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SK Creative Challenge 연구 사례 발표 (정연준 수석연구원)


오늘은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에서 ‘SK Creative Challenge 연구 사례 발표’를 주제로 한 정연준 수석연구원님의 발표 중 'Creative Challenge의 이해당사자 : 부서·담당자, 학생'과 '경험자로써의 제언' 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Creative Challenge의 이해당사자 : 부서·담당자, 학생 




경험자로써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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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colleges begin linking digital badges, ePortfolios and recruiting matches

디지털 배지를 제공하는 기관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기관간 파트너십을 통해 학습자들은 Portfolium이라는 eportfolio 플랫폼을 활용해 배지 등으로 개인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고, 고용주는 TalentMatch라는 고용주 모집 플랫폼을 활용해 필요한 기술을 갖춘 대상자를 찾을 수 있는 유용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내 로스 앤젤레스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참여한 사례를 보면, 건강 과학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배지를 제공하고, 고용주는 건강 관리 직업에 대한 기술을 토대로 후보자를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ssu391


4 Expert Strategies for Designing an Online Course

완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새로운 강의를 준비해야할 때 심지어는 노련한 온라인 교육자들도 겁을 먹을 수 있는데요. 그러나 몇 가지의 간단한 전략으로 그 과정은 매끄럽고 즐거워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교육자들은 학습자를 참여시키고, 협력 활동을 만들고, 일관된 구조를 계획하고, 평가를 기반으로 성찰하고 수정하는 전략들의 4가지 단계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24sq90


Amazon deepens university ti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race

아마존 닷컴(Amazon.com Inc)은 인공 지능 연구에서 음성으로 통제가능한 조교 Alexa를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장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Alexa 펀드 장학금은 학생들이 문자를 말로 변환하는 방법이나 대화를 처리하는 방법과 같은 강의실에서의 복잡한 과학기술 관련 문제들을 다루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 프로그램에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그리고 캐나다의 워털루 대학교(Canada's University of Waterloo)가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대학의 인재와 연구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많은 과학기술 회사들에게 긴급한 우선 순위가 되었으며, 아마존 이외에 우버 테크놀로지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회사들도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b4htLu


Finding a Niche in a Niche Market

역량 기반 교육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수천만이 넘는 학생들이 등록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하는데요. 

역량 기반 교육 시장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은 그들의 역할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느리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들을 통해 역량 기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컨설팅, 연구기관이나 미국교육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XzZzqr


24 Tips for Teaching Writing

Chronicle의 ‘Focus 보고서’에 실린 ‘교수자와 학생들이 말하는 학습을 돕는 20가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이 내용을 작성한 한 교수자는 학습이 이뤄지는 커뮤니티안에서 학생들이 참여자로서 모두 함께 좋은 학습을 하기위한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강사, 학생들과 토론을 시작해 A)좋은 학습을 촉진하도록 학생이 할 수 있는 것, B) 좋은 학습을 위해 교수자들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목록을 작성했다고 하는군요. 

학생은 매일 배울것을 기대하고, 참여자로서 노력해야 하며, 질문하고, 서로 경청해야 하는 것을 등을 포함한 10가지가 제시되었고, 교수자는 자기 스스로를 인간답게 하고, 학생이름을 기억하고, 학생들이 준비가 되었다고 가정해야하며, 교실안에서 상호존중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등을 포함한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Gh9i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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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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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 교수법에 게임을 도입할 때 알아야 할 것, 

인문학 교육에서의 게임의 적용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중 교수법에 게임을 도입할 때 알아야 할 것에 대한 의견과 인문학 교육에서의 게임의 적용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겠습니다.


교수법에 게임을 도입할 때 알아야 할 것




인문학 교육에서의 게임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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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Global E-Learning Market to Grow 7.2% Over Next Decade

과학기술 시장 조사 회사인 ReportLinke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인 이러닝 시장은 2025년까지 약 $3250억에 도달하면서 향후 10년 간 연평균 성장률이 약 7.2%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또 최근 들어 시장이 경험하고 있는 몇몇 중요한 트렌드에는 인기를 얻고 있는 게이밍을 통한 학습, IT 보안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시행, 온라인 콘텐츠와 디지털화의 빠른 성장, 웨어러블 과학기술들에 대한 혁신,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는 학습 관리 시스템(LMS)이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UR8C5F


