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Can Unite Students -- or Divide Them

온라인 강좌가 더욱 보편화됨에 따라, 교수자들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학습경험과 학습성과를 갖도록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고 해요. 온라인 교육의 주요 특성으로 ‘교육의 평등’을 꼽고 있는데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의 참여를 증가시켜 그들간의 차이를 완화해야한다고 해요. 

학생 참여를 위해 교수 및 학생들간 유대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밝혔고, 교수자 역시 관계증진을 위해 웰컴영상 촬영, 학습자간 코멘트, 조교와의 만남 등의 방법으로 온라인 학습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Sc9zqq


‘Not your father’s education’—how digital innovation is changing one university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VR 기술을 활용해 가상학생들을 가르치는 연습으로 교수자의 강의경험을 향상시키는 플랫폼 ‘First Class’를 개발했다고 하네요. ‘First Class’를 사용하는 교수자는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가상학생의 실제 움직임, 목소리, 몸짓으로 교육기술을 연습할 수 있다고 해요. 이 프로그램은 실제 수업을 대체하지 않고, 교실환경 사전서비스제공과 교사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해요. 

오늘날 대학이 직면한 변화양상에는 teaching과 learning이 혼합된 교육공간, 기술이 적용된 교실형태 및 온라인 교실형태의 혼합,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스타일 등이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YZknyY


What’s next for higher ed?

고등교육은 그동안 하나의 산업으로서 변화주기를 간과해왔다고 하는데요. 대학 졸업자들이 높은 등록금을 내고, 상대적으로 유용하지 못한 교과 과정을 이수하며, 높지 않은 연봉의 직업을 갖게 됨에 따라, 오늘날의 고등교육의 효율성에 문제의식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미국 고등교육 시스템은 비효율적인 전통 4년제 대학 프로그램이 폐지될 것이며, 온·오프라인 대안교육 플랫폼이 등장하며, 전통적인 고등교육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책임감은 증대될 전망이라고 해요.

고등교육은 Accessibility, Outcomes, ROI와 같은 새로운 요소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해야 한다고 하네요. 높은 등록금 때문에 고등교육에 접근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하고\며, 고등교육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직접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며, 교육에 투자하는 금액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acbzjf


​How technology can improve the student experience

학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경험관리 및 데이터 분석도구로 CEM(고객경험관리,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을 활용하는 방법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고객 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이용해 학생들의 등록 상태를 추적하며 학생들과 상호작용하고 피드백 메커니즘으로 활용함으로써 대학과 학생 간의 의미있는 연결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CEM 기술은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동일한 시스템 내에 분석 데이터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해요.

CEM 기술 사용으로 학생 데이터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피드백해 학생들의 대학경험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pv613m


Tuition Grows in Importance

미국 국가재정 고등교육 연례보고서(annual State Higher Education Finance report)에 따르면, 대부분의 주에 있는 대학들이 정부지원이 늘었음에도 등록금에 더 많이 의존한다고 하는데요. 학생 1인당 정부지원은 늘어나는 추세이고, 대학의 등록금 수입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해요.

대학에 정규등록하는 학생수는 2011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대학입학 대신 취업하는 비율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017년 총 교육수입은 2008년 대비 5.8% 증가했고, 2017년 총 교육수입이 증가한 주의 수는 32개인데요. 앞으로의 대학은 다양한 학생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교육비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해요.

2017년 학생 1인당 정부지원은 $67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10년 전보다 10% 낮은 수준이며 25년 전보다 8% 감소했다고 합니다. 등록금 순수입은 10년 동안 36%가 올랐고 25년 동안 96%가 증가했다고 해요.

2017년 학생 1인당 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7,642로 전년대비 약 3% 증가했고, 정규 등록금에 해당하는 주 별 평균 순수입액은 $6,572로 전년대비 1% 이하 대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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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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