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현재 온라인 학습은 석사학위, 직업교육, 교양강좌 부문에서 새로운 형태로 교육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최근 edX는 조지아 공대(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Texas),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 애리조나 주립대(Arizona State University),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와 파트너십을 맺고 9개의 석사학위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새로 개설되는 과정은 사이버 보안, 데이터 과학 분석, 컴퓨터 과학, 마케팅 등의 강좌가 포함되며, 전체 과정은 1만~2만 2천 달러로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됐다고 하네요. edX는 완전한 석사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축적가능한 MicroMaster 자격 증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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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town University Center on Education에서 발간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고등학교 수준 이상 4년제 대학교 수준 미만의 학위를 요구하는 middle-skill 직종 근로자가 현재 미국에서 “좋은 일자리”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좋은 일자리란, 25~44세 사이의 근로자에게 최소 35,000달러를 지불하고 45~64세 사이의 근로자에게 45,000달러를 지불하는 직업으로 보고서에서 정의했는데요.

준학위를 가진 사람들은 middle-skill 직업의 일자리 증가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았으며, 1991년~2016년 사이 middle-skill 일자리가 83% 증가해 320만 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준학위를 소지한 근로자의 취업이 크게 증가했지만, 여전히 학사학위를 가진 근로자가 좋은 직장에 근무하는 가장 높은 비중(56%)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자는 20%로 가장 낮은 비율이 나타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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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for Continuing Higher Education(ACHE) 협회와 Learning House의 고등교육 학습 지도자 대상 온라인 학습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학위를 통한 주요성과에는 1)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 세분화 : badges(35%), microdegrees(30%), certificate programs(26%) 2) 모바일 친화적 학습환경 3)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 증가 4) 선행 학습 및 평가 활용 5) 교수진 교육훈련 및 교수설계 서비스 제공이 이에 해당한다고 해요.

온라인 학습운영시 권장사항에는 1) 학생 지원시 시간 및 비용에 초점을 맞추고 2) 학위를 분해하며, 3) 교수진 교육훈련과 4) 온라인 학습자 기타 지원이 필요하고 5) 온라인 과정에 등록하는 사용자를 제한하지 않도록 경계를 낮춰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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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학습 기술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의 개념 이해를 도울 수 있고, 학생들이 실제 학습 경험을 수정하거나 재정의하지 않고도 순환되는 자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데요. SAMR 모델은 대체(S), 확대(A), 수정(M), 재정의(R)를 의미하며, 교수자가 기술을 교실에 적용하는데 도움을 제공합니다. 프랑스에서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 대부분 대체(S) 및 확대(A) 영역에 제한되어 있다고 해요.

프랑스가 사용하는 SAMR 모델은 교육 기술을 고려하기에 충분한 지침이 아닐 수 있으나, 중요한 점은 비판적인 질문이 교실 환경에서 제기돼야 한다고 해요. 교육 기술은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학습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학생들의 상상력을 끌어올리고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하네요. 사례로 Google Docs 기술을 교실환경에 도입하게 되면 학생들의 공동작업과 의사소통 방식을 변화시켜 수정(M) 및 재정의(R) 요소를 통합하는 사례에 해당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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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은 머신러닝에 관한 10주 과정의 집중코스를 교육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로 진입하고 있다고 해요. 급성장하는 머신러닝 분야는 기술을 훈련시키기에 충분한 직원이나 교수진이 부족한 상황이며, Google이 최고의 교육 리소스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코스는 Google의 Applied Computing Series의 일부로, 현재 8개 대학을 통해 제공되고 컴퓨터 및 데이터 과학 입문과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Google은 대학에 컴퓨터 과학 교과목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과과정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하네요.

