Illinois Community Colleges Online(ILCCO)은 멤버십 기본 회비와 타대학 간 학점 공유 수업료를 수익으로 사용하며, 다른  대학 온라인 수업을 등록할 때 각 대학이 다른 대학에 지불하는 것을 용이하게 한다고 해요. Michigan Colleges Online은 한 대학의 학생이 Michigan Colleges Online 포털을 통해 다른 기관의 과정에 등록할 때 생성되는 수익의 10%를 수집하고 나머지 수입의 70%는 해당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보내며 나머지 20%는 학생의 소속 대학으로 배분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z7Lk42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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