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등교육에서의 게이미피케이션 (김상균 강원대 교수)


김상균 강원대 교수님께서 "고등교육에서의 게이미피케이션"을 주제로 세번째 시간에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교육 방법론인 게이미피케이션에 대해 소개해 주셨는데요.


오늘은 '교육게이미피케이션(Ⅰ)'와 '교육게이미피케이션(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교육게이미피케이션(Ⅰ)





교육게이미피케이션(Ⅱ)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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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Ways to Make Your Online Classrooms More Interactive

온라인 학습 환경의 편리함과 유연성은 학습자들이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고 사는 곳에 상관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요. 그러나 온라인 학습은 때로는 학생과 교수진이 고립되고 있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중요한 과제는 온라인 강의들에서 공동체 의식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하는 것이며, 한 가지 접근 방법은 더욱 많은 상호작용을 교수와 학생 사이에,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 구축하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온라인 강의실에서 인간적인 연결을 증가시키기 위한 5가지 팁으로 1)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합시키는 것, 2) 토론 게시판을 창조적으로 바꾸는 것, 3) 비 과업적인 상호작용으로 참여를 극대화하는 것, 4)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 마지막으로 5) 도구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DSXbxh


Facebook groups ‘may help students enjoy their course’

조지아 서던 대학교(Georgia Southern University)의 최근 연구인 ”latest edition of Computers in Human Behavior”에서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한 학생들을 동기부여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학생들이 가진 형식적 절차라는 장벽을 허물기 위해, 그리고 수업에 더 잘 참여하기 위한 절차로 강의자들이 이러한 그룹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고 하는데요. 시험 준비 위해 필요한 강의 자료 공유와 관련 토론뿐만 아니라 사회화를 위해 강의자가 이끄는 페이스북 그룹을 사용하는 15개 교육 기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 페이스북 그룹의 사용이 강의 자료와 강의자에 대한 학생들의 관점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혀졌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Q01BeR


UCI Launches Coding Boot Camp for Continuing Ed Students

기술을 가진 웹 개발자들의 요구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요구들에 대한 대응으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UCI)의 평생교육부는 직장에 다니는 전문가들과 학생들을 위해 설계된 그들의 첫 번째 코딩 부트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학생들은 24주간의 프로그램을 이수해야하고, Javascript, Node.js, HTML, CSS, jQuery, C# 등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뿐만 아니라, 코딩, 알고리즘, 그리고 데이터 구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다룬다고 하네요. 또한 포트폴리오 리뷰, 워크숍, 모의 인터뷰, 일대일 커리어 코칭 등 다양한 경력 계획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E8rNnd


Stanford 2025

스탠포드2025와 웹사이트인 스탠포드 프로젝트(@Stanford Project)는 2013년 봄에 the d.school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학습에 대한 실험에 가치를 둔 현대의 강조점이 주어지면서 흥미로운 변화가 생생한, 신체적 학습 환경에서 발생하기 시작했는지 탐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Open Loop University, Paced Education, Axis Flip, 그리고 Purpose Learning의 사례를 통해 스탠포드의 개혁을 위한 노력과 연구, 아이디어, 활동 등을 알 수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Vau4NF


10 Things to Know About MOOCs in Online Education

MOOCs 강의들은 종종 대학들과 edX나 Coursera와 같은 제공자들 사이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지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MOOCs를 통해 무료로 대학의 강의들을 청강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MOOCs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10가지 사항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 1) MOOCs는 무료로 접근이 가능함, 2) 많은 MOOCs 제공자들이 대학들과 함께 시작했음, 3) 많은 MOOCs가 지금 유료 자격증명서를 제공함, 4) MOOCs에 대한 비용 지불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함, 5) 때로는 대학 학점이 옵션이 될 수 있음, 6) MOOCs 기반 학위들이 나타나고 있음, 7) 무료 MOOCs의 이수율은 낮음, 8) MOOCs에 대한 초기의 몇몇 우려들은 줄어들었음, 9) MOOCs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대해 탐구할 수 있도록 함, 10) MOOCs는 전세계에서 사용됨


원문링크 : https://goo.gl/4bWG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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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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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reative Challenge 연구 사례 발표 

(정연준 SK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정연준 SK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님께서 "SK Creative Challenge 연구 사례 발표"를 주제로 두번째 시간에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인 SK Creative Challenge에 대해 소개해 주셨는데요.


