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SK Creative Challenge 연구 사례 발표 (정연준 수석연구원)

오늘은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에서 ‘SK Creative Challenge 연구 사례 발표’를 주제로 한 정연준 수석연구원님의 발표 중 'Creative Challenge의 이해당사자 : 기업(Ⅰ)'과 'Creative Challenge의 이해당사자 : 기업(Ⅱ)' 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Creative Challenge의 이해당사자 : 기업(Ⅰ)

WICHE 교육 과학기술 협동 조합(WICHE Cooperative for Educational Technologies; WCET)에서 실행한 조사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온라인에서 공부하는데 있어서 오프라인 교육과 동일하거나 혹은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추가적인 요금들(온라인 강의를 제작하는 것과 관련된 약간의 비용들)을 포함하면 원격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오프라인 강의실에서 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43YfjX

Marketwatch, 미 교육부, EDUCAUSE 등의 기관에서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교육 과학기술에서의 지출이 증가하고 있고, 2020년까지 캠퍼스 교육 과학기술에 대한 대학들의 소비는 약 2520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IT 리더들과 캠퍼스 관리자들은 최근 발표된 Horizon Report에 기록된 떠오르는 과학기술들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 솔루션부터 개인 장치들에 이르는 모든 것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bc09ZX

New Media Consortium(NMC)와 EDUCAUSE가 다가오는 해에 교육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과학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2017 NMC Horizon Report를 발표했는데요. 보고서에서는 교육 과학기술에서의 6가지 트렌드, 6가지 중요 과제들, 그리고 6가지 발달에 대한 세 가지 섹션을 제시하고 있네요.

첫 번째 섹션에서는 고등교육에서 과학기술 채택을 가속화하는 주요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6가지 트렌드로, 다음 1~2년의 단기적인 트렌드로는 블렌디드 러닝 설계와 협동 학습, 3~5년의 중기적인 트렌드로는 학습 측정에 대한 초점 증가와 학습 공간의 재설계, 5년 이상의 장기적인 트렌드로는 혁신의 문화로의 전진과 디퍼 러닝 접근 방식이 있다고 하는군요.

2017 NMC Horizon Report의 두 번째 섹션에서는 고등교육에서 과학기술의 수용을 가로막는 중요한 도전 과제들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고등교육에서 기술 수용을 가로막는 도전 과제들은 크게 해결 가능한 과제, 어려운 과제, 심각한 과제로 나눌 수 있다고 하네요. 해결 가능한 과제에는 디지털 문해력 향상, 형식과 비형식 교육의 혼합, 어려운 과제에는 성취 차이와 디지털 형평성의 향상이 있고, 심각한 과제로는 지식 노후화 관리와 교육자 역할 제고가 제시되어있다고 하는군요.

마지막 세 번째 섹션에서는 고등교육 기관들이 주목해야하는 과학기술 발전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1년 이내 채택 될 기술에는 적응적인 학습 과학기술과 모바일 학습이 있고, 2~3년 이내 채택 될 기술에는 사물인터넷(IOT)과 차세대 LMS가 있다고 하네요. 또 4~5년 동안에는 인공지능과 자연스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주목해야한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LyrxUi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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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 소장)

오늘은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2016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중 2016년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주요 이슈 리뷰(Ⅳ)와 2016년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TOP 8(현장 설문 결과)에 대한 내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2016년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주요 이슈 리뷰(Ⅳ)

오늘날의 학생들은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고, 점차 모든 액티비티 이용에 모바일 장치에서 앱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편리함, 사용의 용이함, 그리고 즉각적으로 캠퍼스와 연결되는 능력을 통해 대학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더욱 개인화된 캠퍼스 모바일 앱을 선호한다고 하는군요.