머신러닝 집중과정은 2019년 5개 대학에 제공될 예정이며, Google은 교육비를 지불하고 주최 대학의 교수진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해요. 참가 학생들은 과정을 마친 후 주최 대학으로부터 9학점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Google이 25개 이상의 커뮤니티 칼리지 및 Northeastern University에서 초급 IT 프로그램 학점을 제공하는 온라인 인증서와는 별도 운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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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학(University of Toronto)의 최근 연구에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교수자의 교육 개입이 학생들의 학습시간 증대 및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했다고 합니다. Oreopoulos 교수 연구팀은 행동경제학의 넛지(Nudge) 이론을 교육에 적용하여 교육 개입 효과를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연구팀은 학생들에게 수업 시작 전 온라인 워밍업 활동을 실시하고, 온라인으로 세운 주간 학습계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문자 메시지로 학습 알림을 주기적으로 제공했다고 해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휴대폰에 캘린더를 설정하고 코칭 문자 메세지에 응답했으며, 학생 피드백을 통해 새로운 상호작용과 학생지원 방식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학습 개입은 다소 성공적이었으나, 학습 개입을 받지 않은 대조군과 학습 효과 차이가 현재 연구 단계에서는 미미하다는 실험 결과가 도출됐다고 하네요. 향후 학습 개입 프로그램은 학습 실험의 신뢰도를 높여 새롭게 개발된 학업 성취에 관한 학습 시간 프로그램 모듈이 타대학에서도 용이하게 복제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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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의 College of Business는 지난달 학생들에게 새로운 혼합방식 강의를 도입했는데요. 이에 대해 효과적인 수업 및 학습 모델에 대한 학생 및 교수진의 논의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핵심 교과목에 대한 더 많은 옵션 양식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과 교수와의 직접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양분됐고, 대학의 디지털 학습 관계자는 낮은 학생 출석률을 지적하며 블렌디드 학습모델 시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고 하네요.

학기말 강의평가는 강의 유형에 따라 우수하다는 평가가 각각 face-to-face 53%, fully online 55%, blended learning 57%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blended learning 학습 방식은 학생 성적 향상에 영향을 미치고,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학생간 성적 격차를 좁힌다고 해요. 대학은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지원 세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블렌디드 러닝 학습 방식은 온라인과 대면 커리큘럼을 혼합한 형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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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기반 MOOCs기관인 FutureLearn에서는 호주의 뉴캐슬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최초 온라인 학사 학위를 런칭했다고 하는데요. 2019년 2월 시작될 예정이며 ①Film, Media and Cultural Studies ②English and Writing ③History ④Sociology and Anthropology와 같은 4개의 학위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캐슬대학의 정규학기와 동일하게 시작해, 기존 캠퍼스 기반 학생들도 코스의 온라인 버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FutureLearn의 혁신적인 학습도구로 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의의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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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이후 명문 대학을 비롯해 고등교육 시장에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이 등장했고, 최근 몇 년 사이 명문 대학과 Coursera, FutureLearn, edX와 같은 MOOC 지원 플랫폼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온라인 학위가 등장했습니다.

MOOC 학위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은 2013년 Georgia Tech과 Udacity가 파트너십을 맺고 제공한 컴퓨터과학 온라인 석사학위 과정이었으며, 2015년 University of Illinois와 Coursera가 비즈니스 분야에서 iMBA라는 온라인 석사 학위과정을 개설했다고 해요. 이후 많은 학위가 MOOC 채널을 통해 진행됐고 MOOC에 대한 새로운 광고 시장이 형성됐다고 하네요. 

