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king a Shared Global Standard for Digital Credentials

대학은 오랜 기간 동안 문서화된 학위증명서를 발급해왔으나 오늘날 설계된 증명서는 과거의 형태와 다른 방식이 요구된다고 하네요. 학생들의 성과를 보여주고 저장할 수 있는 증명서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5개국의 9개 대학이 야심찬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요. 디지털 자격증명 표준 수립에 대한 그룹 관계자 인터뷰를 Inside Higher ED에서 취재했습니다.

“Digital Credentials“ collaboration에 참여하는 9개 대학에는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네덜란드), Harvard University(미국), Hasso Plattner Institute, University of Potsdam(독일),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미국), Monterrey Institute of Technology and Higher Education(멕시코),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독일), UC Berkeley(미국), UC Irvine(미국), University of Toronto(캐나다)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Wu6n0C


IBM grows computing initiative with new partner universities

IBM은 글로벌 대학들이 컴퓨팅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IBM Q Network에 합류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lorid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Notre Dame, Virginia Tech, Stony Brook University, University of Tokyo의 교수진은 연구 및 교육을 위해 IBM의 quantum computing systems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스템은 - Harvard University, Duke University, University of Illinois를 포함하여 - quantum computing system을 개선하는 연구수행 네트워크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htRJQ


Team Players in Teaching

교수진의 역할을 해체하는 "unbundled faculty" 모델은 기관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지만, 역량기반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이 접근방식이 교수자의 티칭과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Western Governors University는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고등교육에서 대학과 학생들의 관계를 재고하려는 노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4가지 모델로 설명합니다. 1) 커리큘럼 및 평가교수진(Curriculum and assessment faculty) 2) 프로그램 멘토(Program mentors) 3) 코스 강사(Course instructors) 4) 평가자(Evaluators) 모델이 있으며 각각의 방식은 커리큘럼, 프로그램, 코스, 이수 단계에서 학생 개인별 역량기반 접근요소가 개입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JbWLEI


How boot camps are bringing skills training to college

지난 달 2U(OPM)가 부트캠프 제공업체 Trilogy Education Services를 7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OPM 업계의 확대 추세를 보여주며 기술 분야에서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부트캠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2U의 경우, Trilogy를 추가하면서 고등교육 기관 및 기업 파트너에게 옵션을 확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러한 조직이 학생 및 근로자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해요. Trilogy는 전통적인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U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유형의 교육제품과 기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하네요.

Trilogy와 같은 회사의 학생(평균연령 31세) 수는 18~24세의 전통적인 연령층의 학생 수를 초과하기 때문에 이러한 회사를 활용한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다가가려는 대학들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lhgA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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