오늘은 'SK 경영경제연구소 및 UX HCI Lab 소개'와 'Creative Challenge 소개(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 경영경제연구소 및 UX HCI Lab 소개




Creative Challenge 소개(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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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Universities Branch Into 2-Year Programs

두 개의 사립 대학교들-미네소타에 위치한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University of St. Thomas in Minnesota)와 뉴욕에 위치한 예시바 대학교(Yeshiva University in New York City)-이 커뮤니티 컬리지의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시바 대학교는 그들의 학사학위 프로그램의 입학 요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기관에 입학하길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준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2년제 대학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x7lg7F


The Good News About Learning by the Numbers

대학들은 일상적으로 강의 이수, 졸업과 유지율, 그리고 학생과 기관의 수행에 대한 다른 측정들에 대한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모으지만, 실제 일어난 일에 대한 믿을만한 정보는 근본적으로 놓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제 온라인은 거의 모든 활동과 상호작용들을 정확히 잡아낼 수 있다고 하네요. 학습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모든 순간들을 확보할 수 있고, 모을 수 있고, 드러낼 수 있고, 점검과 분석이 개방된다고 하는군요. 

이제 대학들은 예측 분석이 고등교육에 침투했기 때문에, 반드시 데이터가 발생한 온라인 강의들에 대한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공식적인 정책을 소개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kUYiFo


The Secret to Digital Innovation in the Liberal Arts

리버럴 아트 컬리지(Liberal arts college)는 거대한 연구 대학들 만큼의 크기나 자원들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디지털 과학기술 혁신의 추구에 대한 불리함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몇몇은 MOOCs와 다른 온라인 학습 전략들을 포함하는 프로젝트에 다수가 협력한다고 하는군요. 

많은 리버럴 아트 컬리지들이 혁신을 위해 온라인 교육 컴소시엄을 구성하여 연구와 수업 공유, 커리큘럼의 재설계, 학생들의 학습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W1CqZR


3 Forces Shaping Ed Tech in 2017

최근 Ovum은  “2017 Trends to Watch : Higher Education”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해(2017년)에 고등교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는 주요 트렌드들을 확인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다가오는 2017년에 교육 과학기술을 형성하는 3가지의 힘에 대한 중요한 슬로건은 교수와 학습에서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사용, 학생 경험의 향상 그리고 IT 민첩성에 초점을 맞춘 전반적인 IT 전략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주요한 차이는 컬리지와 대학교들이 계속해서 “중요한 향상”을 만들어왔다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W0tNyw


FutureLearn launches first full postgraduate degree Moocs

FutureLearn이 호주의 디킨 대학교(Deakin University)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MOOCs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대학원 학위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017년 초부터 제공될 예정인 이 과정은 6가지 대학원 학위 과정이며, 사이버 보안, 개발과 인도주의적 행동, 정보 과학기술, 그리고 재무 계획에 대한 4가지의 석사 학위 과정과 당뇨병 교육에 대한 대학원 준석사 수료 과정,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준석사 학위 과정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tWZk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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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11월 10일 ‘10년 후 고등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네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소 주관 추진되고 있는 융합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융합 교과운영의 

모델을 탐색하며, 동기와 몰입을 위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또한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의 “2026 The Decade Ahead” 보고서의 

내용을 공유하고 10년 후의 고등 교육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6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 소장)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에서는 "2016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을 주제로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 소장님께서 첫 발표를 맡아 주셨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2016년의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주요 이슈 선정 절차와 Top 이슈 리뷰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오늘은 제4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2016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중 2016년 글로벌 고등교육 주요 이슈 선정 절차 및 Top 8 소개와 2016년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주요 이슈 리뷰(Ⅰ)에 대한 내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 글로벌 고등교육 주요 이슈 선정 절차 및 Top 8 소개