기관들이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캠퍼스 모바일 앱에 포함시킬 수 있는 기능에는 1) 개인화된 푸시 알림, 2) 강의 콘텐츠 제공, 3) 강의를 추가하고 중단하는 능력, 4) 책 구입, 5) 채팅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기관들이 새로운 세대의 요구에 뒤지지 않게 노력하는 동안, 강력하고 선천적으로 통합된 모바일 전략이 이러한 학생들의 참여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NIjjL0

최근 미국의 4가지 주요 협회가 성인 학습자들과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위한 지지자로써 단결된 목소리를 내기 위해 국립 성인 학습자 연합(National Adult Learner Coalition)이라는 새로운 연합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Luminna Foundation의 지지 아래, 성인과 경험적 학습을 위한 이사회(Council for Adult and Experiential Learning; CAEL), 온라인 학습 협력단(Online Learning Consortium; OLC), 대통령 포럼(President’s Forum), 그리고 대학 전문가와 평생 교육 협회(University Professinal and Continuing Education Association; UPCEA)가 연합을 맺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NiEi97

컴퓨터 과학 기술이 계속해서 모든 주요 산업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에 뉴욕대학교의 공대(Tandon School of Engineering)는 “Bridge to NYU Tandon”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분야를 바꾸고, 컴퓨터 과학에 대한 석사학위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독특하게 설계된 새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이라고 하는군요. 인문학, 예술 혹은 사회 과학 학사학위를 가진 학습자들이 공대(Tandon School of Engineering)의 컴퓨터 과학 석사학위 프로그램에 입학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KoVLW6

영국의 교육 플랫폼 FutureLearn이 미국으로의 확장을 알렸는데요. 미국 5개 대학-아메리칸 대학교,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교, 퍼듀 대학교 그리고 버지니아 주립 대학교 다든 스쿨(MBA)-과 파트너가 되어 학점 미인정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파트너십은 대학들이 범위를 국제적으로 확장시키고, 잠재적인 학습자들의 새로운 커뮤니티에 들어갈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Huo7q5

온라인 코스웍은 고등교육을 잠재적으로 변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이것이 교육을 추구하는 사람의 수를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히 존재하는 옵션을 대체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데요. 

전미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NBER)의 연구자들은 보고서 NBER Digest를 통해 온라인 교육이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학생들의 접근성을 확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네요.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접근성이 등록하는 학생의 전체적인 수를 주로 증가시키고 있고, 고등교육 시장이 이러한 온라인 옵션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 연구자들은 보고서를 통해 온라인 교육은 개인들이 직장을 그만두거나 위치를 옮기는 것 없이 중간 경력 훈련(mid-career training)을 제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중요한 미해결 문제는 소득과 노동시장 성과에 대한 온라인 학위의 영향이라고 지적하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Ie76NO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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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 교육 게이미피케이션의 개발자, 

미래 고등교육이 사회 계층간 구별짓기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중 교육 게이미피케이션의 개발자에 대한 의견과 미래 고등교육이 사회 계층간 구별짓기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겠습니다.

▷ 교육 게이미피케이션의 개발자

HarvardX가 적응적인 학습과 평가 알고리즘을 특징으로 하는 MOOC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적응적인 학습 기능은 하버드의 천문학 교수 Dimitar Sasselov가  2016-2017년에 가르친 “Super-Earths and Life”라는 MOOC강의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은 과학기술적인 실행 가능성과 온라인 강의 설계에 대한 적응적인 기능의 영향에 대한 사전 평가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적응적인 학습 프로그램은 학습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지를 확인하도록 하기 위한 개인의 요구에 맞춘 학습일뿐만 아니라 정보 습득에 대한 속도를 높이고 유지를 연장하는데 매우 유용함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6MGhuo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on; UT Austin)는 고등학생들이 구체적인 연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대학 학점을 취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TEXAS MicroMajor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고등학교 강의들과 대학들의 기대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검토 기간 동안 선택된 학생들은 STEM, 인문학(Arts and Humanities), 혹은 MicroMajors의 다학제적 연구에 참여하고, 학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Ahvpxh

미국 교육부는 직장 근로자들이 교육을 통한 학점인정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인 Credly와 협력해 자격증명 프로그램을 신규 런칭한다고 하는데요. 전통적인 학위 프로그램 이외의 공식 교육에 대한 학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직장 교육을 단과 대학에 연계시킨다고 하는군요. 

