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5월 11일 ‘4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교육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다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의 의미와 온라인교육을 포함한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봄으로써대학의 역할과 교육의 변화를 탐색하고, 

교육기술 혁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우리 대학이 추구할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고자 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온라인교육(홍남석 대표)

오늘은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4차 산업혁명과 온라인교육’을 주제로 한 홍남석 대표님의 발표 중 '4차 산업혁명과 교육 혁신(Ⅰ), (Ⅱ)'에 관한 내용를 알아보겠습니다.

▷ 4차 산업혁명과 교육 혁신(Ⅰ)

Washington Post 컬럼니스트이자 교육전문가인  Jeff Selingo가 지난 7월 19일 시카고에서 열린 Campus Tech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우리가 평생 학습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들에 대해 생각해야한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역량과 실제 직장에서 필요한 역량 사이의 차이의 근본적인 원인은 진부한 교육 모델에 있으며 학습은 평생동안 해야한다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직장 역량(Workplace skills)은 고등교육의 새로운 모델이며 하드 스킬보다는 소프트 스킬의 차이가 중요시된다고 하네요. 또한 학생들의 대학생활 기간 중 인턴십 경험 여부가 중요한데, 이는 20대에 직업의 진입로를 찾는 능력이 미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oXGxvi

온라인 학습과 블렌디드 러닝이 고등교육의 교수학습 풍경을 새롭게 만들면서 수동적이고, 교사가 중심이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활동적이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습을 설계하는 것으로 변화하는 동안 교수진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그 필요성이 확장되고 있는데요.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humanizED 팟캐스트의 호스트인 Michelle Pacansky-Brock은 Web 2.0 도구들의 사용이 고등교육 교수진의 지원 요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고 하는군요. 고등교육 사용자들의 지원 요구를 향상시키는 목적을 가진 VoiceThread기관과 협력하여 연구를 수행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 교육자들이 성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5가지 사항으로 저스트 인 타임 방식의 자원들, 비선형적인 전문성 개발 경험들, 커뮤니티, 자금, 그리고 LMS 통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iYkXwi

학생들이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4년제 학위를 획득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들이 있는데요. 여전히 많은 고등교육 기관들에서 사용되는 오래된 메인프레임 시스템은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생 성공에 대한 데이터와 통찰을 모으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하네요.

기관들은 학생 졸업 데이터에 대한 반영 그 이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더 빠르게 개입하고, 필요한 경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학생과 프로그램 성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고등교육 기관들은 더욱 즉각적인 통찰을 위해 점차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채택하고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등교육 기관들이 학생 성공을 위해 어떻게 클라우드 과학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3가지 방식으로 1) 매력적인 학생 경험을 만드는 것, 2) 교육에서 직업에 이르는 변화를 용이하게하는 것, 3) 학생 성공을 반영하기 위해 졸업률을 분석하는 것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bWmspP

교육용 비디오 게임들은 전통적인 강의실에서 실시하기 어려운 활동적인 학습을 제공하는데요. 대학 강의실에 설계된 소수의 정교한 교육용 게임들 덕분에 비디오를 통해 학습을 위한 다양한 모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게임들은 교재와 전통적인 강의와 함께 사용되며, 실험실 경험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실험실 경험과는 달리, 잘 만들어진 교육용 비디오 게임들은 학생들에게 진정한 심리적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게임은 과학적인 사고의 형태를 포함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esmDZY

MIT에서 절반은 온라인으로, 절반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석사 과정 프로그램들은 이윤을 내고 있으며, 새로운 학위를 추구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캠퍼스를 제공하고있다고 하는데요.

‘공급망 관리’에 대한 혼합 프로그램의 결과는 MIT가 학생들을 받아들이고, 대학원 과정 교육을 제공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MIT는 그들의 첫 번째 MicroMasters 프로그램이 성공함에 따라 프로그램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Av9Eqf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5월 11일 ‘4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교육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다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의 의미와 온라인교육을 포함한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봄으로써대학의 역할과 교육의 변화를 탐색하고, 

교육기술 혁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우리 대학이 추구할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고자 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오늘은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중 세미나 주제와 발표 내용에 관한 민경배 교수님의 의견(Ⅰ), (Ⅱ)를 알아보겠습니다.

