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college degrees lose mystique among Asian students

Asia Review에 따르면, 엄격한 비자 기준과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정책으로 일부 학생들이 미국 유학 대신 자국의 학위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Times Higher Education이 선정한 대학 순위에 아시아 대학들이 순위가 상승하고 STEM 교육을 성공함에 따라, 아시아 국가의 학생들이 다른 아시아 국가 대학, 이를 테면 중국의 북경대학, 청화대학과 같은 비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 유학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인도 학생들은 여전히 ​​미국 교육기관을 압도적으로 선택하고 있으며, 국제 유학생들은 2015년 미국 국내 경제에 360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nwu3J4


Business schools bulking up as competition intensifies

Crain's Cleveland Business에 따르면 Ohio주의 business school들이 신입생 모집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학위 제공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학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양상 변화와 시장 수요에 기인해 대학이 고전적으로 제공했던 business 교육을 학생 중심의 탐색 교육에 맞춰 변화할 것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University of Akron Professional Development Center는 신규 채용 실태를 반영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고용주들이 필요로하는 ​​유익한 soft skill을 기르는 것을 지원하고, Kent State University는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을 설립하기 위해 시설 개발과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한 재정 지원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으며, John Carroll University는 1,000만 달러의 기부금을 회계정보 단과대학과 리더십 사회혁신 단과대학 건설을 위한 자본 캠페인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8FT1zY


The Invisible Boot Camp

Trilogy Education Services는 대학의 이익을 창출하는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이며,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단체인데요. 이 단체는 대학 캠퍼스와의 공동 브랜드를 통해 캠퍼스 내 대학 신입생들에게 bootcamp를 제공한다고 해요.

Trilogy와 Rutgers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등의 대학이 파트너십을 맺은 것에 학생들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Inside Higher Ed에 따르면, bootcamp가 대학이 아닌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제3의 교육업체를 통해 제공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bootcamp 프로그램은 12주 또는 24주 기간에 제공되는 10,000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에게 웹 개발, 데이터 시각화 분석, 사이버 보안 분야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bootcamp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제휴 대학에서 발급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ABwr6f


How to run a successful 1:1 program in higher ed

Maryville University은 다양성, 포용력, 전략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신입생 전원이 iPad Pro와 Apple Pencil을 활용해 1:1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1:1 iPad program을 통해 대학은 비용을 절감하고 학생 평등을 증진시킨다고 하는데요. 1:1 프로그램 도입을 학습 도구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기기 제공은 학습 방식 제공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요. 과거 학생들은 다양한 장치로 강의를 수강했기 때문에 교수자가 수업에서 디지털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Maryville University는 개인 장치를 배급하기 전 Wi-Fi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사용하기 용이한 모바일 장치 관리(Mmobile Device Management) 소프트웨어 선택했다고 해요. 학생들이 매 학기마다 지불하는 고정 수수료 결제 절차를 간소화 했으며, 장치 사용을 위한 교수진의 전문성을 개발하고, 교수진의 연구개발을 위한 시·공간을 지원해야 한다고 하네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1:1 프로그램은 비용절감에 따른 대학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JCoRvk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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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ays Colleges Are Embracing Virtual Reality

EdTech Magazine에서 캠퍼스가 학문적 기업을 확장하기 위한 도구로 가상 현실을 도입하는 4가지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VR 기술은 과학, 예술, 의료 분야 전반에 걸쳐 교수자 및 학생들에게 시각적인 몰입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과 동료 교수들을 참여시킬 수 있는 교육 훈련 플랫폼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VR 기술 역량을 개발하고, VR 캠퍼스 투어로 신입생 모집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astern Michigan University와 Lehigh University는 VR 기술을 교실에 도입하여 콘텐츠 시각화 모델에 학생들을 몰입시키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커리큘럼과 교육 정보를 보다 시각적인 방식으로 제공했다고 해요.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의 경우, 2년 전 잠재적인 3만 명의 학생에게 Google Card board 헤드셋을 배포했으며, 학생들이 홍콩과 프랑스에 있는 국제 캠퍼스 및 국내 캠퍼스를 VR을 통해 미리 경험한 후, 신입학 인원이 26% 증가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16x3YE


Why Google Maps—not Netflix or Amazon—Points to the Future of Education

교육기술 관계자들은 Amazon 또는 Netflix가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견해왔는데요. 두 기업은 본질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습자 개인에 맞춰 적시적절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다음 콘텐츠를 추천하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녀왔다고 해요. 교육에서 다음 단계를 결정하는 것은 영화나 제품을 추천하는 것보다 보다 복잡한 과정이라는 이유에서 이러한 서비스 방식에 결함이 존재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Netflix와 Amazon의 경우, 추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는 의사 결정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해요.