4 trends poised to transform the future of higher education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교육 위원회(american council on education; ACE)의 99번째 연례 회의 동안 AGB Institutional Strategies의 Jim Hundrieser가 고등교육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고등교육의 미래를 바꾸는데 영향을 미치는 4가지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현재 많은 기관들이 예산을 맞추기위해 비용을 삭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것은 기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네요. 기관의 리더들은 수익의 증가와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수익의 증가와 다양화는 비용을 줄이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지만 지속가능한 모델을 건설하는데에는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또한 기관들은 반드시 더 이상 시장을 고려하지 않는 오래된 정책과 강의 요건들에 휘말리지 말고, 고등교육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들(고등교육의 언번들링, 새로운 기준으로의 변화, 교양교육으로의 복귀, 그리고 증강 현실의 투입)을 수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ZnXZKY


3 Ideas for Closing the Tech Skills Gap

미국 텍사스주의 Austin에서 개최된 SXSWedu의 세션에서 과학기술에서의 격차에 대한 이슈와 관점을 살펴보기 위해 고용주들, 교육자들, 그리고 과학기술 산업 관련자들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토론에 참여한 패널들은 과학기술에서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자 전용의 자문 위원회를 만들어라, 학생들을 위해 “언제 어디에서나” 라는 교육의 비전을 지향하라, 학생들과 고용주들에게 최신 과학기술에 대한 접근을 제공해라라는 세 가지 솔루션을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gAipgi


16 of this year’s biggest teaching and learning issues in higher ed

EDUCAUSE Learning Initiative(ELI)는 대학 리더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2017년도에 주목해야할 교수학습에 대한 이슈 16가지를 선정하였는데요. 

이 16가지 이슈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 교수진 개발 2. 학술적 변화 3. 디지털 정보 리터러시 4. 학습을 위한 접근성 및 유니버설 디자인 5. 역량기반학습 및 학생 학습 평가 6. 개방형 교육 7. 온라인 및 혼합 교육 학습 8. 학습 공간 디자인 9. 직업의 진화 10. 학습 분석 11. 새로운 기술로 작업 12. 기술 기반 교수 혁신의 평가 13. 차세대 디지털 학습 환경 및 LMS 서비스 14. 프라이버시 및 보안 15. 적응형 교육 및 학습 16. 학생 성공을 위한 통합된 계획 및 조언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NBYRgM


Report: Alternative Credentials Still Mostly a Hit-and-Miss Process

자격증명서와 역량 기반 교육 모델은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대학 입학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으로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연구는 기관이 수준 높은 주제에 대한 선행 학습과 역량을 더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대안적 자격증명서: 선행 학습 2.0(Alternative Credentials: Prior Learning 2.0)” 보고서에서는 미국의 6개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한 사례연구를 통해 대학들이 선행 학습에 대한 학점을 발급하기 위해 대안적인 자격증명서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신입생들과 협력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AW0Y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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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년 후 고등교육(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 공유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 소장)


오늘은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에서 "10년 후 고등교육(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 공유를 주제로 한 정지훈 소장님의 발표 중 '10년 후 고등교육 : 학습의 미래'와 '대학 리더들의 궁금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0년 후 고등교육 : 학습의 미래




▷ 대학 리더들의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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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Courseware, Learning Analytics See Most Acquisitions in Ed Tech Market

Eduventures가 출간한 “2017 Higher Education Technology Landscape Report”에서는 고등교육 의사 결정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교육 과학기술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벤더들이 즉각적으로 두 달에 한 번 나타나는 다른 회사들과 스타트업들을 매입하고, 합병하기 때문에 정보를 일일이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군요. 

가장 많은 합병을 보이는 세부 시장(market segments)은 코스웨어, 학습 분석 플랫폼 그리고 구성원 관계 관리(constituent relationship management; CRM) 플랫폼이고, 적응적인 학습과 온라인 프로그램 관리자(online program managers; OPMs)가 불균형적인 수준으로 가장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aMBKrp


After Early College

미국의 Early College High School programs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컬리지와 고등학교 사이에서 실행되고 있는 이중 등록 프로그램(Dual Enrollment Program)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중 등록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하면서 준학사학위를 받은 학생들은 3학년으로 4년제 대학에 진학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4년제 대학에서는 처음 2년은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다음 2년은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총 4년을 보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2+2+2 모델로, 우리가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이 보게 될 모델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tYZGQ3