▷ 민경배 교수님의 의견(Ⅰ)

라이스 대학교를 기반으로 하는 무료 교재 출판업체인 OpenStax는 최근에 그들 자신의 강의 콘텐츠를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연결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초기에는 생물학, 물리학, 그리고 사회학 분야의 강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 해 가을, OpenStax는 콘텐츠를 발표하고 있는 전체 과목 분야로 강의를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fst7vQ

오래된 출판 모델인 교과서의 종말이 예견되고 있으며, 아직 상업적인 교과서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무기력한 국면에 처해있다고 하는데요. OER지원 영리기관인 Lumen Learning의 공동 설립자인 David Wiley는 커뮤니티 칼리지부터 교과서가 사라지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실제로 멀지 않은 시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의 경우 5~7년 정도의 현실적인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80여개의 OER학위가 운영 중에 있는데,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점차 다른 프로그램들에게 가격적인 측면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고 경쟁우위에 놓여지게 되면 영향을 받게 되는 대학들은 경쟁력을 위해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1Jsxtq

온라인 교육에 대한 책을 쓴 4명의 저자들이 교육자와 그들의 설명이 가상의 강의에서 뛰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매력적이고 성공적인 온라인 교육을 만들기 위한 저자들의 조언으로 1) 그룹의 노력을 해라, 2) 활동적인 학습에 초점을 맞춰라, 3) 강의를 덩어리로 나눠라, 4) 그룹의 크기를 작게 유지해라, 5) 존재해라, 6) 당신의 시간을 분석해라, 7) 멀티미디어 과제를 수용해라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VYYkGT

Coursera에서는 Netflix의 권장사항 제공 기능으로부터 착안해 온라인 학습의 개인화 수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세라에서는 현재 사용자를 starters, switchers, advancers의 세 가지 유형으로 식별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학습자를 끌어들이는 영향력과 접근도를 확대하려고 한다고 하는군요. 다양한 학습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 강좌 정도의 코스, 연관성 있는 코스들로 구성된 ‘Specialization’, 학습자들의  요구에 따라 ‘Specialization’이 진화된 학위과정의 단계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PNDJ1t

온라인 학습은 매년 과학기술과 교육학에서의 새로운 발전이나 성공적인 학생 학습 결과를 가져오는데요. 온라인 학습에 대해 예측 가능한 미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학습의 최신 유행 양상 안에서 새로운 유용성과 기능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은 교수진과 고등교육 관계자들에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전문적인 LMS 제공자인 ProProfs에서 9개의 온라인 학습에 대한 예측을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는데요.

2017-2018학년도 동안의 온라인 학습에 대한 9가지 예측에는 1) 비디오들이 두드러질 것임,  2) 지능형 데이터에 대한 수요의 증가, 3) 게이미피케이션, 4) 반응적인 온라인 강의에 계속되는 집중, 5) 웨어러블 장치, 6) 성공을 위한 사회적 학습, 7) 주의를 끌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8) 모바일 학습의 향상된 사용, 9) 쌍방향의 대화는 증가할 것임이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dMWzbW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5월 11일 ‘4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교육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다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의 의미와 온라인교육을 포함한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봄으로써대학의 역할과 교육의 변화를 탐색하고, 

교육기술 혁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우리 대학이 추구할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고자 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대학교육의 변화(김창경 교수)

오늘은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대학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한 김창경 교수님의 발표 중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 : Connectivity' 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 : Big Data(Ⅰ)'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 : Connectivity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의 등록의 감소 및 온라인 등록의 증가와 함께, 대학들은 학생 학습 기회를 증진시키고, 재정적인 이익을 거두기 위해 최신 과학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시간 데이터는 많은 유형의 학생들의 학습 결과를 향상시키며, 디지털 도구들은 학생과 교육자 사이의 협력을 증진시킨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8do7JQ

고등교육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점차 일반적이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새로운 종류의 대학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는 것과 디지털 시대 캠퍼스 부지에 공사를 시작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하지만 소수는 비전에서 현실이 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고, 그들은 단순히 간단한 수정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Minerva, MissionU, New Research University By a Former MIT Dean, Paul Quinn’s New Urban College Model은 학부 경험의 새로운 모델을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RWLLfU