Google Map 원리를 활용한 교육용 지도 Gooru는 학습자가 목표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최상의 경로를 제안하기 이전에, 학습 목표와 관련하여 학습자의 위치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서비스인데요. Google Map이 목적지에 대한 다양한 경로를 수용할 수 있는 것처럼 이와 같은 방식을 도입하는 교육 서비스도 학습자의 위치 파악 후, Map에 축적된 실제 수행 경로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경로를 수용하며 변경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SLpsSV


Carnegie Mellon Launches Undergraduate Degree in Artificial Intelligence

Carnegie Mellon University는 컴퓨터 과학 교육의 허브로 브랜드 확장을 위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 최초로 학사 학위를 도입했는데요. AI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약 12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수학, 컴퓨터 모델링, 통계 등을 중심으로 학위과정을 개설했다고 해요. 

Carnegie Mellon University는 인공지능 생성 및 연구에 있어 선도적인 대학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하고 있는 산업 분야에서 공식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캠퍼스 환경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고 해요.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의 경우 공급이 수요 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Carnegie Mellon은 AI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고유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학은 2018년 가을학기부터 AI 학위 과정에 약 100명의 2, 3, 4학년 학생들만 수강하도록 제한할 것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o6A5XC


What a Controversy Over an App Tells Us About How Students Learn Now

최근 Texas Christian University가 온라인 플래시 카드 형식의 교육 자료 Quizlet을 활용하여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사용한 학생 12명을 정학하도록 결정했으나, 조정 과정에서 결정을 철회했다고 하는데요. 학습자료의 디지털화, 온라인 제공업체를 통한 커리큘럼 표준화, Quizlet과 같은 앱의 광범위한 활용은 의도치 않았던 학업의 부정적 문제 가능성을 야기시킨다고 해요.

Quizlet은 전세계적으로 3천만 명의 적극적인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 과정명을 검색하면 학습 가이드와 기존 시험자료 복제본을 거의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Quizlet은 학생들이 학습을 돕기 위해 시험 자료를 검색하는 내부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광범위하게 배포되는 디지털 자료의 사용은 학생들에게 균질화된 경험을 만들어낸다고 해요. 교수자들은 콘텐츠 전달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으며, 학생들이 데이터가 풍부한 환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외부지향적인 학습을 검토할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P8NyWD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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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23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여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변화를 탐색하고, 

대학 교육 혁신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장상현 실장)


오늘은 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장상현 실장님의 발표 중 '미래의 교육방향(Ⅰ)', '미래의 교육방향(Ⅱ)'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미래의 교육방향(Ⅰ)




▷ 미래의 교육방향(Ⅱ)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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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2-Year and 4-Year College Partnerships Keep Students From Falling Through the Cracks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2017 report에 따르면, Community College 학생들의 1/3이상이 대학을 이적하며, 편입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이수한 학점의 43%가 손실된다고 합니다. Community College와 4년제 대학의 교육 파트너십은 학생들의 커리어를 유지하고 교육 비용을 낮추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American Association of Community Colleges 연례 총회에서 George Mason University와 Northern Virginia Community College(NOVA)와의 파트너십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졸업 이수 학점보다 더 많은 학점을 수강하게 되는 비효율적인 부분을 줄이기 위해, NOVA-Mason 파트너십은 등록 및 재정 지원의 단일 시스템을 구축하고, Community College에 다니는 동안 George Mason이 제공하는 학생 개인의 성공 및 지도 코치를 배정했다고 해요. 이로 인해 George Mason University 신입생 등록률이 50%에 달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Community College에서 편입학한 학생들의 졸업률이 일반 등록생에 비해 조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xjeD8M


What are higher-ed’s analytics priorities?

고등교육 기관은 등록 감소, 낮은 유지 및 졸업률, 대학 학위의 가치에 대한 대중의 감시 확대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은 분석에 투자하기 시작했지만 캠퍼스 전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대학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대학 지도자(총장, 학장, 재무 경영자, 기술 경영자, 정보관리 책임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Ellucian(교육소프트웨어 기업)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학 지도자들은 학생 성과를 향상시키는 분석에 투자하는 것보다 대학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관 분석이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대학들은 기관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yxmSpC


For Small, Private Liberal Arts Colleges, What’s the Drive to Go Online?

소규모 사립 인문대학이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구축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Carleton College와 같은 소규모 인문대학은 재정적 안정성, 학생 다양성에 대한 만족도, 오프라인 교육에 대한 교수진의 요구 등이 혼재한 상황에서 디지털 학습의 유용성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Carleton College는 온라인 학습을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제한된 온라인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을 벗어나 온라인 프로그램이 학생 참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생각한다고 하네요. 