2016년 글로벌 고등교육 동향 주요 이슈 리뷰(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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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ays to Shake Up the Lecture

대형 강의를 더 개인적이고, 매력적인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최첨단 도구들과 프로덕션 조교들을 포함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이고, 매력적인 대형 강의를 만드는데에 많은 다른 전략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강의 개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업 방법으로 플립 강의, 스케일 업, 소집단 활동, 학부생 조교 그리고 개인적인 접촉 이렇게 5가지 접근방법들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TD8uE8


Degree and College Choice Motivations Vary between Traditional, Non-Traditional Students

비전통적인 학생들이 학사학위를 추구하는 가장 공통적인 이유는 더 나은 직업을 얻기 위해서인 반면, 전통적인 학생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난 이유는 당연한 진행 과정(next logical step)이기 때문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또 많은 비전통적인 학생들은 일정 관리에 있어서의 유연성을 기초로 그들의 기관을 선택한 반면, 전통적인 학생들은 기관의 전체적인 명성에 끌렸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일정 관리의 유연성과 관련해서 비전통적인 학생들은 저녁과 주말 수업을 들을 가능성이 더 높고, 적어도 25%가 강의들을 온라인으로 수강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대학들은 증가하는 학생 인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반드시 온라인 학습을 받아들이고, 더욱 적절한 가격와 일정 관리의 유연성을 제공해야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C7TnkT


12 strategies to get your online learning program off the ground

Council of Independent Colleges(CIC)와 The Learning House, In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학습이 사립 컬리지들과 대학교들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몇몇 분야에서는 전체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의 제공이 61%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의 증가로 인한 긍정적인 점은 무엇이 있으며, 성공적인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해 어떤 전략들이 필요할까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의 증가는 많은 교육 기관의 수익을 향상시키고, 다른 기관들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증가시켰다고 하네요. 또 온라인 교육은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new normal)이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성공적인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수진에게 온라인으로 가르치는 것을 교육하고 장려해야하고, 온라인 교수진을 수용하기 위한 정책과 절차를 개정해야하며, 온라인 제공물을 확대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결과에 투자하고, 일관된 학생 경험을 위해 온라인과 현장 활동을 통합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iWh4Jf


A Siri for Higher Ed Aims to Boost Student Engagement

최근 고등교육을 위한 챗봇(chatbot)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동료들 앞에서 교수의 질문에 답변하는 것을 쑥쓰러워하는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로봇과 이야기하는 것을 선호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몇몇 연구자들은 이것을 참여를 증가시키기 위한 접근방식으로 생각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고등교육을 위한 챗봇에 의해 강의 경험을 얻고, 수업 스타일에 대해 학습하기 위해 대학 강의를 보조하는 대학원생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몇몇 관계자들은 챗봇이 교수들이나 수업 조교를 대체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챗봇은 교사의 시간을 자유롭게 해주고, 수준 높은 상호작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한다고 하는군요. 만약 수업 조교라는 직업이 오직 자주 묻는 질문들(FAQs)에만 대답을 하는 것이라면 챗봇이 이 직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 역할은 학습 커뮤니티를 용이하게 하고, 학생들이 따르게 하는 것에서는 훨씬 대단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Jr79zK


Artificial Intelligence Could Help Colleges Better Plan What Courses They Should Offer

커뮤니티 컬리지들은 빅 데이터(big data)를 통해 어떻게 산업들이 변화하고 있는지를 더 잘 예측해 그들의 IT 강의들과 다른 프로그램들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존이 소비자들의 소비를 예측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것 처럼 대학들 또한 새로운 학위 혹은 자격증명서 프로그램이 직업 기회를 확장하기에 알맞은 때에 시작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예측 분석을 사용하여 커리큘럼을 계획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접근 방식에 다양한 학교와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직은 많은 도전과제들이 남아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8oZX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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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6월 2일 ‘창업, 취업, 전직과 고등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세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2016년 창업, 취업, 전직과 관련된 글로벌 고등교육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창업, 취업, 전직과 고등교육’에 초점을 맞춰 창조교육, 경력관리 시스템: 중앙대 레인보우 시스템, 창업자들이 바라는 고등교육 내용과 교육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 전직 교육과 고등 교육의 역할