MOOC 기반 학위가 다른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5가지 사항에는 1) 저렴한 비용, 2) 학위의 유연성, 3) 학습 축적 가능성, 4) 무료 코스 다수 제공, 5) 지원절차 간소화와 같은 특징을 지니며, 지금까지 약 35~40개의 MOOC 기반 온라인 학위가 발표되었으며 모든 학위가 5가지 특징에 완전히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는 충분히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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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신뢰도에 대한 최근 갤럽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48%만이 고등교육에 대해 신뢰도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하는데요. 2018년의 고등교육 신뢰도 수치는 2015년 57%와 비교했을 때 하락한 수치이며, 미국 성인의 고등교육 신뢰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2015년 이후 확대된 정당 분열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공화당의 고등교육에 대한 신뢰도는 3년 동안 17% 하락한 반면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은 고등교육 신뢰도는 각각 6%와 4% 감소했다고 하네요. 갤럽은 공화당의 급격한 신뢰도 감소는 대학들이 진보적 의제를 장려한다는 인식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등교육은 미국 자국민의 신뢰도 측면에서 15개 기관 중 48%로 4위를 차지했으며 군대(74%), 중소기업(67%), 경찰(54%)이 상위권에 올랐고 국회(11%)가 최하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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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엔지니어는 오리엔테이션, 토론 포럼, 프로젝트 관리, 평가 과정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학생을 위한 교수진의 커리큘럼 설계 및 코스 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학습 엔지니어와 교수 설계자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한편, 교수 설계자들 사이에서도 교수 설계 분야가 점차 복잡해지고 있으며 다양한 역할이 요구된다는 것을 인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교수 설계자 및 학습 엔지니어의 역할은 교수법 및 학습법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구활용을 확장시켜야 하며, 교육공학 및 교수설계 업무 방향은 점차 면밀한 조사와 정교한 연구를 통해 교육 설계 프로젝트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심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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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들은 몇 년전 MOOCs의 유행이 사라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약 6년전 MOOCs의 시작은 강의 비디오와 즉각적인 퀴즈를 온라인 상에서 무료로 제공하면서 대학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좌를 개설하려고 했고, 수십만명이 등록을 했지만, 초기 개념을 이뤄내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학점인정을 위한 이수가 아닌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거나, 온라인 자격과정과 Microcredential과 같은 과정을 학생이나 교직원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MOOC 플랫폼을 마련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미시간 대학의 ‘Michigan Online’ 사이트 개설이나 듀크대학의 ‘Coursera for Duke’라는 사이트를 개설해 다각도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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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위원회(American Council on Education)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학부 학생의 약 60%가 25세 이상이며, 풀 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비전통적인 학생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는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유연한 학기 제도를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서비스 직종의 학생들이 많은 요크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의 경우, 해당 직종이 바쁜 시기인 9-10월이 지나 10월말에 학기를 시작하도록 유연성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일리노이주의 한 커뮤니티칼리지의 경우도 직업을 갖은 학생들이 수업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함에 따라 각기 다른 학생 스케줄링을 수용할 수 있는 형태로 자기 주도형(Self-paced open entry)코스와 온라인 코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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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cil of Graduate School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2017년 사이 미국 대학원 과정에 지원한 유학생 수가 3.7% 감소했으며, 이 기간 동안 미국 시민 및 영주권자의 대학원 등록률은 1% 상승했다고 합니다.

국제 유학생은 2015년 처음 감소 추세로 접어들었는데, 2015년에는 전체 대학원 학생의 22%, 2016년 21.1%, 2017년 20.3%를 차지하면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였고, 5개년 동안의 변화를 살펴봤을 때 미국 내 전체 유학생 숫자는 4.7% 증가했다고 하네요.   

이민을 둘러싼 미국 내부 환경이 국제 유학생들의 학업 욕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유학생 감소의 다른 원인으로 학생들이 미국이 아닌 타국 유학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 시민 및 영주권자의 대학원 진학률 증가는 경제 선순환에 기인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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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는 온라인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아이비리그 최초의 대학으로 2019년 가을에 일하는 성인들과 다른 비전통적인 학습자들을 목표로 한 학제간 프로그램 런칭을 발표했는데요.