How to address faculty’s 3 biggest online learning concerns

Wiley Education Services에서 발간한 새로운 백서 “Building Trust: How to Address Faculty Concerns about Online Education”에 따르면, 고등교육 기관들의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과 블렌디드 러닝 프로그램은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고등교육 관리자들은 이러한 변화 가운데 교수진의 생각을 반드시 고려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학습에 대한 교수진의 우려는 질(quality), 지원(support), 그리고 인센티브(incentives)를 중심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군요. 백서에서는 관리자들이 온라인 학습에 대한 교수진들의 우려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러한 우려들을 해결하기 위한 권고사항을 제공하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FMTiFK


E-Portfolios and Badges Help Make Students Future-Ready

고등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들이 미래의 커리어를 준비하게 하는 것인데요. 학생들이 일(직장)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가에 대한 조사에서는 고용주들과 학생들의 생각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는군요. 

디지털 배지와 e-포트폴리오 같은 도구들은 학생들이 미래의 커리어를 디지털 방식으로 준비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에 대해 고용주에게 알리도록 도울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QjIYrL


Expanding Online Learning in New York

Excelsior Scholarship Program은 매년 소득이 $125,000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강의를 2년제 혹은 4년제의 공립 대학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인데요. 뉴욕 주립 대학교와 뉴욕 시립 대학 시스템, 그리고 시스템의 온라인 부문인 Open SUNY에 등록한 학생들에게 등록금이 보장될 것이라고 하네요. 

Open SUNY은 온라인 준비도 평가 퀴즈, 학생을 지원하는 개인 담당자, 가상 튜터링, 초기 경고 시스템등의 운영을 통해 학생과 자원에 관련된 유익한 확장을 제공하며, 온라인에서의 등록의 급증을 이끌 것이라고 하는군요. 또 고등교육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학생의 성취와 학위 수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차례차례 증가시킬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VmHN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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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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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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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에서의 게이미피케이션 (김상균 강원대 교수)


오늘은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에서 ‘고등교육에서의 게이미피케이션’를 주제로 한 김상균 강원대 교수님의 발표 중 '교육게이미피케이션의 사례(Ⅱ)'와 '게이미피케이션의 미래'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교육게이미피케이션의 사례(Ⅱ)



게이미피케이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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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Who Comment More in MOOCs Have Higher Rates of Completion

최근 컴퓨터 보조 학습과 관련된 저널(Journal of Computer Assisted Learning; JCAL)에 발표된 연구에서 학생들의 코멘트와 MOOCs 이수율 사이의 관계에 대해 확인했는데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MOOCs에서 더 많은 코멘트를 하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강의를 이수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QsZ3nq


MOOC Offers Assistance on Designing Blended Learning Courses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UCF)와 EDUCAUSE가 블렌디드 강의들을 개발하기를 원하는 교수진 멤버들과 교육 디자이너들에게 촉진된 지원을 제공하는 MOOCs를 재출시했다고 하는데요. 대면 학습 경험과 온라인 학습 경험의 결합을 추구하는 교수진 멤버들과 교육 디자이너들은  BlendKit2017을 통해 무료 지도와 자격증명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nemC41


What does it really take to build a flourishing online learning program?

2013년에 발표되었던 미국의 사립대학협의회(The Council of Independent Colleges; CIC)와 Learning House, Inc.의 공동 프로젝트를 업데이트 한 보고서 ”Online Learning at Private Colleges and Universities: A Survey of Chief Academic Officers”가 발표되었는데요. 새롭게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수년동안의 온라인 프로그램의 향상을 추적하고 기관들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끌기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UCFmUU


5 innovative strategies to support non-traditional students

Barnes & Noble College의 새로운 보고서 “Achieving Success for Non-Traditional Students”에서는 비전통적인 학생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5가지의 혁신적인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거의 두배 가까이되는 비전통적인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포기하는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비전통적인 학생들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학생 그룹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학교들이 학생 유지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기관들이 위험에 처한 비전통적인 학생들이 그들의 학업적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으로는 1) 위험한 환경에 있는 비전통적인 학생들로부터 캠퍼스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라, 2) 캠퍼스에서의 연결과 관계의 구축을 도와라, 3) 커뮤니케이션이 끈임없고, 일관되도록 하라, 4) 커리어 상담 지원에 대해 더 넓게 생각하라, 5) 학생들에게 가격이 적당한 자료들/학습 솔루션들에 대해 교육하라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UJ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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