(명승은 벤쳐스퀘어 대표, 황세원 이니스트 대표)


오늘은 제3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중 전직 교육과 고등 교육의 역할에 대한 명승은 대표님과 황세원 대표님의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직 교육과 고등 교육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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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 is offering an online course about how to apply to college

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UPenn)는 고등학생에게로 그들의 온라인 학습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UPenn의 입학처와 잘 드러나지 않는 학생들을 돕는 필라델피아 기반의 학업 강화 프로그램인 Steppingstone Scholars는 새로운 온라인 강의인 “대학에 지원하는 방법(How to Apply to College)”을 Coursera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온라인 강의는 대학 입학 절차에 대한 안내가 부족한 저소득 지역(low-income areas)의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지는데요. UPenn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2년제와 4년제 대학들 둘 다에 대한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일반적인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조언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VLm9QJ


3 Ways Tech Can Help Expand Creativity in Higher Ed

다음세대의 대학생들-혹은 Z세대-은 과학기술과 창의성을 중요하게 보고 있는데요. 몇몇 고등교육 기관들은 이미 창의성과 과학기술을 결합하는 프로그램으로 Z세대 학생들의 교차하는 요구들에 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파슨스 디자인 스쿨은 Creative Technology라고 불리는 파트너십을 통해 과학기술이 예술과 디자인에서 문제해결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 클렘슨 대학교는 Adobe와 협력하여 디지털 스튜디오를 만들었으며, 로체스터 공대도 게임 개발, 필름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다른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학업적 프로그램을 지원할 최첨단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7bEaJb


Risky Gimmick or Risk Sharing?

올해 가을, LinkedIn은 Lynda.com의 강의와 LinkedIn의 직업 요구와 구직자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를 모은 새로운 상품인 LinkedIn Learning을 소개했었는데요. LinkedIn Learning은 거대한 비전이지만, Lynda.com의 약 9,000개의 강의들이 그 목표를 성취하는데는 충분하지 않고, 교육학적 관점에서 이 플랫폼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하는군요. LinkedIn의 실수는 교육학적 접근을 직업과 관련된 기술 훈련에 대한 해결책으로 일반화하는 것이며, 기술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LinkedIn Learning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LinkedIn은 이상적인, 두루 적용되도록 만든 콘텐츠에 대해 근본적인 가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qn3uug


College Courses in High School

많은 커뮤니티 컬리지들이 등록 감소 문제를 처리하고 있는 반면, 텍사스의 몇몇 대학들은 이중 등록 프로그램(dual enrollment program)을 통해 지역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로 그 등록 수를 증가시켜왔다고 하는데요. 

이중 등록 프로그램은 주의 교육 수준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부로, 2030년까지 텍사스 사람들의 60%가 어떤 학위 혹은 자격증명서를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중 학점(dual creadit)는 학생들이 보다 더 이른 시기인 고등학교 2학년이나 3학년 때 대학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방식으로 텍사스에서 홍보되고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LnQ9dn


The future of higher education is a responsive classroom

대학들이 수천만명의 학생들의 니즈를 매년 관리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와 다양한 교실 특성들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기관들이 반응적인 강의실(responsive classroom)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전문가는 데이터 분석이 여기에 관여해야한다고 하네요. 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프라 건설을 통해 대학들은 강의실에서 더 손쉽게 통찰을 얻을 수 있으며, 더 빠르게 학생들과 고용주들 둘 다의 니즈에 반응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반응적인 강의실에 대해 우리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외부의 시장 조건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Tw2a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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