Z세대, 디지털 세대, 비전통적인 학생들, 그리고 잠재적으로 더 많은 설명들이 현재의 중등과정 이후 학생 집단들을 분류하는데 사용되고있는데요. 그러나 그들의 선호, 생활 양식 그리고 경험들이 10년 전부터 얼마나 많이 빠르게 변화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대학들에게 매우 중요한 큰 변화들이 있으며, 이 변화에 단순하게 주의만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학생들의 니즈가 2027년에는 어떨지 예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많은 대학생들과 그들의 학습 경험이 몇 년 전과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를 보여주는 데이터들에 따르면, 전통적인 4년제 경험은 드물게 되었으며, 오늘날의 학생들은 과학기술에서의 변화를 아는 것, 정보 과부하를 처리하는 것, 충분하지 않은 시간, 상호작용 혹은 협력 부족, 조정되지 않는 콘텐츠 등의 도전과제를 겪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온라인 학습이 대부분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며, 2017년 학습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트렌드로는 앱 기반 러닝, 마이크로러닝, 학습 비디오, 모바일 학습, 게이미피케이션,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이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Mkfh7S

등록이 많은 강의들은 종종 교수진들이 주관식보다는 객관식의 퀴즈를 할당하도록 하는데요. 더 복잡한 형태의 평가는 채점을 위해 걸리는 시간을 극적으로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올 해 가을,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는 자동화된 텍스트 분석 도구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것은 미시간 대학교의 글쓰기 센터에서 운영하는 M-Write 프로그램의 최신판인데요. 

M-Write 프로그램은 글쓰기 과제를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자동화와 인간의 통찰력을 결합한 것이며, 자동화된 텍스트 분석 도구는 교수진들이 더 많은 글쓰기를 상당한 시간의 제약을 추가하지 않고 강의에 통합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DA5QGW

고등교육은 변화하고 있으며, 과감한 조치들이 이러한 변화를 처리하고 계속해서 혁신을 유지하기위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게임 기반 연구에서부터 새로운 학습 제공 모델과 교육을 검토하는 새로운 방식에 이르기 까지, 몇몇 대학들은 더 많은 교수진과 학생들이 고등교육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설계된 경로들을 구축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예로 퍼듀 대학교의 카플란 대학교 획득 움직임, 전체적인 부서, 미시간 대학교의 GradeCraft 프로그램, 오스틴 커뮤니티 컬리지 ACCelerator가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QLaQWN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5월 11일 ‘4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교육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다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의 의미와 온라인교육을 포함한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봄으로써대학의 역할과 교육의 변화를 탐색하고, 

교육기술 혁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우리 대학이 추구할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고자 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온라인교육(홍남석 대표)

오늘은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4차 산업혁명과 온라인교육’을 주제로 한 홍남석 대표님의 발표 중 '교육환경의 변천과 변화', '4차 산업혁명의 영향'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교육환경의 변천과 변화

영국 코번트리 대학교(Coventry University)는 차후 5년 동안 고등교육의 새로운 모델 개발의 가장 중대한 단계 중 하나로, 완전한 50개의 온라인 학위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온라인 제공의 거대한 확장을 위해 FutureLearn과 파트너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만약 이것이 성공하면 전통적인 캠퍼스 접근방식에서 떠난, 그리고 전체적인 온라인 경험을 향한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학위 시장의 붕괴를 예고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9K65c7

미국의 대학 직업 평생 교육 위원회(UPCEA)와 Blackboard는 보고서 <Navigating Generational Shifts: Understanding Today's Student Demographics, Preferences and Expectations>을 발표하고, 각자 다른 나이의 집단들이 가진 고등교육에 대한 기대들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microcredential이나 자격증명서 혹은 다른 단기간의  기회들과 같은 전통적인 학위 제공물의 대안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hDYnk7

과학 기술 연구와 자문 기업 Technavio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 과학기술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미국의 커뮤니티 컬리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최신 트렌드” 3가지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Technavio는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측하고, 이러한 컬리지들이 직원들이 직장에서 지향하는 역량을 향상시키고, 직업 시장의 엄격함에 대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네요. 커뮤니티 컬리지 시장에서의 3가지 최신 트렌드는 1) 교육 마케팅 서비스의 강조, 2) 교육 과학기술의 침투, 3) 중간 역량 직업에 대한 수요의 증가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3Pm7RT

대부분의 대학들은 전략적인 계획으로 디지털 학습을 다루고, 디지털 학습을 계획의 핵심적인 측면으로 여기고 있는데요. 그러나, 실행은 균등하지 않으며, 디지털 학습은 관리자나 교수진의 기대를 거의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Babson Survey Research Group와 Tyton Partners가 제작한 새로운 보고서<Time for Class 2017>의 결과들은 교수진이 디지털 학습의 광범위한 채택에 대한 부족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fYpzLr

디지털 교재는 접근성을 확장시키고, 강의 시간을 간소화시킬 수 있으며, 디지털 코스웨어는 학생들이 원하는대로 학습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유용한데요. 

