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remain a gateway to work, universities must change

중등 과정 이후의 교육 특히, 전통적인 대학들은 변화의 정점에 도달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러한 변화는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고 있으며, 취업을 위한 자격 획득의 필요성이 인지되면서 촉발되어왔다고 하네요. 

대학 경로는 높은 소득과 사회 계층 이동, 낮은 실직률을 갖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전문적인 자격증명서와 같은 대안적인 경로는 개인에게 경제적 동등함을 획득하게 할지도 모르지만 대학과 동일한  정도의 사회 계층 이동을 수반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이러한 대학 교육의 장점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오늘날 그리고 미래에는 이것이 문제가 많다는 것이 증명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대학이 계속해서 직업 세계로 나가기 전 통과해야하는 관문으로 남아있기 위해서는 소프트 스킬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이것을 가르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또한 새로운 시스템에 따른 직업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여야 하고, 교수진 수나 역할의 변화와 자격증명서의 등장으로 인한 대학 졸업장의 변화에도 대비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jDc79y


Penn State and Educause Debut Mentoring Program for Instructional Designers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교(Penn State University)와 Educause가 교수 설계자들에게 멘토링과 협력을 실시하는 새로운 직업 발달 프로그램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ID2ID 동료 멘토링 프로그램은 고등교육에서 교수 설계에 관여하는 모든 전문가들이 경험할 수 있고, 디지털 문해력, 평가, 열린 교육 등과 같은 주제들을 탐구하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또 ID2ID 프로그램은 고등교육에서의 교수 설계자들의 역할 변화와 교수 학습에 대한 그들의 성장하는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군요.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 설계자들은 학업적 이행이 발생하도록 돕는 중요한 에이전트의 역할을 하며, 강의 설계를 지원하는것에 추가로  학생들이 참여하게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교수진과 함께 창의적인 파트너로써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iC8EPP


An 8-minute exercise helps some online learners overcome obstacles, according to Stanford scholars

스탠포드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온라인 학습자들에 대한 심리적 전략의 효과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실시하였는데요. 연구에서 수백만명의 온라인 학습자들이 온라인 강의를 이수하는데 있어 발생하는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는 문화적 구분에 따른 분명한 차이가 발견되었다고 하는군요.

연구자들은 간단한 쓰기 활동의 사용이 집단주의적인 문화의 사람들을 제외한, 개인주의적인 문화의 사람들의 강의 이수율을 증가시켰다고 밝혔네요. 또 이러한 결과는 전세계의 수백만명의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적 배경을 기초로 하는 맞춤 전략의 필요성을 지지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wN2muE


The Harvard Campaign

하버드 캠페인은 급변하는 세계와 디지털 세상에서의 고등교육의 근본 가치와 목적을 명확히 하고 확증하도록 하며, 미래를 포용하고 하버드의 리더십을 보장하기위한 진리를 추구하는 교육과 탐구를 추진한다고 하네요. 또한 인간 삶의 개선을 약속하고, 재능이 한계를 갖지 않게 하고, 창의력과 호기심이 미래를 여는 세상을 추구한다고 하는데요. 

하버드는 7가지의 목표인 통합 지식의 힘 향상, 학습 및 교수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 향상, 글로벌 하버드 전진, 의미, 가치 및 창의력 향상, 혁신과 실습의 앞당김, 인재 영입 및 재능 지원, 하버드의 차세대 캠퍼스 만들기를 통해 지식 창조와 보급에 앞장서고 과거를 비추고 미래를 위해 지혜롭게 지도자 교육에 전념한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yW8MR6


MOOCs Started Out Completely Free. Where Are They Now?

2011년 MOOCs가 처음 제공될 당시에는 비디오, 과제들, 그리고 자격증명서들이 모두 무료였지만 2017년에는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MOOC 제공자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발견하는데 집중하면서, 일부 경험의 측면들을 유료구독(paywall)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무료 자격증명서, 성적이 매겨진 과제들이 무료에서 비용 지불 방식으로 변화했으며, 심지어 지금은 비디오를 보는 것에도 완전히 돈을 지불해야하는 강의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와같이 MOOCs에서 무료인 것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데요. 가격 책정에서의 진정한 혁신 없이는 MOOCs가 가장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도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Za7G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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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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