디지털 자격증을 수여 받으면 개인은 온라인으로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업적을 제시하거나 취업 응용프로그램 및 전자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킬 수 있고, 디지털 자격증명내에서 편리하게 ACE 공식 성적 증명서를 요청함으로써 대학에서 학업 성취도에 대한 학업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MLwkg2

뉴욕시립대학교는 고등교육기관용 온라인 서점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교재 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교수대상으로는 저렴한 비용의 교재에 대해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는 분석 포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교재 제공서비스를 통해 교재를 구입하는 학생들이 그들의 학습과정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을 보여주고 학생들에게 교재에 대한 경계 장벽을 해결할 수 있었음을 언급하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t0JwUz

고교 졸업 후 취업을 선택한 경우, 이후 고등교육 학업을 위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온라인으로 준학사 학위 취득을 가능토록 하며, 원하는 경우 학사학위까지 용이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2+2” 프로그램과 같은 학위취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사례가 양적 질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캔자스 주립대학이나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의 경우 관심있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온라인 학사학위 전환 계획을 세우는데 조언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wQ53B8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년 후 고등교육(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 공유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 소장)

오늘은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에서 "10년 후 고등교육(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 공유를 주제로 한 정지훈 소장님의 발표 중 '10년 후 고등교육 : 미래의 교수(Ⅰ)'와 '10년 후 고등교육 : 미래의 교수(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10년 후 고등교육 : 미래의 교수(Ⅰ)

Coursera는 강의를 위한 플랫폼에서 더 넓은 커리어 구축 서비스로의 이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전략 요소들을 조용히 시험하고 있는데요. 강의를 제공하는 유명 대학에서 기본적인 브랜드로써의 Coursera 그 자체로 주의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변화를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원하는대로 제한없이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가진 Netflix에서 영감을 받아 구독료 옵션을 추가했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새로운 접근 방식의 목표는 학생들이 하나의 specialization의 이수를 넘어 구독 위한 지불을 계속해서 유지하도록 하게하려고 하는데 있고, 또한 Coursera의 리더들은 학생들이 Netflix 구독자들이 쇼와 영화를 보는 방식으로 강의들을 생각하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duLrbY

우리는 ‘MOOCs와 온라인 학습이 진정으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제로 다양한 사회경제적 배경의 모든 학생들에게 기여하고 있을까?’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David Leonhardt는 “America’s Great Working-Class Colleges”라는 기사를 통해 대학과 기회는 항상 밀접하게 얽혀있지만 그 관계는 역설적일 수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관계의 중단에 대해, 그리고 과학기술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엘리트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상류층의 개인들에게 기여를 하고, 엘리트 기관들이 차별을 하지는 않지만 입학에서의 선별적인 특성은 명백하게 또는 암묵적으로 대다수의 인구를 외면한다고 하는데요. 

과학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역설적인 역할을 가진다고 하네요. 엘리트 기관들은 많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추진 세력이며 그들과 대중들 사이에 벽을 깨고 있으나 학생들은 엘리트 기관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이익을 얻지는 못하고, 오직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것만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C3XHOI

미국 조지아(Georgia)에 위치한 소규모 리버럴 아트 컬리지(small liberal arts college)인 Reinhardt University는 정규교육의 중심에 있는 리버럴 아트 커리큘럼에 대한 변화없이 학생들의 소프트 스킬을 기르고, 직업 시장에서 동료들보다 유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Reinhardt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Strategic Career Advantage Platform(S-CAP)을 통해 전통적인 대학 강의들 이외에서 얻어지는 기술(skill)과 보상(reward)의 수량화를 추구한다고 하네요. 매 달마다 소프트 스킬에 관련된 다른 주제들에 대한 세션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배운 것을 고용주에게 어떻게 현실적으로 전달할지에 대해 작성하고 깊이 생각해보도록 한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FKgd86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U-M)와 교육 과학기술 회사인 Blackboard는 강의 피드백과 게시판 도구들이 어떻게 학생들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U-M의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와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강의 진행(course progress)에 대해 알리는 게시판은 잘하고 있는 학생들보다 부진한 학생들의 동기부여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zurtF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