그 예시로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의 eText가 있다고 하는군요. 학생들은 eText라고 불리는 디지털 교재 이니셔티브 덕분에 매년 300만 달러 이상을 절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eText 이니셔티브는 “Day One Access”라고 불리는 모델을 지원하고, 이 모델은 학생들이 수업 첫 날부터 강의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얻게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LJ65P8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5월 11일 ‘4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교육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다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의 의미와 온라인교육을 포함한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봄으로써대학의 역할과 교육의 변화를 탐색하고, 

교육기술 혁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우리 대학이 추구할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고자 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에서는 한국대학신문 홍남석 대표님께서 "4차 산업혁명과 온라인교육", 한양대학교 김창경 교수님께서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대학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민경배 교수님, 조용대 교수님께서 토론 패널로 참석하시어 "4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교육기술 혁신"에 대해 함께 논의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하이라이트

상당한 양의 학점을 취득해놓고 대학을 떠난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등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들의 손쉬운 목표로 간주되는데요. 많은 대학들이 학생들이 학업을 끝마치기 위해 다시 되돌아오려고 시도할때, 많은 기관들은 학생들을 발견하고 교육하기 위해 과학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몇몇 기관들은 심지어는 일자리를 아웃소싱하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대학들은 다양한 과학기술들과 기업 파트너들을 이용하여 학위를 얻지 않은 학생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전략을 넓혀가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Ppc4va

학생들이 동시적인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게 하는 팁 10가지로 1) 강의 전에 정보를 모아라, 2)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것을 이야기하라, 3) 관련있게 만들고, 관련성을 강조해라, 4) 참가자들에게 한가지 핵심 질문을 요청하라, 5) 새로운 콘텐츠, 통찰 혹은 활동들을 제공하는 동시적인 세션을 만들어라, 6) 참가자들에게 카메라를 계속 켜둘것을 요청해라, 7) 강의 초반에 빠르게 사회적 체크인을 해라, 8) 질문을 제시하고 참가자에게 생각을 기록할 시간을 제공해라, 9) 학생에게 한 쪽을 선택하도록 요청하는 질문을 해라, 10) 동시적인 세션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사용해라가 있다고 하네요.    

제공된 팁들은 가상 강의 세션의 초기의 어색함을 기적적으로 없애진 않을 것이지만, 어색함을 없애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가상 미팅의 리듬과 특별한 방식은 일반적이고, 편안한 것이 될 것이며, 게다가 교육자는 제공된 대부분의 팁들을 전통적인 강의 상황에서 동일하게 잘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e8ppM1

많은 학생들은 여전히 그들의 니즈에 적합한 대학 옵션에 대한 접근에서의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와 펜실베니아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네요.

캘리포니아는 114개의 캠퍼스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 커뮤니티 컬리지 시스템을 새로운 온라인 전용 컬리지를 통해 확장하려는 연구를 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펜실베니아의 교육부는 주의 북서쪽 일부에 커뮤니티 컬리지의 새로운 대안적인 유형의 설립을 승인했다고 하네요. 

이 두 개 주의 커뮤니티 컬리지에 대한 새로운 모델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OEI와 가상 캠퍼스와는 다른 온라인 전용 컬리지를 설립하려고 하며, 펜실베니아주에서는 주의 북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시골 지역의 노던 펜실베니아 컬리지의 설립을 승인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BAhB32

2017년도 학생 삶과 과학기술(2017 Student Life and Technology)에 대한 DubLabs의 조사에서 학생의 3분의 1이상이 그들이 제때 졸업하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을 적어도 약간은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희망은 있는 것 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학생들은 학업적 기능과 강의 관련 기능을 위한 캠퍼스 지원 앱들이 제때 졸업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압도적으로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JSmGP8

교육기술 기관인 2U와 혁신적인 고등교육을 위한 아카데미(Academy for Innovative Higher Education)가 미국 전역의 109명의 총장들을 대상으로 고등교육에서의 혁신에 대한 관점을 조사한 결과를 보고서 <The State of Innovation in Higher Education>를 발표했는데요. 

3분의 2 이상의 컬리지와 대학교의 총장들이 10년 후에, 미국의 고등교육 시스템이 오늘날 보다 훨씬 더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러나 많은 총장들이 자신의 기관들의 변화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는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즉, 조사 결과에서 미국 고등교육에 대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걱정의 혼합이 드러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XEB9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