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hird of Your Freshmen Disappear. How Can You Keep Them?
심각한 재정 압박에 직면한 Southern Utah University는 학업 지원과 재정을 강화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정밀 조사하여 1학년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세미나를 점검하여 학생 유지율을 약 10% 향상시켰다고 하는데요. 예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년제 공립대학의 약 60%와 사립대학의 절반 가량의 대학들이 새로운 학생 보존 목표를 설정했다고 합니다.
대학들은 5가지 주요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1학년 세미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개선하고, 캠퍼스 소속감을 구축하며, 무거운 강의를 삭제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방식을 확대해 1학년 등록률을 재설계한다고 하네요. 또한,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학습세션을 포함해 보충 교육을 제공하고 새로운 기술과 직원 구조를 활용해 어려운 학생들을 조기 발견고자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eSdKYc
Report: Colleges to survive through hybrid experience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설립한 위원회가 조사한 2040년 고등교육 인식조사 보고서에서는 미래 고등교육의 형태를 유연성이 우선하는 환경에서 학생들이 맞춤형 강의를 듣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혼합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합니다. 보고서는 학생들의 대학 생활이 현재 시행되는 월별로 배정된 학사일정이나 학생 등록에 따른 일률적 형태가 아닌 학생들이 들어서고 나가는 학생 참여 형태로 대학 교육의 미래를 제시했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여전히 캠퍼스 경험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 경험을 없애는 방향은 바람직하지 않고, 학생들이 유연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캠퍼스’를 예상한다고 해요. 덧붙여 초등 및 중등교육 학생들과 평생 학습자들도 대학을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WrkcpS
Corporations partnering with UF Online in possible shift in recruitment
Discover Financial Services는 University of Florida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과 제휴하여 월마트 직원에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의 온라인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일으켰는데요. 교육업체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법은 대학이 온라인 학생층을 확대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Discover Financial Services는 월마트 직원들이 Florida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하기 위해 직원원들에게 수업료, 교재비,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용품을 제공하며, 이로 인해 16,500명의 직원들이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해요. 월마트는 최근 140만 명의 직원 중 68,000명이 새로운 온라인 학위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pUr7Me
5 ways for universities to build corporate partnerships
대학과 기업의 파트너십은 대학이 살아남기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취업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은 고용주들로부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어 지속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교과과정에 이를 반영하며 대학과 기업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학과 기업은 공통적으로 ROI(Return on Investment)를 찾고 있으며, 다음의 5가지 접근법은 대학이 기업과의 상호 이익을 통해 영향력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1) 내부 인력을 확인하고, 2)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이 요구하는 바를 파악하며, 3) 대학의 모습을 기업에 공유함으로써 대학의 새로운 홍보방법에 활용하고, 4) 기업 관계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회의에 참석하고, 5) 대학과 기업의 생태계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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