Upenn은 비전통적인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이 새로운 프로그램이 수천 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및 캠퍼스 과정을 결합하는 블랜디드 러닝의 교육방식을 취하고 있는 반면, 이 프로그램은 전적으로 온라인으로 가능한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해요. 온라인 학사학위를 제공하는 Penn LPS(College of Liberal and Professional Studies)에서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외 다양한 자격증명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Upenn의 부총장은 현재 온라인 학사학위를 제공하는 유일한 아이비리그가 Upenn뿐이지만, 점차 증가될 것이며 단지 시간문제라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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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경영대학은 강의실 수업을 줄이고 온라인 학습 및 그룹 프로젝트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는데요. 새로운 모델은 강의 요소 비중을 줄이고 75분간 직접 대면 세션을 학기 중 5회 실시하여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구체적인 활동에 적용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대학은 학생들에게 혼합 학습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고, 학생들은 교수자와의 대면 시간 단축(이전 30시간에서 현행 6.25시간으로 변경), 프로젝트 관리자의 수업 참여, 온·오프라인 강의 방식 등의 사항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일부 소규모 강의의 경우 프로젝트 관리자가 수업에 직접 참석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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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새로운 온라인 IT 인증서 프로그램이 개설 5개월만에 4만 명 이상의 등록자와 1,20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합니다. 기술 숙련이 충분하지 못한 근로자를 고용주가 후원하는 방식의 교육 형태가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 전망인데요.

Google은 MOOC 제공업체 Coursera에서 5개의 프로그램은 설계 및 제공하고 있으며 하나의 과정을 이수하는데 약 8개월이 소요되고 학생들은 매월 ＄49의 비용을 지불한다고 해요. Google이 제공하는 교육은 입문 수준의 IT 기술지원 과정이며 문제 해결, 고객 서비스, 네트워킹, 운영체제, 시스템 관리, 네트워킹 보안 등의 내용을 다룬다고 하네요.

Google IT 인증 프로그램은 25여 개의 커뮤니티 칼리지와 Northeastern University에서 대학 학점인증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Google측은 군인, 저소득층 학생에게 10,000개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와 유사하게 Apple, Facebook, Amazon AWS Educate도 타사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슷한 인증 포맷을 제공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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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Z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학문적, 개인적, 직업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소셜 미디어 및 디지털 전략 개발이 필요하며, Twitter, Instagram, Snapchat 등 Z세대가 선호하는 플랫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수업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클라우드 기반 협업허브 Slack을 권장하며, 교수자는 수업에서의 올바른 플랫폼 사용법을 안내해야 한다고 해요. 

라이브 채팅은 학생상담, 재정지원, 학기등록, 사무실 문의 등 모든 대학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질문에 답하거나 문제해결 담당자와 직접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셜 미디어 활용 시 중요한 점은 콘텐츠가 목표 지향적이고 학생 개인에 따라 맞춤화되어야 하는 것이 강조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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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Oregon이 Trilogy Education과 파트너십을 맺고 성인 학습자 및 웹 개발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파트타임 코딩 부트 캠프를 개설했다고 하는데요. University of Oregon 코딩 부트 캠프는 비학점 프로그램이며 24주간 과정이라고 해요.

Trilogy Education은 파트너십이 지역 웹 개발자 과정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는데요. 수업은 주중에 2일간 포틀랜드 University of Oregon에서 진행하고 근무일정이 없는 토요일 오전 세미나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프로그램에 등록하는데 과거 교육경험이 필요하지 않으며, 캠퍼스 수업 외에도 학생들은 숙제, 프로젝트 및 체험 학습 등을 주당 20시간 이수해야 한다고 해요.

프로그램은 코딩,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의 기초, JavaScript, 기타 코딩 언어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직업 계획 서비스, 포트폴리오 검토, 채용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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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노틀담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의 교수진들은 핵심 교과 과정에 있어서, 학생들 일반 교육 과정을 단순히 통과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핵심 교과과정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오랜 검토 과정을 거쳐 핵심 교과 과정에 주목할 만한 변화를 시도해, 2018년 가을 학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변화들 중에 새로운 핵심은 교양 과목에 대한 것이라고 해요.

노틀담 대학은 핵심교과를 위해 ‘통합’과정을 제안, 커리큘럼의 융통성 도입, 중요한 변화로 글쓰기 기회 증가 등 대학은 모든 과정이 조화를 이루는 동안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https://goo.gl/pZ84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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