DeSales University는 혼합 및 전용 온라인 과정을 계절학기에 한하여 개설해 온라인 학습을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DeSales University는 학생들이 다른 기관에서 온라인 코스를 수강하는 것을 파악하고, 등록금 수입과 학생들의 교육적 질을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를 확대를 결정했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3p9VST


Unbundling the 4-year degree: How to design education for the future 

2017 Gartner report에 따르면 인공지능은 2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0년까지 180만개의 일자리를 제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일자리를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고등교육을 통한 기술 습득을 제고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대학과 기업에 새로운 사고 방식을 요구할 것이라 해요. 전통적인 대학의 학생 수가 줄어들고 4년제 학사학위의 가치가 점차 낮아지면서, 대학의 가장 큰 관심사는 마이크로 학위일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고등교육에서 마이크로 학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Education Design Lab은 고용주 및 디지털 배지 표준을 정의하는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주가 요구하는 기술을 학생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엄격한 과정을 설계했다고 해요. ‘개방형 고등교육 경로’는 학생들이 주어진 경력을 추구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고, DIY 시스템을 통해 자격 증명을 쌓으며, 자신의 경험을 조합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업무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며, 본인의 자격 증명을 조회하고 추적·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1Pznm4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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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23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여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변화를 탐색하고, 

대학 교육 혁신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장상현 실장)


오늘은 제6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교육혁신을 위한 온라인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장상현 실장님의 발표 중 '미래사회의 인재양성(Ⅱ)', '미래사회의 인재양성(Ⅲ)'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미래사회의 인재양성(Ⅱ)




▷ 미래사회의 인재양성(Ⅲ)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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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tters a Lot Who Teaches Introductory Courses. Here’s Why.

미국교육연구협회(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Association)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두 가지 논문은 입문과정과 교수자와의 연관성을 다루고 있는데요. 첫 번째 연구에서는 비전임 교원과 함께 입문 과정 및 보충 과정을 수강하는 community-college 학생들이 입문 과정 이후의 다음 과정을 순차적으로 이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두 번째 연구에서는 4년제 대학의 교수진 중 파트타임 및 비전임 강사와 STEM 전공 간의 부정적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문제는 교수 개인의 능력보다는 제도적인 문제와 근무 조건과 같은 구조적인 측면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첫 학기에 전공과목을 수강하는데 있어 좋지 못한 교육 경험을 하면 다음 학기에 같은 전공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학생들이 전공 입문 과정에서 잘못된 선입견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qzZWrs


5 roles university libraries will play in the future

대학 도서관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고유 역할은 계속될 것 같다고 하는데요. 도서관의 미래 역할은 정보 관리 기능을 벗어나 도서관 환경에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습을 지원하며, 가짜 정보를 비판적으로 접근하도록 학생들의 평가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해요. 제한된 공간의 문제 때문에 도서관은 캠퍼스 내 다른 자원과 경쟁하는 위치에 놓였으며, 도서관은 단순 자료 열람 시설이 아닌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공간으로서의 기능하고, 학술 공동체 및 연구기관, 미디어 생산시설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도서관의 미래 역할은 학생 및 교수진을 연결하는 학습 형태를 지원하고, 비전통적인 학습 설계를 시도하고 있으며, 전체 학생을 지원하는 기술을 위한 공간 설계에 투자하고 있다고 해요. 도서관은 학부생에게 매우 중요하며 미래에도 여전히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구 공간은 점차 독립적 공간에서 공동 연구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고, 노트북 및 모바일 컴퓨터 기술 지원을 통해 유연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MM9c89


Big Cuts, Big Completion Gains

University of Rhode Island(URI)의 학부생 52%가 4년 만에 학위를 취득하며, 신입생 유지율이 85%를 기록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국가 재정 불황의 결과로 30% 이상 삭감된 2천 6백만 달러의 예산에도 이와 같은 성과를 보였다고 해요.

University of Rhode Island는 예산 삭감으로 인해 학생 상담, 데이터 예측 분석, 학위 수료 및 지도, 커리큘럼 정밀조사에 대한 지출에 투자했고, 학생 조언과 general-education curriculum를 확대하도록 결정했다고 하네요. 대학은 또한 여름과 겨울학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중점을 두고, 계절학기에 온라인 강좌를 제공했다고 해요.

University of Rhode Island 학부생의 약 68%는 2학년이 끝날 때까지 60학점 이상을 이수했으며, 일부 전문가는 URI의 general-education curriculum이 교육 및 지원 서비스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VEpivR


How to improve your career counseling

학생들의 졸업 후 바람직한 진로를 찾는 것에 대한 불안을 줄이기 위해 대학들이 학업 상담과 진로 상담을 결합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Clark University와 James Madison University를 포함한 일부 대학이 학업 상담과 진로 상담을 통합하고,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전반에 걸쳐 진로를 준비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업 상담과 진로 상담을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조언은 학생들의 수업과 원하는 직업적 결과 사이의 차이를 메워 준다고 해요.

Clark University는 학생들이 학업 및 학과 선택에 대한 일관된 서사를 발전시키고, 그들의 경험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돕기 위해 교내 여러 지원 팀을 통합했다고 하네요. 학생들은 전공, 부전공, 인턴쉽, 해외 유학, 직업 목표, 학업 지원에 대한 전문 조언자들과 여러 번 상담하는 대신 복합적인 상담이 가능한 조언자와 통합 상담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James Madison University는 학업 및 진로 상담 부서를 통합해 학생들의 학업과 직업에 대한 명확한 연관성을 창출한다고 해요. 통합 상담을 교육 받은 조언자들이 학생들의 관심사, 역량, 목표 등을 설명하고 개인화된 학업 및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ezXqDA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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